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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56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2.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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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56일째 12월 27일 금요일


금연 185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1분 했다. 기분이 상쾌하고 너무 좋다. 오늘은 즐거운 불금이다. 밖에 나가서 은행 갔다오고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 엄마가 월급을 주셨다.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정말 많은 돈들이 내 통장에 쌓여서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 많이 쌓일 생각에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정말 금연초기때 만든 금연통장 4개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저축의 힘 덕분에 금연과 운동이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이 지루하거나 힘들었다면 금연하는것 자체가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재흡연을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원래 교회에서 종무식을 하는 날인데 안갔다. 모레 서울 가야되는데 올나잇을 하게 되면 주일까지 힘들것 같아서 안갔고 무엇보다 옆에서 엄마 아빠를 많이 도와드려야 하기 때문에 못갔다. 가고 싶었지만 상황이 상황이지라 나도 어쩔수가 없었다. 오늘 낮에 설거지양이 많았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힘들지는 않다. 전에도 말했지만 집안일이 나에게 적성이 맞다. 집안일을 하면 할수록 정말 더 즐겁고 행복하다. 집안일 하고 나서 보면 깔끔해지고 그러니까 너무 좋고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집안일은 정말 끝이 없다. 해도해도 계속 해야한다. 최근에는 화장실 청소도 열심히 하고 있다. 화장실은 부엌 다음으로 많이 쓰는곳이기도 하고 똥쌀때도 쓰고 오줌 쌀때고 쓰고 양치나 세수할때 그리고 샤워할때 쓰는데 화장실 청소를 안하면 화장실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엄청 많이 난다. 화장실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청소를 하는데 엄청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 덕분에 화장실 청소하고 나면 화장실에서 좋은 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화장실 청소도 게을리 하지 않고 정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한것은 집안일을 할때 전보다 더 깔끔하게 잘하고 있는것 같다. 전에는 대충대충 했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잘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기쁘고 뿌듯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깔끔해지고 여러므로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준것 같아서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내 자신이 더럽고 깔끔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면 내 자신이 더러워질수밖에 없다. 그리고 남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안좋게 보는 경우가 정말 많다. 물론 흡연에 대해서 좋게 보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안좋게 보는 경우가 정말 많다. 무엇보다 20대부터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확실히 경제적으로 이득을 많이 보고 있고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많은 돈이 절약되고 쓸데없는 지출이 줄어들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값 외에 기타 나가는 비용 때문에 한달에 많은 돈이 나갔다.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한달에 많은 돈이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금연 덕분에 8,723,200원이 절약됬다. 정말 많은 돈이 절약됬다. 아마도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8,723,200원은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리고 금연 덕분에 37,120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다면 37,120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내 폐를 병들고 아프게 했을것 같고 나의 폐를 검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나의 폐가 검게 물들었다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 덕분에폐암에 걸릴 확률이 낮지만 안심할수가 없는게 미세먼지도 몸에 쌓이면 폐암에 걸린다. 하지만 나는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어서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폐암보다는 나중에 위암이나 대장암에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가 가끔 과식을 할때도 많고 자극적인것을 먹을때도 많고 그렇기 때문이다. 물론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한 삶을 살고 있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항상 건강관리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는 건강관리에 엄청 최선을 다하고 있다.흡연자시절때에는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은 자기 건강관리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그랬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배 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어떻게 좋아진것을 느끼는 경우가 피로감이 없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항상 피로감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금연과 운동 덕분에 피로감을 못 느끼고 있다. 물론 아에 못 느끼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자시절때에는 피로감이 5퍼센트 정도 되는것 같다. 흡연을 지금까지 계속 했다면 흡연 때문에 몸의 피로감에 엄청 쌓여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흡연을 하면 활성산소가 엄청 많이 생기기 때문에 몸에 피로도가 엄청 쌓일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하면 몸을 더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폐암 병동실에 가보면 정말 많은 환자들이 많은데 대부분 흡연으로 인해서 폐암에 걸린 환자들이다. 직접 본적은 없지만 안봐도 알것 같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나중에 암에 걸려서 폐암 병동실에 입원했을지도 모른다. 담배를 못 끊던 흡연자들이 갑자기 금연을 하는 이유가 아마도 몸에 이상이 생겨서 끊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늦다. 정말 금연은 건강할때 해야 좋다. 아플때 금연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흡연자들은 금연의 필요성을 느껴야 한다. 안그러면 영원히 담배의 노예로 살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나는 금연의 필요성을 빨리 느꼈기 때문에 금연을 일찍 할수 있었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해내고 있다. 목표있는 금연은 실패할일이 없다. 금연을 남들이 다 하니까 무작정 해버리면 나중에 담배에 다시 손을 댈수 있기 때문에 금연을 할때 목표를 정해놓고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금연 성공하는 방법이 다 다르겠지만 나는 목표를 정해놓고 금연을 하니까 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의 최종 금연 목표는 내가 100살이 되는날까지 금연이다. 물론 그때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때까지 건강하게 살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은 100살까지 살지는 못한다. 담배가 수명을 줄어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성사 흡연자들이 100살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흡연자들은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흡연과 술 때문에 일찍 죽는다. 우리 친할아버지께서 51세때 돌아가셨다.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택시사업을 하셨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업무상. 술과 담배를 엄청 많이 하셔서 일찍 돌아가셨다. 그로 인해서 우리 아빠가 정말 젊은 시절때 고생을 많이 하셨다. 아빠가 앞만 보고 달리시다보니 아빠께서는 자신의 건강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일도 너무 무리하게 하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데 아빠가 몸에 이상이 생기셨다. 다행히 2년전에 빨리 발견됬기 때문에 무사히 수술과 방사선 항암치료를 받을수 있었다. 안그랬다면 치료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의 건강이 많이 좋아진 덕분에 기분이 좋다. 아직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진게 내 눈에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아빠께 간접흡연 고통을 안드려도 되니까 정말 좋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아빠께 간접흡연 고통을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 밖에 나갔을때 몇일전에 샀던 코트를 입고 나갔는데 역시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내 외모도 빛나고 있지만 옷을 입을때도 더욱더 빛나는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금연 5년2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4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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