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26일째
금연일기 1826일째 11월 27일 수요일
금연 182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했다. 확실히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좋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기분이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열심히 하루하루 살고 있어서 그러는것 같아서 기쁘다. 오늘 엄마께서 돈을 입금해주셨다. 내가 부모님 상가 건물 관리인이다보니 관리인으로 한달에 받는 돈이 60만원인데 이번달에 엄마가 10만원 올려주셔서 엄마가 70만원 입금해주셨다. 그리고 오피스텔 월세 40만원도 입금해주셨다. 그리고 부모님 상가 건물에 계시는 박사장님께서 40만원 입금하셨다. 엄마한테 받은 돈이 총 260만원이다. 그리고 아빠한테는 90만원 받아서 총 350만원 받았다. 그리고 80만원을 엄마께 드렸다. 40만원은 박사장님돈을 원래 엄마께 돌려드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것고 나머지 40만원은 내가 엄마카드를 쓸대가 있고 그러는데 내가 쓰는 엄마카드값이랑 기타 비용이다. 물론 나는 한달에 엄마 카드값을 40만원씩 쓰지 않지만 그동안 엄마께서 지금까지 나에게 쓴 비용들을 내가 다시 되돌려 드리고 있다. 종이에 적혀 있는거 보면 지금까지 드린 돈이 총 500만원이다. 정말 많이 드렸다. 앞으로도 계속 드릴 생각이다. 80만원이 한달에 나가도 돈이 줄어들지가 않는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80만원이 나갔을때 더 많이 나갔을것 같다. 무엇보다 전에도 말했지만 통장을 4개로 나눠서 저축하다보니 돈이 줄어들지가 않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생각해보면 한달에 부모님께서 나에게 주신 돈이 엄청 많다. 나가서 일하는것보다 많이 준다. 그만큼 내가 열심히 일하고 그러다보니 주시는 돈들도 있어서 기쁘고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다. 정말 나에게는 살림은 취미이자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살림도 해도해도 끝이 없다. 티도 안난다. 그래도 살림을 다 하고나면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이렇게까지 살림을 열심히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다. 물론 담배를 피우더라도 살림을 열심히 했을것 같지만 대충 대충 했을것 같다. 살림을 하면서 정말 나 스스로 느낀것은 정말 깔끔하게 정말 잘 하고 있다. 전에는 살림을 할때는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마무리가 잘 되고 그래서 너무 기쁘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더욱더 깔끔하게 만들어준것 같아서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는 깔끔하지도 않았을것 같고 계속 더럽게 하루하루 계속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을 하면 확실히 깔끔해진다. 물론 금연을 해도 더럽게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금연을 하면 성격이 깔끔해진다.정말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고 있어서 기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삶이 많이 힘들고 행복하지도 않았다. 정말 많이 힘들었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를 피울때마다 더 힘들었고 어떤 일들을 해도 잘 풀리지 않았다. 특히 대학교 4학년 시절 졸업작품 하느라 스트레스 때문에 정말 담배를 많이 피웠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를 하루에 한갑을 피운것은 아니지만 졸업작품이 잘 안되거나 힘들때 정말 많이 힘들었다. 흡연자 시절때 그래서 담배에 많이 의지했었던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 나의 흡연 패턴은 한시간 혹은 두시간마다 담배 피우러 왔다갔다 했다. 대학교4학년 시절때에는 대부분 대학교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기 때문에 대학교에서 많이 흡연을 했었다. 물론 내 집이 있는 시내에서도 흡연자 시절때 담배를 많이 피우고 그랬다. 흡연자시절때에 제일 힘들었던것은 흡연하고 나서 양치하는것과 페브리지 뿌리는게 정말 많이 힘들었다. 너무 번거로웠다. 흡연자 시절때 흡연하고 양치를 안할수도 있었지만 양치를 안하면 입이 너무 텁텁하고 입냄새가 많이 날것 같으 느낌이 들어서 흡연자 시절때 흡연하고 서 양치를 정말 열정적으로 했었던것 같다. 가끔 잇몸에서 피가 날때가 있었는데 아프지는 않았다. 생각해보면 흡연자 시절때에는 니코틴이 치아와 잇몸에 계속 쌓이다보니 잇몸이 부어서 피가 나는것 같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양치하고 나서도 피가 안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계속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양치하고 잇몸에서 피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이 내 눈에 보였다.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 옆에 지나가면 정말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정말 독하다는게 많이 느껴진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이 내 옆을 지나갔을때 담배연기가 엄청 독하다고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흡연중일때에는 정말 안보인것들이 금연하고 나서 정말 다 보이게 되는게 정말 신기했다. 