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14일째
금연일기 1814일째 11월 15일 금요일
금연 181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2분했다. 102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운동하니까 운동이 지루하지도 않고 그러니까 더욱더 행복하고 즐겁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시간이 더욱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24시간 하루가 정말 부족했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24시간의 하루가 항상 여유로우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물론 바쁘게 살고 있지만 내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는 그런 기회들이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고 머릿속은 항상 담배라는 생각이 언제나 지배적이였다.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과 금연이 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서 정말 좋고 행복하다. 금연만 하고 있을뿐인데 정말 내 삶이 정말 많이 더 최고로 바뀌고 있어서 정말 좋고 행복한것 같다. 흡연을 지금까지 했다면 나의 삶은 매우 힘들고 지친 삶이였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나의 몸은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도 점심 저녁을 정말 집에서 맛있는거 먹어서 즐거웠다. 점심에는 도가니탕으로 만든 떡국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저녁에는 돼지불고기를 냄비에 끓어서 먹었다. 역시 맛있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정말 맛의 깊은 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맛의 깊의 맛을 알게 되니까 정말 행복하다.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다 맛있다. 정말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먹는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서 정말 행복한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먹는 즐거움보다 흡연의 즐거움이 더 많았을것 같다. 만약에 그렇게 됬다면 나의 몸은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오늘 오후에는 형집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화장실 청소랑 거실 부엌 안방 청소를 정말 열심히 한것 같다. 형집이지만 내꺼 오피스텔 이기도 한다. 나는 임대인이고 형은 임차인이다. 물론 엄마가 부부치과 숙소로 쓰고 있지만 형이 쓰고 있다. 내가 내 오피스텔에 살아버리면 법에 걸리기 때문에 나는 내 오피스텔에 살수가 없다.내일은 5살 연하 교회 여자동생과 점심 약속이 있다. 찬양단 연습이 11시부터 시작해서 12시30분에서 1시 사이에 끝나고 같이 점심을 먹을 생각이다. 작년에 내가 좋아했던 5살 교회 연하 여자동생한테도 밥사준다고 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 연하 여자동생은 나보고 밥 안사주셔도 된다고 거절했다. 생각해보면 내일 같이 점심 먹는 5살 연하 교회 여자동생도 친하지 않고 내가 먼저 밥 사준다고 말을 했다면 거절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연하 교회동생이라는 상대적으로 말도 많이 하고 많이 친해졌다. 덕분에 내일 같이 밥 먹는 교회 여자동생이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이 여자 동생과 대화를 통해서 알게된점은 여자한테 너무 급하게 다가가면 부담스럽게 생각한다는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천천히 다가가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느정도 여자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서 기쁘고 행복하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정말 잘해줄고 많이 사랑해줄 자신이 엄청 많다.내일 밥 같이 먹는 여자동생이라는 카톡으로도 대화를 많이 하고 있지만 교회에서도 대화도 많이 한다. 전에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얼굴을 못 마주치고 대화를 했는데 자존감이 엄청 높아진 덕분에 사람들의 눈을 보면서 대화를 하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대화를 할때 상대방의 눈을 안보고 대화하는것이 예의가 어긋난 행동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대화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여러므로 내가 많이 발전된 모습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내가 쿠팡으로 주문한 크러치 백이랑 쿠션커퍼를 샀는데 오늘 왔다. 로켓배송이라 정말 빠르다. 크러치 백이랑 쿠션커퍼를 받아서 열어보니까 정말 쓸만했다. 오늘 외출할때 크러치백을 가져갔는데 정말 좋았다. 그리고 쿠션커버도 집에 있던 쿠션위에다가 사온 쿠션커퍼를 덮었는데 정말 좋은것 같다. 나중에 오래쓰고 그러면 새로 장만할 생각이다.나는 전보다 확실히 물건을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쓸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핸드폰 보조배터리 세개도 내가 고장날때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잘 쓸 생각이다. 지금도 잘 핸드폰 보조배터리를 잘 쓰고 있다. 더이상 안산다. 나중에 고장나고 못쓰게 될때쯤 다시 살 생각이다. 정말 예전에는 어떤 물건을 사면 몇일있다가 새로 사고 그랬는데 지금은 한 제품을 오랫동안 쓸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합리적인 소비도 정말 저축만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이후 합리적으로 소비도 하고 저축도 하고 있다. 둘다 잘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흡연자 시절이였더라면 합리적인 소비도 하지 못했을것 같고 합리적인 저축도 정말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대때 돈을 낭비하는 습관을 갖으면 나중에 나이가 들어도 낭비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 나는 그래도 다행인것은 낭비의 습관을 가지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낭비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통장에 많은 돈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김윤태라는 사람은 유투버로 방송하는데 방송시간 외에는 대부분 잠만 잔다. 잠을 자는게 정말 중요하지만 너무 잠을 많이 자는것도 건강에 좋지 않고 특히 잠을 많이 자면 심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심정지가 올수가 있다. 잠은 너무 적게 자도 문제이지만 너무 많이 자는것도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나는 잠을 적당히 잘 자고 있다. 이번주는 아침에 7시에 일어나지만 그래도 엄마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침대를 넓은 침대로 바꾸니까 잠이 정말 잘온다. 덕분에 아침이 상쾌하고 개운하고 하루종일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아침에 일어나는게 많이 힘들고 고통이였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내일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보낸것 같다. 금연 5주년이 11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8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