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22일째
금연일기 1822일째 11월 23일 토요일
금연 182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1분했다. 101분 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했다. 운동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내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확실히 운동을 하면 기분이 더 좋고 더 행복한 느낌이 많이 든다. 오늘 오후에 영화보고 왔다. 영화제목은 블랙머니 라는 영화였는데 조진웅 아저씨가 나오는 영화였다. 정말 재미있게 잘 본것 같다. 블랙머니에서 나오시는 배우들의 연기들이 다들 멋있어도 잘 하신것 같았다.오늘은 토요일 주말이다보니 영화관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 주말 연휴동안은 영화관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영화끝나고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통장에 많은 돈들이 있는거 보면 정말 힘이 나고 일찍 금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일찍 금연하고 있는 덕분에 많은 돈을 저축할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의 저축은 금연처럼 계속 끝까지 갈 생각이다. 통장에 돈을 입금하는것을 포기하거나 그만둘 생각은 없다. 금연초기에는 정말 금연통장에 매일 돈을 입금했지만 지금은 통장에 돈을 매일 입금안해도 많아서 내가 하고 싶을때 하고 있지만 지금도 거의 통장에 매일 입금하고 있다.영화보고 나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입금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길가에서 청국장 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어떤 식당에서 요리를 하는것 같았는데 냄새가 너무 지독했고 많이 났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불쾌감을 표시한게 내 눈에 많이 보였다.청국장 냄새가 많이 나니까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이 좀 많이 나와서 힘들었다. 건강에는 매우 좋지만 냄새가 너무 지나치게 많이 났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정말 40대이후 흡연자들은 많이 안보이고 대부분 내 또래 흡연자들이나 30대분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나는 다행히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고 정말 행복한것 같다. 이제 날씨는 더 추워질 생각이다. 금연 덕분에 이런 추위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고 행복한것 같다.금연일기를 일요일 새벽에 쓰고 있다. 밤에 좀 일찍 자는 바람에 어제 쓰지 못하고 일요일 새벽에 쓰고 있다. 그런데 금연일기는 언제든지 내가 쓰고 싶을때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김윤태라는 유투버는 오늘 방송이 키지 않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쓰레기 같은 유투버 김윤태는 방송을 그냥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면상도 짜증이 나고 싫다. 어제 교회에 대해서 언급하고 그러는데 매우 불쾌하고 짜증이 났다. 교회를 모독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불쾌감이 많이 들었다. 아빠가 돈 40만원 주셨다. 원래 50만원을 받았지만 아빠가 엄마께 침대사라고 많이 주는 바람에 돈이 많이 부족해진 상황이 됬지만 그래도 40만원 받아도 기분이 매우 좋았다. 엄마가 이번달 말에 돈을 많이 주시기 때문에 아빠께 내가 이정도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다. 벌써 이번달 140만원 받았다. 아직 다 받지 않았지만 다 받으면 280만원이 된다. 원래 더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280만원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가서 돈을 벌었다면 지금보다 더 적게 받았을것 같다. 한달에 100만원 이하로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인건비 아낄려고 영화관 상영관 앞에 티켓 확인해주는 직원이 없다. 마음만 먹으면 티켓 안끊고 그냥 영화보러 갈수 있지만 그럴 생각이 없고 양심적으로 돈 내고 영화도 당당하게 볼 생각이다. 이번달에 영화를 3번 봤다. 전에는 한달에 한번씩만 봤는데 돈을 너무 모으기만 하니까 약간 지루한것도 있어서 돈을 쓸때는 쓸 생각이다. 나가서 영화를 보고 오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더 좋다. 종종 나가서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너무 바쁘고 그러니까 영화볼 시간이 없었다. 물론 지금도 바쁘지만 그래도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영화는 볼수가 있다. 돈은 저축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효율적으로 소비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금연덕분에 영화보기전에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정말 영화보러 갈때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고통을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822일째이다. 금연 1822일 하는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금연만큼 냉정한 덕분에 단 한개피도 허용하지가 않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허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단 한개피라도 피우면 나는 다시 리셋할 생각이다. 하지만 리셋할 일은 전혀 없을것 같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방심하지 않는게 나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이 금연을 잘하다가 다시 피우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가 아마도 한개피만 피워도 문제가 없을꺼야 라는 생각으로 재흡연을 하다가 그 한개피가 한갑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다행히 재흡연을 할일이 없어서 정말 좋다. 