그중 하나가 담배냄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냄새가 독하다고 생각이 한적이 없었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맡게 되면 정말 독하다는게 느껴진다. 흡연을 하면 후각이 마비가 되기 때문에 어떤 냄새든 냄새가 독하다는 생각이 든적이 없다. 하지만 금연을 하면 후각도 좋아지고 미각도 좋아진다. 흡연으로 인해서 마비된 후각세포와 후각상피와 혀가 금연으로 좋아지니까 정말 어떤 냄새든 잘 맡게 된다. 심지어 내가 싸는 똥냄새도 정말 잘 맡게 된다. 정말 금연이후 어떤 냄새이든 정말 진하게 맡을수가 있다. 금연하면 정말 살찌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나는 금연이후 너무 잘 먹고 그래서 살은 쪘지만 그렇다고 후회는 없다. 담배로 인해서 건강을 잃을것보다 금연후 살찌는게 더 좋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더욱더 멋지다. 특히 허벅지 근육이 정말 단단해져서 기쁘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나의 허벅지는 단단하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이 나에게 맞는 운동같고 앞으로도 평생동안 열심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헬스자전거가 확실히 런닝보다 운동도 더 되고 많은 칼로리를 단기간에 뺄수 있서 기쁘다. 무엇보다 헬스자전거는 무릎에 무리가 안가니까 너무 좋다. 런닝은 무릎에 무리가 엄청 많이 가서 너무 힘들었다. 금연일기를 12시 전에 쓰니까 확실히 더 좋다. 새벽 12시에 금연일기를 쓰게 되면 금연일기가 횡설수설 하게 되고 너무 힘든데 그전에 쓰니까 정신도 맑고 그러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거나 술을 계속 마셨다면 나의 정신은 매우 피폐하고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일기 분량이 엄청 길어지고 있다. 정말 쓸말들이 정말 많다. 무엇보다 금연 5년을 성공하니까 기분이 더 좋고 뭐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인스타에 내가 마음에 든 여성한테 인스타로 표현을 자주 하고 있다. 그녀도 날 그렇게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겨울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 느낌이 올 겨울이 작년 겨울보다 더 춥고 눈도 많이 내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겨울은 추워야 정상이다. 너무 따뜻해도 안좋다. 지구 온난화가 지구의 기후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여름도 더워지고 겨울은 짧은 대신에 더 추워질것 같다. 그런데 나는 추운 겨울을 엄청 좋아해서 마이너스 기온이 되도 그렇게 많이 춥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몸이 춥다고 생각이 들때 몸에서 열을 발생시키고 내 몸이 따뜻하게 되기 때문에 겨울에 춥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여름에는 너무 힘들지만 겨울에는 정말 좋고 힘들지가 않다. 올해 겨울 12월과 내년 1월 2월달에도 계속 추웠으면 좋겠다. 작년 겨울과 올초 겨울에는 그렇게 춥지가 않았다. 하지만 올해 겨울은 많이 다를것 같다. 흡연자들에게는 겨울이든 여름이든 고통이다. 고통을 받지 않을려면 흡연자들이 금연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이 금연을 하지 않고 흡연을 계속 하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엄청 고통속에서 담배를 피워야하는 고생을 해야한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가서 흡연구역에 가서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물론 지금도 나가고 있지만 금연 덕분에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다면 흡연구역에 가서 왔다갔다 하는 그런 번거로움이 계속 있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지금처럼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면서 보낼 생각이다. 11월달도 이번주 토요일이면 끝난다. 정말 11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정말 열심히 살았다. 이제는 올해 마지막달 12월달이 기다리고 있다. 12월달이 되면 정말 마음이 더 들떠 있을것 같다. 2020년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1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74일 남았다. 금연 6주년을 향해서 또 긴 여행이 시작되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내년에 맞이할 금연 6주년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무엇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기때 흡연이 아닌 금연과 운동으로 보내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이런 작은 행복들은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은 자신들이 담배 끊기 전까지 전혀 모를것이다. 나는 금연통장과 금연도시에 출석에 출석체크 글올리기 금연일기 덕분에 나는 평생동안 금연만 할수 있을것 같다. 항상 방심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면 재흡연을 하지 않을것 같다. 지금까지 계속 방심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금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마음 절대로 변하지 않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