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791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0. 23. 12:25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791일째 10월 23일 수요일


금연 179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30분 했다. 운동을 오래하니까 기분이 더욱더 상쾌하고 많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상쾌함을 오래 유지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오래하고 있어서 상쾌함을 유지하고 있고 무엇보다 운동과 같이 하니까 확실히 나의 몸이 배 이상으로 상쾌한게 느껴진다. 오늘 오후에 좀 쉬다가 은행에 가서 통장을 새 통장으로 이월했다. 정말 열정적으로 통장에 돈을 입금하고 저축하니까 통장 9장을 다 꽉 채웠다. 새통장으로 바꾸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나의 저축 열정은 계속 된다. 정말 저축의 힘 덕분에 나의 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하지가 않고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을 일찍 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담배값으로 한달에 많은 돈이 엄청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어제 오늘 아빠집에 연달아 갔다오니까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하다. 오늘 아빠집에서 아빠랑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 아빠가 저녁을 맛있게 잘 드셨다. 아무래도 내가 오니까 더욱더 아빠가 식사를 하실때 더욱더 맛있게 잘 드시는것 같아서 기쁘다. 혼자 드셨으면 잘 못 드셨을것 같다. 그래도 요즘에 아빠가 컨디션도 좋고 그러니까 내 기분도 매우 좋다. 아빠가 기분이 안좋으면 내 기분도 안좋고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빠 폐 CT결과가 계속 좋아서 정말 기쁘다. 아빠가  모악산집에 계시니까 더욱 건강이 배 이상으로 좋아지신것 같다. 문제는 산에서 이것저것 태우는데 이로 인해서 아빠집까지 탄 냄새가 날아온다. 그럴때에는 창문을 다 닫아 놓으신데 닫아 놓으면 환기가 잘 안된는데 너무 걱정이 된다. 되도록이면 산에서 뭐를 태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시내버스 타고 다니는게 정말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즐겁다. 무엇보다 88번 89번 버스가 아빠집으로 가는데 정말 많아서 좋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빠집에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아빠랑 식사도 지금처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무엇보다 아빠께서 공황장애가 적게 오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밤에는 비가 모처럼 내렸다. 비가 내릴것 같아서 내 백 안에 우산을 넣고 다녔다. 비가 내려도 약간 끕끕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 불쾌지수가 그렇게 높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여름에는 비가 오는날이면 불쾌지수가 정말 높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불쾌지수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정말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어서 쉴틈이 없지만 그래도 바쁘니까 나에게는 더 좋고 잡생각이 나지 않아서 너무 좋다. 물론 뇌도 쉴땐 쉬워줘야 하는데 못 쉬니까 좀 어지러울때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좀 어지러움이 좀 사라지는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사실 나의 몸 상태는 좀 많이 힘들다. 병 간호 후유증이 좀 많이 남아서 그런가 무기력증이 좀 심하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내가 고생한만큼 아버지 건강도 매우 좋아지니까 정말 좋다. 물론 언제가는 다시 아버지 몸이 다시 나빠지는날이 오겠지만 그 날이 좀 늦게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항상 규칙적인 생활덕분에 나의 건강도 매우 좋아졌다. 무엇보다 집밥을 거의 매끼니때 마다 먹으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전에는 배달음식도 많이 먹고 그랬지만 지금은 계란 프라이 에다가 밥을 비벼먹고 반찬도 맛있는것 먹고 이것저것 먹는데 정말 맛있다. 가끔 집밥을 먹기 싫을때가 있지만 그래도 집밥을 먹고 있다. 전에는 집밥을 먹기 싫으면 배달음식을 주로 시켜서 먹었는데 지금은 집밥을 가끔 먹기 싫어도 배달음식은 시켜 먹지 않는다. 배달음식들이 간편하고 좋긴 하지만 그만큼 내 건강이 안좋다. 내가 치킨을 요즘에 안 시켜 먹는것도 치킨을 먹고나면 더부룩하고 힘들고 무엇보다 치킨먹은 다음날에 화장실에 있으면 설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어서 되도록이면 치킨을 먹지 않고 건강한 집밥을 열심히 먹고 있다. 9월중순부터 시작한 집밥이 지금까지 잘 이어가고 있다. 집밥을 잘 먹으니까 금세 몸이 적응이 된다. 물론 나는 배달음식을 전에 많이 시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금연 1791일째이다. 금연 1800일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도 않았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35,839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금연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8,422,165원이다. 정말 많은 돈이 금연덕분에 절약되서 좋고 행복하다. 오늘 아침에 운동하면서 월드시리즈 1차전 경기를 봤는데 다 못보고 중간에 껐다. 월드시리즈 결과는 워싱턴이 5대4로 승리하였다. 1차전은 워싱턴이 이겼다. 내일은 2차전이 열리는데 내일 2차전도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될것 같다. 벌써 2019-2020시즌 NBA가 오늘 개막했다. 이번 시즌에는 많은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을 했다. 정말 재미있는 2019-2020시즌 NBA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축구 농구 미식축구 야구 등을 좋아한다. 구기종목들을 좋아한다. 티비로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이고 재미있다. 월드시리즈 끝나면 NBA 경기를 정말 열심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내 할일을 하면서 티비를 본다. 티비를 보는 만큼 좀 힘든것을 잠시 잊게 되는것 같아서 기쁘다. 사람은 쉴때는 쉬워야하고 일을 할때는 일을 해야한다. 나도 그런 케이스이다. 쉴때는 쉬지만 일을 할때는 일을 한다. 나에게 일이란 집에서 살림하는것과 부모님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는것 그리고 오피스텔 임대사업으로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다. 임대사업도 재미있고 즐겁다 무엇보다 나의 돈을 통장 4개를 나눠서 모으고 있다. 하나의 통장에는 엄청 큰 금액이 됬는데 그 통장을 볼때마다 정말 나 스스로 열심히 모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정말 열정적으로 통장에 저축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나 스스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후회도 많이 했을것 같다. 다행히 저축을 열심히 계속 하고 있는 덕분에 나 스스로 뿌듯함을 가지고 있다. 정말 내 자신에게 항상 잘했어 잘했어 라는 칭찬을 해주고 있다. 내 자신에게 칭찬하는것도 중요하다. 내 자신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면 그만큼 내 자존감도 더 많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유투버로 방송하는 사람들중에서는 게임bj들 말고 다른 사람들은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아 보인다. 그런데 자신들은 잘 모른다. 나는 정말 정신적 그런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다. 안그랬다면 나또한 싸이코 같은 성격이었을것 같다. 정말 유투버들이 유투브로 방송하는것은 아무 상관이 없지만 자극적인 소재 예를 들어 패드립 그런것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패드립치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유투버들이 자극적인 소재나 그런것으로 다른 시청자들이 신고로 영구정지가 되는데도 계속 아이디 만들고 다시 방송하고 정말 그들의 인생들은 참 많이 불쌍해보인다. 자극적인 소재로 방송하는 유투버들은 고스란히 자신에게 내가 저질렀던 패드립들을 고스란히 역으로 듣게 된다. 사람이 태어난 이상 인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안그러면 쓰레기 말종 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의 열정은 얼음처럼 딱딱해졌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나의 열정은 항상 불타오르고 있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주년이 34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엄마에게 다음주 금요일날에 내가 금연 1800일이라서 맛있는거 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말씀해주셨다. 정말 금연 덕분에 의미있는 날에 맛있는거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의미있는 날도 없고  담배를 피우러 밖으로 계속 나갔다 들어갔다 했을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