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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43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2. 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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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43일째 12월 14일 토요일


금연 184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하루 쉬웠다.하루 쉬웠도 내 몸은 여전히 체력적으로 더 배이상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도 하루 쉬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6일동안은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물론 내가 평소에 일주일동안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는데 오늘은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쉬웠다. 오늘 피곤한데 운동을 했다면 잠을 잘때 더 힘들었을것 같다. 운동을 밤에 하지 않아도 나는 충분히 좋은 침대 덕분에 잘 자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침대가 새로 바뀌고 그러니까 잠도 잘 자고 있다.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이 상쾌하고 항상 행복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아침에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정말 기분이 좋다. 오늘 찬양 연습때 사람들이 개인적인 일로 많이 안왔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내년이면 나는 청년부의 마지막의 해다. 내년만 지나면 이제 나도 뜨라네로 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내가 다 아는 사람들이라서 적응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정말 불쌍해 보였다. 그리고 안타까워 보였다.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보았는데 흡연자들의 모습들이 많이 추해 보였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면 나의 모습이 많이 추해 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나의 모습을 피폐하고 폐인같은 모습으로 안좋게 변화시키지만 금연은 나의 모습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정말 금연이후 나의 모습은 하루하루 빛나고 있다. 금연을 더욱 오래하고 있어서 많이 빛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을 일찍하길 잘했구나 생각이 든다. 만약에 30대부터 금연을 했다면 나의 피부는 정말 좋지 않았을것 같고 회복력 또한 엄청 많이 느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확실히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겨서 정말 좋다. 어디를 가든 담배갑이랑 라이터를 챙기지 않으니까 내 작은 백이 항상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빽이 담배때문에 엄청 더럽고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내 백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교회가기전에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교회 가기전에 항상 담배한개피를 피우고 그랬다. 엄청 번거로웠던것은 흡연자 시절때 담배를 피우고 영화관 화장실에서 가서 양치하고 그랬다. 하지만 이 행동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뭔가 힘들었다. 그래도 나는 흡연자시절때 청결함을 유지했던 덕분에 그래도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그렇게 심하게 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요일날에 할머니집에 갔다왔는데 어떤 아저씨랑 아줌마가 탔는데 어떤 아저씨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엄청 났다. 담배 피우고 나서 바로 엘레베이터를 탄 모양이다. 정말 아저씨한테 담배찌든냄새가 엄청 심하게 났다. 옆에 있던 아줌마 아저씨의 아내 아줌마가 코를 막은 모습을 보니까 그 아저씨가 많이 불쌍한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는 금연덕분에 담배 피우러 허겁지겁 엘레베이터를 탄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 피우고 바로 엘레베이터를 타면 진짜 지독한 냄새가 엄청 난다. 정말 많이 불쌍한것 같다. 금연만 하면 인생이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변화할텐데 니코틴의 중독성으로 인해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지 못하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안타깝다. 나도 만약에 니코틴 중독에 빠졌다면 금연보다 흡연을 더 열정적으로 해서 내 몸을 많이 망가지게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1843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1843일째이다. 금연 덕분에 36,860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그리고 금연덕분에 8,662,100원이 절약되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금연을 하지 못하고 계속 흡연을 했다면 36,860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뿐 아니라 미세먼지도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내 폐를 엄청 아프고 고통을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좀비영화를 인터넷으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영화제목은 28주후...라는 영화였다. 이 영화는 봤지만 다시봐도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28주후 영화는 28일후의 후속이다. 기회가 되면 28일후...라는 영화를 봐야겠다. 28일후라는 영화는 안봤다. 안본게 아니라 못본거다. 아무튼 굳이 영화관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무료로 볼수 있어서 저말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그렇다고 불법다운 받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불법다운 받으면 그것은 범죄라고 생각이 든다. 찬양연습을 아침에 하니까 확실히 오후에 시간적 여유가 정말 많이 생긴것 같아서 너무 좋다. 저녁도 제때 잘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오후에 좀 쉴수가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계속 오전에 찬양연습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이였더라면 찬양연습을 끝나고 담배 한개 피우고 집으로 들어갔을 나였지만 금연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 피우고 양치하고 페브리지 뿌리고 그랬다. 담배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그랬다. 지금 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 했던 나의 모습들이 정말 번거로움이 많이 들었다. 금연덕분에 흡연자시절때 했던 행동들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금연 덕분에 번거로운 짓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흡연자시절때 양치하고 청결을 유지할려고 했던 이유가 다른 사람들에게 최소한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했다. 만약에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줄려고 했다면 흡연자시절때 흡연후 양치도 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몇일전에 내꺼 안경이 삐둘러지고 안경 고정해주는 철이 약간 녹스러서 엄마랑 같이 안경집에 가서 안경 고정해주는 철을 안경원 사장님께  바꿔달라고 말씀드렸다. 나는 땀이 엄청 많이 나서 안경을 새로 사더라도 철부분이 금세 녹슬고 무엇보다 안경 고정해주는 철이 땀으로 인해서 약간 노랗게 변했다. 앞으로도 안경 고정해주는 철이 노랗게 녹슬면 안경집에 가서 철을 새로 바꿔달라고 말씀드려야겠다. 나는 땀이 너무 많아서 안경을 오래 써도 정말 오래못가는것 같지만 한편으로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안경이 불편하긴 해도 그래도 렌즈보다 좀 편한것 같다. 나는 렌즈는 한번도 착용하지 않았지만 렌즈 끼면 눈이 엄청 많이 피곤하고 힘들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안경쓴 모습이 안쓴 모습보다 더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담배는 다시 피울수는 있지만 흡연이후 해야하는 그 번거로운 행동을 하기가 싫다보니 더욱더 참게 되고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잘 하고 있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무엇보다 나는 금연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니까 금연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 혼자 금연을 했다면 정말 많이 힘들고 많이 지루했을것 같다. 금연 5년1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5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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