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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02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1. 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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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02일째 11월 3일 일요일


금연 180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밤에 했다. 밤에 어제 오늘 했던 이유가 빨래를 저녁에 해놓으면 습도 조절도 되기 때문에 운동을 저녁때 했다. 내일은 아침에 운동하겠지만 아침에 운동하더라도 빨래는 저녁에 해야겠다. 무엇보다 날씨가 많이 건조해지기 시작해서 빨래를 건조기에 넣고 돌리지 않고 건조대에 널고 말리고 있다. 수건같은 경우는 건조대에 말리면 수건이 뻔뻔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 운동을 하면서 수건을 쓰다보면 나의 땀 덕분에 수건이 축축해지기 때문에 수건이 발짝 말라 있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다. 교회에 가서 열심히 찬양도 부르고 예배도 열심히 드렸다. 교회에 가면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교회를 가더라도 예배에 집중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이였다면 교회에 가기전에 담배 한개피 피우고 교회에 들어갔을것 같다. 만약에 교회가기전에 담배를 한개피 피우고 들어갔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많이 줬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정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엄청 많이 생겼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어디를 가도 담배를 피우고 그래야 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많이 없었다. 정말 금연 덕분에 나의 삶이 여러므로 즐겁고 행복하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삶은 담배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 술과 담배로 인해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다. 흡연자시절때 술과 담배 때문에 나의 몸이 엄청 안좋아진게 느껴진다. 술은 모임외에는 마시지 않았지만 담배는 흡연자시절때 습관적으로 피웠다. 흡연자 시절때 나의 흡연패턴은 1시간 흡연 패턴이였다. 한개피 피우고 나면 한시간 뒤에 담배 피우러 나가고 그랬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대학교에 있는 시간들이 정말 많아서 거의 대학교내에서 흡연을 했다. 우리집에 있는 시내에서도 담배를 많이 피웠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금연을 일찍하길 잘했구나 생각이 드는것이 길거리에 가보면 정말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수북하게 많이 쌓여있다. 정말 보면 볼수록 역겹다. 나도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다면 길거리에 무심코 담배꽁초들을 담배 피우고 나서 계속 버렸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담배를 피울일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무엇보다 담배꽁초들을 길바닥에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교회 끝나고 셀모임을 했는데 오늘은 맛있데이 이다보니 교촌치킨에서 치킨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금연 덕분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다 맛있고 음식들의 깊은맛을 알게 되니까 정말 기쁘다. 금연 덕분에 식사시간이 20분이상 정도 걸린다. 흡연자시절때에는 10분정도 였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밥을 먹으면 밥을 반절 이상 남겼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밥을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식욕이 엄청 더 많이 좋아진게 느껴진다. 흡연자 시절때에도 식욕은 좋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좋고 건강식으로 꾸준하게 잘 먹고 있어서 나의 몸은 항상 피곤하지가 않고 언제나 힘이 난다.오늘 모처럼 잠을 8시간 정도 잤다. 그동안 쌓인 피로감들이 다 없어진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잠을 적제 자도 많이 자도 피곤하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은 피로감 때문에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면 몸에 활성산소가 생기기 때문에 더욱더 몸을 더 빨리 피곤하게 만든다. 피곤하지 않을려면 금연과 운동이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으면 정말 몸이 빨리 늙고 피로감도 더 빨리 생기기 때문이다. 담배를 피우면 간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담배연기가 간에도 축적되서 간암으로 발생한다. 술로 인해서 간암이 생기지만 담배때문에도 간암이 생긴다고 생각이 든다. 술과 담배를 같이 하면 정말 어떤 암이든 다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 금주가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금주를 하지 못한다면 나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유투브로 방송하는 유투버들을 보면 내 또래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골초들이 정말 많다. 방송할때마다 담배를 피우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다. 금연을 하면 더 좋은 삶이 될수 있을텐데 담배를 끊지 못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금연보다 흡연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금연을 잘 하지 않을려고 한다. 무엇보다 20대 30대 흡연율이 늘어나고 있는것에 대해서 안타깝다. 나중에 고통스럽게 죽기 싫으면 정말 금연을 꼭 해야한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내 몸에서 암세포들이 곳곳에서 자라나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요즘에는 암환자들이 갈수록 젊어지고 있다. 20대 후반부터 3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전에는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그랬지만 요즘에는 젊은층에서도 암환자가 많다. 암이 무서운 이유가 빠른 시간 내에 온몸에 퍼질수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젊은층일수록 암세포 전이가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20대 흡연자들에게 하루 빨리 금연을 해야 한다고 빨리 권유하고 싶다. 그렇게 말해도 듣지 않는 흡연자들이 많겠지만 정말 나중에 담배 못 끊으면 많이 후회한다. 나는 금연을 열정적으로 잘하고 있어서 후회는 없고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담배갑을 혐오하는것 자체가 평생금연에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정말 징그럽고 역겹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혐오사진이 부착된 담배갑들을 들고 다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옷에서 담배 찌든 냄새들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요즘에 즐겨 입는 가을코트를 입고 다니는데 금연 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옷에서 금연 덕분에 담배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옷들을 입고 밖에 나가서 흡연을 했을때에는 정말 내가 좋아하는 옷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 페브리지를 뿌려도 담배냄새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엄청 났을것 같다. 그리고 숨쉬는것 조차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 7개월밖에 흡연을 하지 않았지만 그 기간동안 내 몸이 서서히 죽어가는게 몸소 느꼈다. 그래서 금연을 결심했고 지금까지도 별탈없이 금연을 성공적으로 잘해내고 있다. 유투버로 활동하는 남자는 20대초반인것 같은데 탈모가 심해보인다. 그 남자 유투버가 머리를 심었다고 하는데 담배때문에 더 많이 빠질것 같다. 정말 그 남자는 헛돈 쓴것이다. 머리를 심었으면 담배를 피우면 안된다. 더 신경도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탈모를 일으킨다.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두피로 가는 혈액들을 담배연기로 인해서 막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머리가 잘 자라지 않는다. 그 탈모 젊은 유투버도 알아야한다. 두피를 심고 그랬으면 적어도 금연을 해야 더 많이 자라나고 그런다. 그 남자는 탈모때문인지 몰라도 실제 나이보다 20살 늙어보였다. 참으로 많이 불쌍하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주년이 23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9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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