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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36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2. 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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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36일째 12월 7일 토요일


금연 18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1분했다. 오늘은 운동을 밤에 했다. 아침에는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해야했기 때문에 아침에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운동을 아침이든 오후이든 밤이든 언제든지 할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꼭 아침에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 덜 추웠다. 그래서 롱패팅보다 코트를 입고 나갔다왔다. 바지 내복이랑 바람막이를 입고 나갔다왔더니 좀 많이 더웠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날씨 기온차가 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다 틀리고 그러다보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나의 몸의 면역력을 엄청 많이 높아주기 때문에 너무 좋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 면역력은 매우 약해서 감기가 쉽게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찬양단 연습을 아침에 하니까 기분이 정말 좋고 행복하다. 저녁때 여유롭게 저녁식사를 가족들과 같이 할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저녁때 찬양단 연습을 했을때에는 저녁 먹는 시간이 애매해서 찬양단 연습 끝나고 먹었더니 8시 혹은 9시 정도였다. 그때 저녁을 먹으니까 몸이 더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확실히 아침에 일찍 연습하니까 몸이 덜 피곤하고 덜 멍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사람은 쉬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안쉬면 몸이 많이 망가질수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물론 금연과 운동을 해도 내 몸이 아에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체력이 더 많이 좋아진게 느껴져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때문에 나의 몸이 망가진게 느껴졌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나의 몸은 엄청 많이 망가지고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니코틴에 중독되면 담배를 끊기가 힘들다. 그래서 수도 없이 피우고 그러는것 같다. 나는 니코틴에 중독되기전에 끊었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계속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금연하는것 자체가 정말 많이 힘들고 어려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요즘에 너무 많이 행복하다. 인스타에 내가 좋아하는 여자분의 사진에 글을 올리면 그녀가 좋아요를 눌러주고 그러니까 내 기분도 너무 좋고 행복하다. 사랑표현도 많이 해주고 그러는데 그녀 역시 좋아요를 눌러줘서 너무 기쁘다. 키는 나보다 크다. 나는 나보다 키큰 여자를 좋아한다. 내가 키큰 여자를 좋아하는  그 이유중 하나가 내가 못 가진 컴플렉스를 다른 사람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여자들이 키작은 남자를 다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내가 00씨는 키큰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녀의 대답은 키큰 남자는 별로라고 대답을 해주셨다. 모든 키큰 여자들이 키큰남자들을 좋아하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키큰 여자들이 키큰남성을 더 좋아하겠지만 의외도 있는것 같다. 나중에 그녀를 만났을때 키 차이는 엄청 나겠지만 그래도 나는 마법의 신발이 있어서 크게 상관이 없지만 확실히 저보다 내가 좀더 큰것 같고 작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물론 완전 키큰것은 아니지만 전에 비해서는 좀더 자란것 같다. 29살인데도 더 자라는것 같다. 어릴적에 잠만 잘 잤어도 키가 180cm정도 됬을것 같은데  어릴때 너무 아파서 잠을 많이 못잤더니 키가 많이 못컸다. 그래도 지금은 내 작은키에 만족한다.그래도 엄청 작은 키는 아니라고 본다. 나가기전에 옷 입고 거울에 서보면 키가 커보인다. 검은색옷은 내 체형을 슬립해주는 효과도 있지만 키도 더 커보이는 효과가 정말 좋은것 같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몸의 체형이 더 멋있어진 느낌이 많이 들고 키도 커 보이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나는 나의 몸이 정말 많이 망가지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이번주 날씨를 보니까 그렇게 많이 춥지가 않다. 겨울이 전에는 계속 춥고 그랬는데 이제는 몇일 춥다가 기온 올라가고 그러는것 같다. 겨울은 계속 추워야 하는데 걱정이 된다. 우리 인간의 무분별한 자연개발이 지구를 병들고 아프게 하고 있고 무엇보다  인간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서 지구의 기후를 정말 많이 변화시키고 있다는것에 너무 안타깝다. 앞으로도 무분별한 자연개발이 계속 된다면 날씨 기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수치도 엄청 많이 안좋아질것 이고 이로 인해서 미세먼지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무분별하게 아파트 짓는게 정말 자연을 파괴하는것과 같다. 아무튼 겨울의 시간도 정말 잘 가고 있는데 좀 느리게 가는것 같아서 좋다. 