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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41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2. 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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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41일째 12월 12일 목요일


금연 18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 했다. 전에는 140분이상 탔는데 100분도 충분히 운동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많이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하게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흡연자였다면 하루를 흡연으로 시작했을것 같지만 금연덕분에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한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삶은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니까 너무 좋다. 앞으로도 더 좋은일들이 계속 생길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서울 여자 인스타에 내가 계속 글을 올리고 그랬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그녀가 내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행복하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댓글 달아준거 너무 감동적이라고 말을 했다. 아무튼 그녀는 정말 착하고 배려심이 많다. 뿐만 아니라 얼굴도 정말 이쁘다. 이뻐서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습이 나에게는 더욱더 사랑스럽게 보였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치곤 나쁜사람이 없지만 간혹 강아지가 아프다는 이유로 유기하는 그런 개념없는 견주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그녀는 나처럼 책임감있게 강아지를 사랑하고 많이 아껴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실제로 뵈면 지금처럼 변화없이 정말 잘해주는 그런 멋진 남자가 되어야 겠다. 나는 B형이다보니 한여자에게 올인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B형은 바람둥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바람둥이가 아니다. 워낙 한 여자에게만 신경쓰다보니 온통 그녀에게만 신경을 쓰는것 같다. 내가 이렇게 자존감이 높아진 이유가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 내가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다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여자한테 고백도 못하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무엇보다 그녀가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항상 내 글에 좋아요를 눌러줘서 너무 기분이 좋다. 물론 다른 사람들한테도 좋아요를 눌러주지만 아무런 큰 문제가 없다. 그녀와 사귀게 된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야겠고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여러가지 큰 경험들을 통해서 여자들에게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게 좋아하는법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녀와 직접 대화를 많이 안해봤지만 그래도 크게 문제가 없고 그녀가 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주니까 너무 좋다. 내 이상형은 나처럼 강아지를 좋아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그래서 내가 그녀를 좋아하게 된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키는 그녀가 더 크겠지만 나도 그렇게 작은 키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평균 키는 아니지만 옷을 입고 나가면 키가 좀 커보이는 효과가 보인다. 그리고 나에게는 키높이 신발이랑 부츠가 있어서 작은키를 커버할수 있을것 같다. 사랑에 있어서 키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게 더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일기를 금요일 아침에 쓰고 있다. 오늘  목요일 밤에 쓸려고 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다. 다음날 아침에 전날 금연일기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점심때 맛있는 중식을 먹었다. 엄마는 간짜장을 먹었고 나는 일반짜장을 먹었다. 그리고 더불어 탕수육과 군만두를 먹었다. 탕수육 소짜리를 다 먹었더니 너무 배불렀다. 물론 그렇게 많이 배부르지는 않았지만 저녁때까지 잘 안꺼진 느낌이 들어서 저녁에는 맛있는 불고기를 다 먹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탕수육을 먹더라도 좀 남겨놔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흡연자 시절이였더라면 짜장면 먹고 담배 피우러 나갔을것 같지만 금연덕분에 담배 피우러 나가지 않았다. 물론 영화보러 갈때는 나갔다왔다. 점심 맛있게 먹고 오후에 영화를 봤다. 쥬만지 넥스트 레벨 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드웨인 존슨이 나와서 더욱더 재미있었다. 드웨인 존슨은 영화배우로서도 성공했지만 레슬러 선수로도 성공한 케이스이다. 무엇보다 자기나리가 끝판왕이다.한국 나이로 48세 만으로 아직 47세인데도 정말 정정하다.