금연일기 1857일째
금연일기 1857일째 12월 28일 토요일
금연 18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쉬웠다. 주말 토요일 일요일 중에 한번은 쉬워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 아빠랑 서울을 가야되서 오늘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하지 못했다. 오늘 연습을 하더라도 내일 교회를 못가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 12월의 마지막 주일이면서 2019년 마지막 주일이고 그래서 내일 교회를 가서 마지막으로 사람들과 같이 나눔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서울을 가야하기 때문에 어쩔수가없다. 다른사람들도 이해해줄꺼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아빠랑 같이 서울을 가기 때문에 더더욱 많이 바쁠것 같다. 폐CT촬영이랑 X-ray 촬영이 잡혀 있다. 그래도 일요일이다보니 사람도 많이 없고 일찍 가면 바로 찍어주니까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평일이였다면 사람들도 많이 있고 바쁘니까 시간이 더 오래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멋진 옷을 입고 나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내일은 서울을 가야되서 은행에 못 가고 통장에도 돈 입금을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내 통장에는 많은 돈들이 축적 되어 있어서 매일 가지 않아도 크게 상관이 없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열정덕분에 저축도 정말 잘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정말 저축도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부유하게 만들고 있다. 정말 흡연자시절때에는 돈도 잘 모이지 않았고 돈을 합리적으로 소비를 하지 않았고 과소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고 무엇보다 충동구매를 많이 해서 정말 많은 돈을 낭비했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모처럼 좋았다. 물론 미세먼지는 나쁜편이였지만 그래도 우리집에 보이는 산이 잘 보여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롣로도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더 많을것 같다. 날씨가 더 추워지고 그래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미세먼지가 계속 한곳에 정착되고 있는것 같다. 미세먼지 주 원인이 중국때문인것도 있지만 우리나라도 영향이 있다. 무분별하게 개발을 하면 할수록 깨끗한 공기는 사라지고 계속 더러운 공기들이 우리나라 곳곳에 침투해서 우리 사람들의 건강을 나쁘게 만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심각할수록 우리 인간들의 건강도 심각하게 나빠질수가 있다. 더이상 폐암은 흡연때문에 생기는게 아니고 미세먼지 때문에도 생긴다. 미세먼지들도 담배연기들처럼 미세해서 우리 눈으로 안보인다. 미세먼지들도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면 폐에 쌓인다. 폐에 쌓이다보면 나중에 암세포로 변한다. 담배를 피우고 폐암 걸리는것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미세먼지 때문에 콧속이 막힌 느낌이 많이 들어서 힘들때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확실한것은 미세먼지가 안좋으니까 내 몸에도 악영향을 받는것 같다. 가끔 힘들때가 많다. 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때가 많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쉴수가 없다. 그래서 앞만 보고 정말 열심히 달리고 있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몸이 그렇게 많이 나빠지는것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몸이 더 빨리 나빠지고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흡연자들에게는 정말 안좋은것은 담배를 피우면서 미세먼지까지 같이 마시니까 그들은 발암물질들을 두배이상으로 몸속으로 침투시키고 있다. 나도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담배연기와 더불어 미세먼지 등 발암물질들을 엄청 많이 내 몸속으로 들어가게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덕분에 내 몸속에는 미세먼지만 마시는것 같다. 그런데 밖에 오래 있으면 탄냄새가 엄청 난다. 아마도 식당에서 나는 요리의 연기들이 밖으로 나오면서 탄냄새를 진동시키는것 같다. 정말 짜증이 나고 화나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1857일째이다. 안핀 담배 갯수는 37,159개비이다. 정말 나 스스로 뿌듯하다. 안핀 담배갯수가 37,159개피나 되다니..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다면 37,159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와 모든 장기에 매우 악영향을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을 일찍 하길 잘했구나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873만원이 절약됬다. 금연덕분에 873만원을 벌었다고 항상 다짐 또 다짐하고 있다. 흡연자들은 이런 행복한 기분을 담배끊기 전까지 절대로 모를것이다. 흡연을 하면 내 몸을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20대부터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면 몸은 더 빨리 상하게 되고 면역력 또한 악화 되어서 정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흡연은 나의 겉모습을 빨리 늙게 만든다. 흡연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그러다보면 얼굴피부에 매우 악영향을 받는다. 그로 인해서 얼굴피부는 거칠고 푸석푸석 해진다. 금연은 나의 얼굴을 건강하고 강하게 만들고 피부를 동안으로 만든다. 거울을 볼때마다 실제 나이보다 젊어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나의 얼굴을 계속 멋지고 광나게 유지하도록 엄청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면 좋은 피부를 유지할수가 없고 오히려 피부를 악화시킨다. 그래서 담배를 많이 피우면 여드름도 나고 그렇기 때문에 흡연보다 금연을 해서 건강한 피부를 지켜야 한다. 특히 흡연자들은 입으로 담배를 물고 빨고 하다보면 팔자주름이 빨리 생겨서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 20대 유투버 한명이 골초인데 방송을 하면서 드는 생각이 그 20대 유투버가 담배를 계속 피우는 모습을 보고 방송을 지금까지 보고 느낀것은 흡연으로 인해서 팔자주름이 빨리 생겼다.실제 나이보다 늙어보인다. 젊어 보일려면 금연이 필수이고 운동 또한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만 한다고 건강해지는것은 아니라고 본다.금연은 하면 할수록 나의 몸은 건강해지고 돈도 많이 절약된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이런 것들을 알고도 못 끊는 경우가 많다. 못 끊는 흡연자들을 보면 니코틴중독 때문이다. 니코틴이 체내에 들어가면 뇌로 도착하는 시간이 3초이다. 그리고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지만 그것은 한순간이다. 니코틴이 몸에 다 빠지면 뇌는 니코틴을 달라고 요구한다. 그로 인해서 니코틴에 중독이 되고 이로 인해서 장기간 흡연을 하게 된다. 니코틴 중독이 생각보다 무섭다. 마약과 비슷하다. 한번 빠지면 못 빠져나온다. 나는 니코틴 중독 되기전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안그랬다면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남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로 계속 남았다면 1857일이라는 숫자는 나에게 존재하지 않았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이후 나의 삶은 더욱더 행복하고 희망차서 담배에 다시 손을 댈 이유가 없다. 물론 삶이 더욱더 힘들어지고 그런날이 와도 나는 담배를 다시 피울 생각이 없고 지금처럼 쭈욱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내년이 되도 나에게 큰 고비가 몇번 올꺼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비가 왔을때 그런 상황들을 나 스스로 잘 이겨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의지가 강한만큼 힘든일이 생겼을때 잘 이겨냈다. 앞으로 어떤 고비들이 몇번 오겠지만 그 고비들을 올때마다 항상 나 스스로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확실히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금연이후 힘든 고비 대처법을 잘 알고 있다. 금연과 더불어 운동을 같이 하면 된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힘든 고비들이 왔을때 힘든 고비들이 생각이 나지 않고 잡생각이 안나게 해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가 운동이다. 사람마다 운동하는 스타일이 다 제각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운동기구를 찾아서 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헬스자전거 운동이 나에게 적성이 맞다. 그렇기 때문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어떤 일이든지 열정적으로 잘하고 있어서 기쁘다. 열정만큼 중요한게 없다. 열정과 더불어 성실성도 참 중요하다. 내일 서울 가서 우연히라도 내가 좋아하는 서울여자 만났으면ㄴ 좋겠다. 금연 5년2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4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