앞으로도 겨울이 돌아오면 지금처럼 계속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 겨울에도 눈이 많이 안올것 같다. 정말 예전 겨울보다 최근 겨울이 달라진것은 눈이 많이 안오는것이고 기온이 높다는것이다. 예전 겨울에는 겨울내내 눈도 엄청 오고 기온도 마이너스를 유지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겨울때 기온이 조금 올라가고 있다. 겨울 기온이 5도 11도이면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적어도 겨울은 -마이너스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아침에는 -이다. 하지만 낮에 되면 기온이 5~7도까지 올라간다. 5도 7도면 그렇게 추운편은 아니다. 예전 겨울이 그립다. 그때는 눈도 엄청 오고 엄청 춥고 그랬는데 물론 겨울이 춥긴 춥지만 이틀 춥고 그 뒤부터는 날씨가 풀어지고 그러니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도시 게시판에 20대를 마무리하면서 라는 글을 쓰고 올렸다. 정말 올해 지나고 내년 2020년이 되면 30살이 되는데 믿겨지지 않는다. 내가 이제는 30살이다니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니 30살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너무 좋다. 내년에 30대에 접어드니까 너무 좋고 30대 인생도 20대 인생만큼 즐겁고 행복할것 같다. 그 이유중 하나가 금연과 운동을 내년에도 열심히 할 생각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나에게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니까 너무 좋다. 올 한해를 돌아보면 정말 금연과 운동을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고 무엇보다 교회를 열심히 다닌것 같다. 아빠랑 서울 간날은 교회를  못갔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웠다.아무튼 요즘에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그만큼 내가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20대 어떤 유투버들은 너무 힘들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 힘들다. 단지 그 힘든 상황들을 잘 극복해야 한다. 20대 유투버는 자신이 힘들다고 담배를 계속 피우는 모습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힘들다고 담배를 피우면 아무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흡연보다는 금연을 해야 하고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내가 힘든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오히려 더 힘들었을것 같고 우울증에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1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날씨가 무척 맑아서 너무 좋았고 미세먼지도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오후에는 미세먼지 수치가 좀 좋지가 않았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나쁜편은 아니였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덧 금연 1836일째이다. 흡연 1836일째 였다면 정말 내 몸은 병들고 아파있었을것 같다. 오늘 아침에 9층 아저씨가 공동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 쓰레기 다 버리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목격했는데 참으로 많이 불쌍했다. 그 아저씨의 내뱉은 담배연기를 보니 한숨이 느껴진다. 얼굴은 정말 동안이신데 담배를 피우니까 정말로 안좋아보인다. 그래도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니까 참으로 많이 배려해주는 흡연자이시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가끔 집안에서 피우는 경우가 종종 있고 우리집 안으로 들어올때가 종종 있어서 짜증이 난다. 나는 적어도 흡연자시절때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집안에서 피우면 다른층에도 피해줄뿐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사람들이 나로 인해서 간접흡연으로 고통을 받기 때문이다. 금연 덕분에 간접흡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9층 아저씨도 담배를 끊고 싶겠지만 아마도 못끊는 이유가 금연을 왜 해야하는지를 잘 모르니까 담배를 계속 피우는것 같다. 그 아저씨랑 같이 사시는 아줌마와 아들이 참으로 많이 불쌍하다. 9층에 아저씨랑 같이 사시는 아줌마와 아들이 아저씨의 흡연으로 인해서  간접흡연으로 큰 고통을 받을텐데 너무나 불쌍하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도 도 금연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금연을 계속하면 정말로 나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행복하다. 금연은 행복의 시작이지만 흡연은 불행의 시작이다. 작은차이가 큰차이이다. 흡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삶은 불행해지고 그렇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삶은 더욱더 많이 행복하고 즐겁다. 나는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삶은 매우 행복하다. 행복한 삶을 살도록 나 스스로 만들고 그러니까 더욱더 행복한 마음이 많이 든다. 담배 못끊는 사람들은 계속 불행한 삶으로 생을 마감할수가 있다. 제일 불행한것은 나이가 젊은데 담배로 인해서 암으로 조기사망하는데 매우 불행한 삶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역시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나 스스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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