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50일째
금연일기 1850일째 12월 21일 토요일
금연 185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밤에 운동을 했다. 80분 운동했다. 80분 운동해도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오늘 아침에 좀 일찍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찬양연습을 할때 인원이 적고 그랬지만 그래도 내일은 더 많이 올것 같아서 크게 상관을 하지 않는다. 찬양 연습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10만원씩 각각 입금하는데 너무 즐겁도 행복하다.10만원씩 저축하니까 돈이 더 빨리 모인다. 물론 지금까지 모은돈 합계가 엄청 많고 그렇지만 앞으로도 더 배 이상으로 모아질것 같다. 지금도 목돈 수준이상으로 저축한것 같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저축을 열심히 한것 같다. 나의 저축은 전에도 말했지만 금연처럼 평생 갈 생각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통장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을것 같다. 만들더라도 많은 돈이 모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은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만들지만 흡연은 물질적으로 돈을 더 많이 쓰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하는 흡연자들은 나중에 더 많이 불행할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나도 금연을 하지 못하고 계속 담배를 피웠다면 정말 많이 힘들고 여러므로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 돈이 통장에 많이 모이는게 내 눈에 보이고 그래서 더욱더 안심이 된다. 필요할때는 꼭 쓴다. 저축할때는 저축하고 필요한거 있으면 꼭 산다. 아에 저축만 하는것은 아니다. 저축만 하면 삶이 지루하거나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소비도 종종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달도 거의 식비외에 내가 필요한것들 빼고는 안산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살고 있는 시내쪽에 다이소라는 곳이 몇년전에 생겼는데 몇일전에 가서 필요한 물품이 사보니까 괜찮다. 무선 마우스도 쓸만하고 충전기도 쓸만한것 같다. 오래쓰도록 엄청 노력해야겠다. 확실히 가전제품을 전에도 말했지만 오래 쓸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너무 똑같은 물품을 계속 사다보면 돈도 낭비할수가 있고 나중에 그 물건이 나에게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사는것 같다. 전에 비해서 충동구매를 하지 않을려고 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850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다면 금연 1850일을 성공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1850일을 거뜬히 성공했다. 정말 기쁘다. 아직 내가 가야할 길은 멀었지만 차근차근 성공중이다. 그래도 신까지 가는 길이 하루하루 살다보면 금방 도착할것 같다. 5년 금연한 내 자신도 기쁘지만 나중에 금연 10년 금연을 했을때도 내 자신이 자랑스럽게 생각할것 같고 금연도시 사람들도 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10년을 성공하면 34살이다. 아직 많이 젊다. 만약에 흡연 5년 혹은 10년을 했다면 나의 몸은 정말 많이 힘들고 고통속에서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담배세로 엄청 많이 나갔을것 같다. 정말 금연덕분에 담배세로 다 나가지 않으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금연덕분에 담배세는 나가지 않을것 같아서 너무 기쁘도 행복하다. 흡연자들을 보면 참으로 불쌍하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못 끊는 이유중 하나가 아마도 담배의 피우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못 끊는것 같다. 내가 만약에 금연을 할때 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버리지 못했다면 나는 재흡연을 밥먹듯이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을 하면서 제일 버려야 할 습관은 흡연자시절때 했던 흡연했던 습관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버리지 못하면 담배를 사고 피우고 사고 피우고 이렇게 어리석은 짓을 하게 된다. 나는 다행이도 금연을 할때 담배를 사고 피우고 버리고 사고 피우고 버리고 를 하지 않았다. 금연중에 사고 피우고 버리는것은 엄연히 금연이 아니라 흡연이다. 간혹 흡연자들은 금연을 시작한다고 말하고 나서 담배를 사고 피우고 버리고를 반복한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 금연을 할때 담배를 과감하게 버리고 한번에 끊어야 한다. 담배를 줄이면서 끊는것은 나에게 아무 도움이 안된다. 담배를 줄이면서 끊는것은 나중에 흡연량을 더 증가시킬수 있기 때문에 줄이는것보다 과감하게 끊는게 더 효과적이다. 내가 흡연자 시절때 마지막 한갑에 있던 담배 한개피를 피우고 나서 이것만 피우고 절대로 사거나 피우지 말자 라는 다짐을 했는데 지금까지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고 있어서 정말 좋고 행복하다. 만약에 의지가 약해고 그랬다면 그때 담배를 사거나 피웠을것 같다. 그렇게 됬다면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남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시작할때 나의 마음 가짐이 정말 중요하다. 첫 마음가짐이 끝까지 간다. 내가 만약에 마음가짐이 뚜렷하지 않고 그랬다면 나는 지금까지 계속 흡연자로 남아서 담배를 계속 피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많이 줬을것 같단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도 말했지만 흡연을 하면 인생을 행복하게 살수가 없고 성공할수가 없다. 성공한 사람들 보면 대부분 금연자나 비흡연자이다. 흡연자들실패자이다. 나도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는 실패자로 남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꺼 노트북 자판이 내가 너무 열심히 쓰다보니 벗겨지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어떤 일을 하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한다. 무엇보다 성경타자를 열정적으로 쓰다보니 노트북 자판이 하얗게 변해가고 있다. 오늘도 그녀가 올린 사진에 내가 글을 썼는데 좋아요를 눌러줬다. 너무 기쁘다.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하니까 확실히 좋은일들이 계속 생기고 그러니까 나 스스로 많이 행복하고 즐겁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행복은 배 이상으로 즐겁다. 금주도 마찬가지이다. 확실히 금주까지 잘하니까 내 삶이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술도 계속 마셨다면 나의 삶은 매우 힘들고 불행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24살 남자 유투버 방송을 봤는데 정말 쓰레기이다. 담배 피우고 말을 할때도 욕하고 그러니까 참 보기가 안좋아 보인다. 나의 가치는 나 스스로 만들어간다. 좋은 사람이 될려면 말도 이쁘게 해야하고 상대방을 존중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그런데 20대 유투버들을 보면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욕만 하고 그러니까 참으로 유투버들이 많이 불쌍해보인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남에게 피해주거나 욕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오히려 나는 남에게 항상 좋은말 이쁜말 위주로 말하고 존중하면서 사람을 대한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성공적으로 살고 있고 그리고 내가 말하는 습관 덕분에도 나의 가치가 더욱더 많이 높아진게 느껴지고 있다. 앞으로도 내 가치가 더더 많이 상승할수 있도록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살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내가 목표했던 것을 다 성공적으로 해낼수 있을것 같다. 금연 5년1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50일 남았다.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