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20일째
금연일기 1820일째 11월 21일 목요일
금연 182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운동도 열심히 했다. 93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정말 기분이 정말 좋다. 어제 밤에 엄마 생신이라서 같이 온가족이랑 식사를 해서 너무 좋았다. 행복한 시간이였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만 지나면 주말 연휴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서 정말 좋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그리고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많이 뿌듯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고 매 순간 많이 힘들게 살았을것 같다는 살았을것 같다. 담배는 전에도 말했지만 백해무익이다.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가 담배를 한번 피우면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서 금연하는게 어렵게 느끼는 흡연자들이 많다. 나는 그래도 니코틴 중독이 되기 전에 일찍 금연을 하고 있어서 금연하는게 수월하고 즐겁고 행복하다.오늘 오후에 밖에 나갔다 왔다. 시내에 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요즘에 5만원씩 통장에 돈을 입금하고 있다. 전에는 20만원씩 돈을 입금했지만 요즘에는 5만원씩 입금하고 왔다. 자유자재로 돈을 통장에 입금하니까 재미있고 즐겁다. 앞으로도 자유자재로 통장에 돈을 입금하면서 저축할 생각이다. 너무 똑같은 금액으만 저축하려니까 약간 지루한 면이 있어서 좀 다르게 저축하고 있다. 저축은 금액 상관없이 자유롭게 통장에 입금하는게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특히 20대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 그들 옆을 지나가면 담배 찌든냄새가 나고 원치 않게 간접흡연을 하게 되니까 짜증이 난다.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다면 다른 사람들게 간접흡연 피해를 엄청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 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으로 많이 줘서 건강을 나쁘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무엇보다 내가 금연을 함으로써 내 건강 뿐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사람들이 간접흡연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우리 형도 하루 빨리 전자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 전자담배도 연초담배만큼 건강에 매우 좋지 않고 해로운데 우리 형이 못 끊는 이유가 아마도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영향이 많은것 같다. 나는 살림만 하다보니 솔직히 스트레스는 없고 그렇지만 그렇다고 아에 스트레스는 없는것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받긴 받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 수치가 엄청 많이 줄어드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스트레스가 엄청 쌓이면 몸이 더 힘들고 짜증이 난다. 이런 느낌을 나도 안다. 그런데 금연이후 스트레스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연히 줄어든것 같다. 물론 아에 스트레스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자 시절때보다 확연히 스트레스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여서 담배를 하루에 한갑을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나는 그래도 다행인것은 성격이 예민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민한 성격이였더라면 스트레스가 더 쌓여서 힘들었을것 같다. 예민한 성격의 사람들의 특징은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힘든일이 생기면 누군가와 대화를 하지 않고 나 혼자 속으로만 생각한다. 그런데 이것이 안좋은것은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힘든일이 생기면 누군가랑 대화를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내 몸이 스트레스가 더 쌓이고 몸이 더 많이 힘들어 할수 있기 때문이다.나는 힘든일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일일이 생기면 나는 누군가와 대화를 한다. 대화를 하면 내 몸이 한결 편해지는게 많이 느껴진다. 요즘에 드는 생각이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타고 전국 투어 해보고 싶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 혼자 꼭 할 생각이다. 바람좀 쐐고 싶은데 못 쐐니까 가끔 답답할때가 많다. 그래도 참고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옆에서 부모님 도와드리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고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엄마가 골프치러 가셨다. 그래서 내가 아침에 많이 도와드린 덕분에 엄마가 덜 힘들어 하셨고 여유있게 골프치러 가셨다. 매주 목요일마다 엄마는 골프치러 가신다. 이제는 겨울이 오다보니 더이상 골프를 안치겠지만 그래도 아직 그렇게 많이 추운 편이 아니라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나또한 풋살 1년 넘게 쉬고 있다. 물론 교회 사람들이 바쁘고 그러다보니 풋살을 더이상 하지 않는것 같다. 내가 풋살 골키퍼를 당분간 쉬는 이유중 하나가 작년 12월달에 다친 발등 골절 트라우마 때문에 풋살 골키퍼를 쉬고 있다. 만약에 풋살골키퍼를 하더라도 발등골절 트라우마 때문에 슬라이딩이나 그런것을 잘 하지 못했을것 같다. 트라우마는 극복하기 마련이지만 나는 발등골절 후유증 트라우마를 극복할수가 없을것 같다.그래도 다행인것은 운동화를 계속 신고 다니니까 발이 편하다. 구두를 신고 다녔을때에는 발의 피로도가 빨리 와서 힘들었다. 몇일전에 엄마께서 겨울 부츠를 사주셨는데 정말 멋있고 좋다. 내 마음에 든다. 그래서 요즘에 신고 다닌다. 오늘 날씨가 약간 올랐지만 엄청 오른것은 아니다. 아침에 기온이 뚝 떨어지고 낮에는 약간 올라가고 밤에 기온이 다시 내려가고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이다. 그래서 나는 감기 걸리지 않을려고 엄청 조심 또 조심 하고 있다. 감기에 걸리면 나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감기를 옮길수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면역력이 매우 강해진 느낌이 든다. 그래서 지금까지 감기에 잘 걸리지 않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몸의 면역력이 매우 약해져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감기에 자주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은 나의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감기에 자주 걸리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한다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나의 몸이 아파할수 있기 때문이다. 금연 1년 달성하기 몇일전에 심하게 감기 몸살에 걸린적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젊은 덕분에 하루만에 다 나았다.엄마가 주신 약을 먹었더니 금방 나았다. 그 뒤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감기에 걸린적이 없다. 정말 신기한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내 몸을 헬스자전거 운동으로 단련시키고 그러니까 나의 몸의 면역력이 매우 강하지고 그러니까 감기가 내 몸을 침투하고 싶어도 침투하지 못하고 떠나간다. 정말 좋은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감기 바이러스들이 내 몸을 쉽게 침투해서 감기에 자주 걸리게 했을것 같다. 흡연은 나의 몸을 서서히 죽이는 행위이다. 그리고 흡연은 서서히 온몸이 담배연기로 인해서 병들어 가게 만든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항상 건강한 느낌이 많이 든다. 나의 몸이 건강하지 않았더라면 피로감이 계속 쌓였을것 같다. 그리고 엄청 내 몸이 힘들어서 정말 일상생활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몸이 안좋아 지는 현상중 하나가 몸의 피로가 빨리 오거나 혹은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하면 그만큼 몸속의 니코틴이나 타르 노폐물이 계속 쌓이게 해서 몸을 더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니코틴이나 타르 와 4000가지 발암물질들이 우리 몸속에 침투를 하게 되면 모든 장기들이 일을 더 많이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내 몸을 혹사시키기 때문에 정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면 몸속의 장기들이 많은 일과 더불어 에너지소비를 흡연으로 인해서 엄청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수명이 단축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하면 흡연으로 인해서 몸의 에너지소비가 더 많아진다. 에너지소비를 해야 좋은것이지만 흡연으로 인한 에너지소비는 몸을 혹사시키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과 더불어 운동을 해야한다. 금연과 운동은 정말 좋은친구라고 생각이 든다. 시너지 효과도 대박이다. 내가 금연을 성공적으로 잘하는것도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주년이 5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8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