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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15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1. 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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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15일째 11월 16일 토요일


금연 181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운동은 좀있다가 밤에 할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 하루 정말 즐겁게 보냈다. 오늘 아침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찬양연습을 끝내고 모임 간단하게 하고 나서 5살 연하 교회동생이랑 같이 점심을 먹었다. 돈가스집에 가서 돈가스정식 먹었다. 2인분용이라서 양이 많았다. 전에 찬양단 사람들과 같이 가서 돈가스집에 가서 돈가스정식 먹은적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이번에는 교회 5살연하 여자동생이랑 같이 돈가스집에 가서 돈가스정식 2인식을 먹었다.양도 많았다. 두명에서 먹기 딱 좋은 양이였다. 점심을 돈가스 정식 2인식을 교회 여자동생이랑 먹고 나서 카페에 가서 나는 밀크 쉐이크를 먹었고 교회 여자동생은 다른것을 시켜서 먹었다. 브라우니 케잌을 시켜서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점심은 내가 샀고 카페에서는 교회동생이 샀다. 지금까지 살면서 여자랑 단둘이서 밥먹고 카페 간적은 처음인것 같다. 무엇보다 점심을 먹으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카페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서 정말 좋았다. 뭔가 대화가 통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 정말 재미있게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대화를 할때 교회동생의 눈을 바라보면서 대화를 했다. 확실히 나는 깨달았다. 교회동생이랑 대화도 많이 하고 친해진 상태에서 점심도 같이 먹고 카페도 갔는데 확실히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다. 어쩌면 내가 차근차근 친해지는 노력 덕분에 5살 연하 동생도 날 그렇게 많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가 않는것 같다. 작년에 내가 좋아했던 다른 5살연하한테는 정말 내가 직진만 했다. 그러다보니 날 부담스럽게 생각한것 같았고 여러므로 많이 미안했다. 어쩌면 나도 차근차근 친해졌다면 작년에 내가 좋아했던 연하 여자도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을것 같았다. 점심을 먹으러 돈가스집에 들어가서 목사님과 교회 사람들을 만났다. 목사님과 교회사람들도 돈가스집에서 점심을 먹은 모양이다. 아무튼 오늘 같이 먹은 교회 여자동생은 카톡으로도 대화도 많이 하고 직접 얼굴을 보면서도 대화를 많이 하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교회 동생이 날 좋게 보고 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기쁘다. 나는 생각을 할때 정말 좋은사람같다. 착하고 남을 위해서 배려하고 여자들에게 말 함부로 하지 않고 항상 존중하고 사랑할줄 아는 그런 멋진 남자라고 생각이 든다.사람은 착해야 한다. 사람이 나쁘면 다른 사람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고 남에게 피해를 줄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분류의 사람들도 많다. 생각해보면 내가 이렇게 성격이 착하고 모진데가 없고 완벽한 이유가 아마도 금연덕분인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성격이 더 부드러워지고 따뜻해진 느낌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성격이 까칠고 차갑고 그랬는데 금연덕분에 나의 성격이 많이 부드러진게 많이 느껴진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는 여전히 성격이 까칠고 그랬을것 같다. 물론 흡연을 계속 했어도 나의 성격은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였을것 같다. 하지만 금연이후 성격이 더 좋고 더 많이 행복한것 같다. 금연초기때에는 예민한게 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예민한 성격이 많이 없어졌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내 성격이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항상 내 성격이 부정적이였고 의욕도 없었다. 단 담배 피우러 가는 의욕은 많았다. 다른것을 몰라도 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을 정말 열정적으로 태운것 같다. 지금까지 담배를 태웠다면 나는 운동을 소홀히 했을것 같고 담배를 더 많이 피웠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흡연을 하면 운동을 하더라도 오래하지 못한다. 그만큼 나의 폐가 흡연으로 망가지고 있다보니 흡연자시절때에는 운동을 오래하고 싶어도 운동을 계속 하다보면 숨이 차고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 중인 지금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을 해도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몸이 더 많이 좋아진게 느껴진다. 확실히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을 하면 할수록 나의 몸은 더 강해지고 더 많이 좋아진다. 어제 유투브를 보다가 어떤 여성을 보았는데 정말 얼굴이 이쁘고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담배를 피우는 흡연여성이였다. 아무리 얼굴이 이쁘고 매력적이라도 담배를 피우니까 매력이 떨어져 보인다. 내가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다면 흡연여성에 대해서 섹시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하지만 금연중이다보니 흡연하는 여성을 보니까 매력도 없고 안좋아보인다. 물론 여성에 대해서 혐오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데 흡연여성에 대해서는 거부반응이 있다. 만약에 내 미래 여자친구가 흡연자라면 당당히 헤어질것 같다. 그리고 당당하게 말한것 같다. 나는 니가 흡연하는 여성이라서 싫다 라고. 날이 갈수록 흡연하는 여성이 정말 증가하고 있다. 물론 아직도 남성 흡연자들이 여전히 많지만 남성 흡연자들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러다가 나중에 여성 흡연자가 남성 흡연자를 추월할것 같다. 나는 코가 개코라서 만약에 여성이 흡연을 하고 나서 담배냄새를 없애도 나는 단번에 알수기 있다. 담배냄새는 아무리 없애고 싶어도 쉽게 안없어지기 때문에 그 사람이 흡연자인지 비흡연자인지 단번에 알수가 있다. 나는 흡연하는 여성보다 비흡연자 여성이 더 좋고 무엇보다 이쁜 여성이 내 옆을 지나갈때 향수나 화장품 샴푸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면 기분이 좋다. 내 미래 여자친구도 항상 좋은 냄새가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교회 5살 연하 동생이랑 같이 맛있는 점심도 먹었고 카페에 가서 맛있는 음료와 조각케잌을 먹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겨도 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뭐든지 해줄수 있는 그런 멋진 남자가 될것 같다. 금연일기를 지금 쓰는 이유가 좀있다가 운동하고 쓰면 더 내용이 생각안나거나 힘들어서 지금 쓴다. 아침에 금연일기 일수와 날짜를 미리 올려놓고 금연일기 내용은 밤에 쓴다. 금연일기를 매일 써야 하는 원동력이 생겨서 정말 기분이 좋고 전에도 말했지만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많은 흡연자들이 들어와서 흡연자들이 금연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 금연을 하면 확실히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다. 절대로 금연 때문에 삶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흡연때문에 삶이 더 많이 힘들어 할수 있다. 흡연은 내 삶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 하지만 금연은 내 삶을 더 즐겁고 행복하게 만든다. 하지만 담배를 끊지 못하는 흡연자들은 담배에 의존을 많이 하는 경향이 많다. 삶이 더 행복할려면 흡연자들이 금연을 해야한다. 금연 5주년이 10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85일 남았다.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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