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40일째

금연일기 1840일째 12월 11일 수요일

금얀 184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1분 했다. 확실히 운동을 아침에 하니까 몸이 덜 힘든것 같다. 밤에 하면 몸이 더 힘들다. 앞으로도 계속 아침에 해야겠다. 어제는 아침에 하는게 약간 귀찮아서 밤에 했는데 운동하고 나서 잠잘때 힘들었는데 오늘은 아침에 하니까 몸이 그렇게 힘들지 않고 오히려 더 체력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서 기쁘다. 담배를 피우면서 운동을 열정적으로 했다면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을 하면서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몸이 더 좋아지고 더 많이 행복한 느낌이 든다.오늘은 밖에 나갔다 왔다. 미세먼지가 좋지가 않아서 나갈때 마스크 쓰고 나갔다. 마스크 쓰고 나가니까 숨쉬는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불쌍하다. 미세먼지도 담배만큼 몸에 해로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그리고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았는데 많이 불쌍하다. 5년전만 해도 금연구역이 써있던 골목길이 흡연구역이였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이제는 금연구역이다. 나는 금연덕분에 몰래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이였다면 금연구역에서 모래모래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시간이 지날수록 금연구역이 정말 많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담배를 못 끊은 흡연자들이 정말 불쌍하다. 하루빨리 담배의 노예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니코틴의 중독성 때문에 담배를 못 끊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못 끊어서 담배의 노예로 계속 살았다면 나의 삶은 매우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담배의 노예로 되기전에 금연을 한 덕분에 금연이 재미있고 수월하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인생이 즐겁고 재미있다. 물론 힘든일도 있고 그렇지만 나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힘든일도 즐거운일로 생각하는 생각의 전환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오늘 밤에 너무 일찍 자는 바람에 수요일 밤에 금연일기를 쓰고 있는게 아니고 목요일 새벽에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 내꺼 노트북을 너무 열정적으로 쓰고 있어서 그런지 노트북 자판기 글씨 A(ㅁ) S(ㄴ) D(ㅇ)이 M(ㅡ)이 한영 글자가 하얗게 지웠졌다. 앞으로도 더 열정적으로 쓰다보면 다른 한영 글자도 많이 하얗게 변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 스스로 뿌듯하다. 그만큼 노트북을 열정적으로 사용해서 더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 열정적으로 노트북을 쓰면서 하루하루 보낼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무엇보다 노트북으로 금연일기를 쓰니까 정말 좋다. 핸드폰으로 썼을때에는 여러므로 많이 불편했다. 지금은 많이 편하다. 앞으로도 계속 편하게 금연일기를 쓰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금연일기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리집에 내꺼 보조배터리가 정말 많다. 산것만 해도 4개이다. 하나는 10000 보조배터리인데 어느 순간 usb선이 이상한거지 본체가 이상한거지 충전하고 있으면 충전이 됬다가 안됬다가 그러는데 오늘 충전을 해보니까 잘 되고 있다.물론 충전이 되다가 안되다가 반복이 되지만 그래도 충전하고 있을때 가만히 놔두니까 잘 되고 충전속도가 정말 빠르다. 내꺼 집에 있는 4개 모두 다 고속충전 보조배터리이다. 이 4개로 평상 쓸 생각이다. 나중에 오래쓰면 고장이 나겠지만 그때 새로 사면 된다. 그래도 전에는 충동구매로 계속 사고 그랬는데 이제는 안 사게 된다. 나중에 고장이 나거나 더이상 쓸수 없을때 새로 쿠팡에서 주문해야겠다. 확실히 물건을 오래쓸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흡연자시절이였다면 아무 생각없이 불필요한 물건들을 많이 사고 그랬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꼭 필요한 물건만 사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벌써 금연 1840일째이다. 금연 덕분에 36,800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만약에 흡연으로 36,800개피를 피웠다면 정말 나의 폐는 검게 물들고 병들어서 숨쉴때가 너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8,648,000원이 절약됬다. 금연 덕분에 정말 많은 돈이 절약됬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돈이 절약되니까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8,648,000원이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 그렇게 됬다면 나는 많은 돈을 모을수가 없었을것 같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절약한 금액이 900만원을 찍을것 같다. 그때 되도 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금연을 통해서 많은 돈이 절약되고 안핀 담배갯수 숫자도 정말 어마어마하다. 흡연을 지금까지 했더라면 나의 몸의 면역력은 많이 떨어져서 감기도 쉽게 걸렸을것 같고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무엇보다 숨쉴때마다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확실히 호흡하는것도 편하고 몸이 가볍고 무기력증이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나 스스로 대단한것은 금연 1840일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그만큼 내 의지가 강하다보니 단 한개피도 허용하지도 않았고 피우지도 않았다. 만약에 한개피라도 피웠다면 나 스스로 자괴감 때문에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연애와 결혼을 해도 부부싸움을 잘 하지 않을것 같다.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금연중이다보니 싸울일도 없다. 물론 다른 원인으로는 싸우겠지만 싸운일이 생긴다면 대화로 잘 풀려고 노력해야겠다. 무엇보다 나는 살림꾼이라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고생하는게 싫기 때문에 살림을 내가 결혼을 해도 내가 다 할생각이다. 요리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부탁하면 될것 같다. 나중에 아이가 생겨도 내가 육아를 더 많이 도와줄 생각이다. 내가 많이 도와주고 그러면 여자는 힘들지가 않을것 같다. 나는 미래의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공주대접 하듯이 더 많이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는 그런 마인드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았고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 받는게 익숙하다. 내 미래의 사랑하는 배우자는 나에게 큰 감동을 받는 날이 여러번 있을것 같다. 나는 무엇보다 섬세한 면이 있어서 잘 챙겨준다. 우리 엄마께 항상 내가 당뇨약 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있다. 섬세한 면이 있어서 항상 챙겨주고 있고 여자들이 스타일이 바뀌면 딱 내 눈에 보인다. 여자들은 섬세한 남자를 대부분 좋아한다. 그만큼 나에게 관심이 많고 내가 뭐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알수가 있기 때문이다.오늘도 정말 즐겁고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자. 금연 5년1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6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