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805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1. 6. 09:12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805일째 11월 6일 수요일


금연 180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운동을 했다. 아침이랑 오후에 바쁘다보니 아침에 운동을 하지 못했다. 오늘 운동을 80분 했다. 평소보다 적게 했지만 80분도 오래한편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80분 운동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운동을 오래해도 많이 힘들지 않고 안지친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더 즐겁고 나의 삶 또한 엄청 많이 더 행복한것 같다. 금연과 더불어 운동도 평생동안 하고 싶은게 나의 계획이다. 운동을 하지 않는 날이면 여러므로 정말 힘들고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서 침대에 계속 누워있는다. 운동을 하면 침대에  잠지는 시간 외에 누워 있을 시간이 없다. 그래도 나는 계획적으로 살고 있다. 정말 즐겁다. 잠을 좀 늦게 자는편이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그렇게 많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대신에 낮잠을 좀 자는편이다. 낮잠을 안자면 몸이 너무 피곤하다. 낮잠을 자면 밤에 바로 못자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숙면을 취하지 못했을것 같다. 담배를 피우면 잠을 오히려 더 힘들게 잠들게 한다. 나또한 흡연자 시절때 담배를 피우고 나면 잠을 푹 못자고 뒤적 거리고 그랬다. 금연중인 지금은 잠을 푹 못잘때가 있지만 잠을 더 많이 잘자는 날이 많아서 상관이 없다. 오늘은 오랜만에 밖에 나갔다 왔다. 나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정말 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너무 기쁘다. 정말 금연초기부터 지금까지 저축을 열정적으로 한 덕분에 엄청 많은 돈이 모였다. 앞으로도 더 열정적으로 저축도 열심히 하면서 나의 부를 더욱더 많이 쌓을 생각이다. 정말 금연을 계획적으로 하니까 금연이 힘들거나 지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계획적으로 하지 않았다면 나는 흡연자의 삶으로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흡연자의 삶으로 살았다면 나는 경제적 이득보다 손해를 담배 때문에 엄청 많이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하지 않고 집밥을 거의 먹으니까 나가는 지출도 많이 없다. 끼니를 배달음식이나 나가서 식사를 했다면 한달에 많은 돈이 나갔을것 같다. 배달음식이나 외식을 싫어하는것은 아니지만 집에 있는 맛있는 음식들도 있어서 더욱더 집밥을 더욱더 많이 먹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지난달에는 자연별곡에서 내가 속한 찬양단 사람들과 같이 점심을 많이 먹었다. 역시 맛있었다. 아무튼 한달에 배달음식이나 외식을 하면 엄청 많은 돈이 나간다. 그 돈을 나는 집밥덕분에 절약되고 있서 너무 좋다. 확실히 금연 덕분에 한달에 많은 돈이 절약되고 그러니까 정말 좋고 많은 돈을 모을수가 있어서 너무 기쁘다. 계속 금연으로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살고 있으면 돈도 더 많이 절약될것 같다. 물론 지금도 금연 덕분에 많은돈이 절약됬다. 금연덕분에 848만원이 절약됬다. 그리고 안핀 담배갯수가 어느덧 36100개피이다. 정말 금연 덕분에 돈도 엄청 많이 절약되고 안핀 담배갯수도 정말 많다. 조만간 절약한 금액이 900만원을 찍을것 같다. 나중에 900만원을 찍히면 또 열심히 금연 하다보면 절약한 금액이 1000만원을 찍을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삶은 항상 힘이 나고 즐겁고 나는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엄청 많이 생긴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1805일째이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1805일이라는 숫자는 오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 1805일였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내 삶이 힘들고 피폐해지고 폐인같은 삶을 살았을것 같다. 나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인생 덕분에 더욱더 내 삶이 윤택하고 더 행복할것 같다.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세상을 넓게 보는 안목이 생겼다. 그리고 삶의 여유가 생겼다. 물론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내 자신을 돌아볼 여유는 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날 돌아볼 여유는 없었다. 이것이 금연과 흡연의 차이인것 같다. 나는 잠자기전에 유투브 방송을 보고 잔다. 진짜 쓰레기같은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사람들보다는 나는 소통도 하고 시청자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그런 유투버들이 정말 좋다. 그런데 유투버 방송 하는사람들은 다 좋은분같다. 쓰레기같은 사람은 정말 극 소수이고 좋은 방송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다. 좋은방송 하는 유투버들을 보면 힐링도 되고 힘을 얻는다. 오늘 혀가 많이 아프다. 몸이 피곤하고 그래서 더욱더 혀가 많이 아픈 모양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난주와 이번주 아빠가 많이 본집에 오셔서 내 몸과 엄마 몸이 덜 힘들었다. 내일은 저녁 먹으러 버스타고  내가 아빠집에 가서 저녁먹고 올 생각읻이다. 오늘 아빠가 모악산집에 가기전에 내가 내일은 내가 간다고 말씀드렸다. 내일 엄마는 부여로 사람들과 소풍을 가신다. 내일 점심에 역시 집밥으로 먹을 생각이다. 요즘에 계란 프라이 두개 해서 밥이랑 비벼서 먹는데 역시 밥도둑이다 정말 맛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계란 프라이 밥의 깊을 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집에도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 내일은 밥이 4개나 있어서 아침에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밥 하는것도 가끔 귀찮을때가 종종 있다. 오늘 엄마께 카톡으로 어제 내가 엄마에게 상처준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말씀드렸다. 정말 엄마께 상처주지 말아야겠다. 나도 몸이 힘들다보니 엄마께 가끔 상처주는말을 하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하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자. 금연 5주년이 20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9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열심히 살고 있어서 이번주도 빨리 지나갈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고 있다. 너무나 행복하다. 작은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어서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작은것에도 행복함을 느끼지 못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