나중에 혹시나 지금보다 더 힘든일이 있어도 잘 이겨낼것 같고 변함없이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해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내가 힘든일들이 생겨도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 나의 삶의 원동력은 금연과 운동이였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나의 삶의 원동력은 잘 돌아가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5주년도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5주년도 코앞으로 다가오나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앞만 보고 열정적으로 잘 달리고 있는것 같아서 기쁘다. 그래도 나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를 여러번 생각할수가 있어서 기쁘다. 여전히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여유가 있어서 좋다. 여유가 없으면 정말 안좋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여유있는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나날씨가 19도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너무 더웠다. 물론 그렇게 많이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면 걸어다니는데 땀이 엄청 많이 났다. 그래도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 여름에 나는 땀은 정말 힘들고 그랬는데 겨울에 나는 땀은 불쾌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물론 금연 덕분에 여름이든 겨울이든 땀이 나도 땀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흡연자 시절때에는 땀이 나도 담배찌든냄새와 땀냄새가 섞어서 나니까 매우 불쾌하고 짜증이 났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나의 땀에서 담배 찌든냄새와 땀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 땀냄새로 많은 불쾌감을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은 모처럼 찬양단 연습이 없는 날이라서 토요일을 여유있께 보낸것 같다. 찬양단 연습이 에버랜드 가야 하기 때문에 이번주만 수요일에 했는데 나는 그날 엄마 생신이라서 불참했지만 그래도 연습만 빠졌고 내일 예배때 사람들 앞에 서서 찬양을 열심히 부를 생각이 든다. 인도자 동생한테도 앞에 선다고 말했다. 아무튼 요즘에 인스타에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분이 있는데 내가 그 여자분에게 여자분 이름 삼행시로 좋아한다는것을 고백했는데 그녀가 내가 올린 글들에 좋아요를 눌러줘서 좋았고 날 싫어하지 않아서 좋았다. 내가 싫어했거나 그랬다면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을것 같다. 그녀는 서울에 살고 있다. 그녀를 보기 위해서 서울을 갔다와야 하지만 못가서 아쉽다.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조만간 시간이 나면 꼭 서울에 가서 그녀를 직접 보고 싶다. 그녀는 나보다 키가 크고 나는 키가 작지만 나는 누구보다 그녀를 위해서 많이 사랑해주고 그럴 자신이 있다. 나도 연애가 꼭 하고 싶다. 외로워서 그런게 아니고 연애를 통해서 많은것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녀는 얼굴도 이쁘고 웃는 모습도 이쁘고 무엇보다 성격이 정말 좋은것 같다. 물론 직접 대화를 하거나 그렇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얼굴에서 성격이 좋아보이는게 내 눈에 보인다. 나이가 들수록 내가 사람을 보는 안목이 정말 좋아진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니지 구별이 가능하다. 유투버들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빨무 비제이 분들은 다 좋으신분 같다. 그런데 김윤태나 신태일 승냥이 일용환 이런 사람들은 정말 쓰레기 같고 인성 또한 매우 좋지 않은것 같다. 그들의 인생은 실패라고 생각이 든다. 맨날 욕하고 소리지르고 그냥 나는 쓰레기 라고 자기 스스로 인정하는것 같다.나는 좋은사람이고 남을 위해서 많이 베푸는 그런 좋은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도 날 좋게 봐주고 날 많이 따라주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인생에 성공할려면 성격이 정말 좋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실력도 실력이지만 실력과 더불어 성격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러고보면 국민 엠씨 유재석 형님도 정말 대단한것 같다. 방송에 보여지는 이미지가 정말 최고다. 전에도 말했지만 유재석 형님은 카메라가 꺼지거나 켜져도 한결같이 자상하고 남을 위해서 배려를 많이 해주고 그러는것 같다.내가 성격이 좋은 덕분에 정말 날 좋게 봐주고 날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성격이 좋지 않았다면 날 잘 따르지 않았을것 같고 날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성격이 정말 좋아진게 느껴진다. 물론 나의 성격은 원래부터 좋고 자상했지만 흡연자 시절때에는 여러므로 성격이 담배때문에 예민해지고 짜증도 많이 나고 그랬던것 같다. 물론 나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악렬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좋았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다른사람들을 신경쓰고 많이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밖에 몰랐다. 그래서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았던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기부도 하지 않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기부도 많이 하고 항상 좋은일들을 많이 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주년이 3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78일 남았다.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