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다. 나도 금연과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몸이 항상 갈수록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생각해보면 외국배우들은 나이가 들어도 자기관리를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만큼 자신의 몸이 몸값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아무튼 쥬만지에서 전에 어벤져스에서 네뷸라로 연기했던 배우가 나왔었다. 어딘가 익숙했지만 어벤져스 영화에서는 특수분장을 해서 그 배우인지 몰랐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그 배우가 맞다. 어벤져스 영화도 정말 재미있게 봤다. 정말 배우들의 연기들이 정말 재미있었다. 아무튼 요즘에 연예게는 사고 소식이 너무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김건모라는 50대 연예인이다. 몇년전에 술집에서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 성추행 폭력등을 당했다고 피해자 여성분들이 나왔고 그 유흥업소 관계 사람들도 나와서 말했다. 관상이 정말 숨길수가 없다. 나는 처음부터 김건모라는 사람이 처음부터 재수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가 약간 변태적으로 생겼다. 무엇보다 내년 5월에 피아니스트 어떤 여성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참 김건모한테도 안좋다. 만약에 김건모가 성폭행 성추행 폭력 뉴스가 사실이면 아마도 여자쪽 입장에서 파혼을 요구할것 같다. 속담중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라는 속담이 떠오른다. 무엇보다 방송사에서 문제가 있는 연예인들을 편집없이 티비로 방송해주는게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김건모의 엄마가 불쌍하다. 결혼을 한다고 엄청 기뻐하고 즐거웠을텐데 그 안좋은 사건이 터지니까 아마도 힘들어 하실것 같다. 정말 연예인들은 이미지가 중요하다. 좋은일들을 하거나 그러면 사람들이 항상 좋게 보고 그렇지만 나쁜일을 하거나 그러면 나쁘게 본다. 그러고보면 유재석 형님은 정말 대단한것은 무명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좋은 스캔들을 터지지 않았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무엇보다 더 대단한것은 전에도 말했지만 카메라가 꺼지든 켜지든 방송에서 보여주는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 방송을 많이 하다보면 잠도 많이 못자고 그럴텐데도 그래도 피곤한 내색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다. 7년전에 영화 반창꼬에서 나왔던 고수랑 한효주가 런닝맨에 출연했었는데 그때 전주에서 촬영했었는데 그때 실제로 유재석 형님을 볼수 있었는데 못본게 아쉽다. 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사람들의 관상들을 관심있게 되고 그 사람의 미래까지 예측할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엄청 정확하지는 않지만 99.9퍼센트 거의 100퍼센트를 나 스스로 예측하고 잘 맞히는것 같다. 연예인들 직업은 정말 힘들고 고댄 직업이다. 멘탈에서 무너지면 우울증이 오고 그로 인해서 자살하게 되는것 같다. 연예인 직업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연예인들에 종사하는 연예인들이 항상 웃는 모습이 다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웃고 있어도 속은 엄청 까맣게 타들어가는 연예인들도 정말 많은것 같다. 나는 그래도 평범하게 잘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나는 연예인 뉴스에 큰 관심이 없고 내 할일만 하고 살고 있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서 많은 연예계 뉴스를 접하게 된다. 정말 연예계는 안타까운 소식과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인해서 안좋은것 같다. 일반 사람들도 이미지가 중요하고 그렇지만 티비로 보여지는게 아니라서 큰 타격이 없지만 연예인들은 티비로 보여주는게 다이기 때문에 이미지가 정말 중요하다. 그런데 유투버로 돈버는 사람들도 정말 이미지가 중요한것 같다. 성격이 안좋고 그러면 정말 다른사람들에게 안좋게 보여지지만 내 자신한테도 큰 타격을 입는다. 나는 그래도 다행인것은 유투버로 돈버는것에 관심이 없다. 나는 평범하게 버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지금도 충분히 평범하게 잘 벌고 있다. 나에게는 살림은 일이자 돈이다. 집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정말 즐겁다. 엄마가 치과일로 바쁘다보니 집안일 신경쓸 틈이 없어서 내가 더욱더 열심히 한다. 무엇보다 전에도 말했지만 요리해주는 아줌마가 9월달부터 오셔서 요리를 해주시는데 정말 맛있었다. 요리해주는 아줌마가 요리만 해줘도 엄마가 편하고 무엇보다 엄마의 팔이 덜 아프신것 같다. 집안일을 하고 나면 뿌듯하다. 화장실 청소도 일주일에 한번을 하는데 화장실 청소하고 나면 정말 깨끗해보인다. 정말 기분이 좋다. 전에도 화장실 청소를 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화장실 청소를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 화장실도 부엌만큼 많이 쓰는 곳이기 때문에 깔끔함과 청결함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이렇게까지 화장실을 청소해도 깔끔하지 않고 대충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깔끔해지고 무엇보다 마무리를 잘 깔끔하게 할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어떤 일을 해도 깔끔하게 마무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1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5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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