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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86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0. 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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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86일째 10월 18일 금요일.


금연 178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 했다. 운동을 강약 조절하면서 잘 하고 있다. 운동은 강만 한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강약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90분이면 런닝 운동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헬스자전거 운동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무엇보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좋은 이유가 무릎에 무리가 안가니까 정말 좋다. 무릎에 무리가 갔다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 오후에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잤는데 2시간30분 잔것 같다. 오후 3시30분에 자서 6시에 일어났다. 정말 이렇게 낮잠을 오래 잔적은 처음인것 같다. 오늘 새벽에 5시50분 정도에 일어났다. 오늘 새벽 1시 좀 넘어서 잤고 5시50분에 일어났으니까 4시간 정도 잔것 같다. 그리고 새벽일찍 엄마랑 같이 시장에서 가서 장을 보고 그랬더니 몸이 많이 피곤했었던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피곤하다는게 느껴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의 몸은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요일이다. 매주 금요일마다 드리는 기도회를 드리고 왔다. 경건올림픽을 잘하고 있다. 물론 정해진 것들을 다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신약통독을 다 했다는 점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꾸준히 했더니 신약을 다 통독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이제는 구약을 통독할 생각이다. 구약은 경건올림픽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나 스스로 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할 생각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이번주도 정말 빠르게 잘 지나가고 있다. 내일이면 주말 연휴이다. 정말 주말이 돌아오면 정말 기쁘고 즐겁짐지만 주말 역시 바쁘다보니 쉴틈이 없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주말에도 바쁘니까 더 즐겁고 행복하고 담배 생각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도 살림을 내가 주로 하고 있지만 힘들기보다는 재미있다. 살림을 다 하고 나면 나 스스로 뿌듯하다. 나는 나중에 결혼하면 내내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엄청 많이 이쁨을 받을것 같다. 살림잘하는 남자라서 더더욱 칭찬을 많이 받을것 같다. 살림도 하나의 노동이다. 살림은 하지 않으면 계속 쌓이고 그러다보면 안좋다. 그래서 살림은 바로바로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살림이 더 재미있는것 같다. 물론 돈은 임대사업으로 벌고 있어서 딱히 힘든 점은 없다. 우리 엄마가 설거지나 청소나 빨래를 하게되면 팔꿈치가 많이 아프니까 내가 더더욱 더 많이 하게 된다. 내가 살림을 많이 하는것에 대해서 불만이 없고 오히려 재미있고 더욱더 많이 열정적으로 하게 되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점심에는 유럽 출장에서 돌아온 우리 형이랑 온가족이 점심을 같이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맛있다. 정말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고 담배만 계속 피웠다면 나는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모처럼 꼬막을 맛있게 먹어서 정말 좋았다. 나는 해물을 좋아하는데 더운 여름에는 잘 안먹는다. 그 이유가 더운 여름에 해물 음식 잘못 먹으면 폐혈증에 걸려서 죽을수가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회나 초밥등을 먹지 않는다. 이제는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으니까 해물요리를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초밥이랑 회를 맛있께 먹어야겠다. 나는 안가리고 뭐든지 잘 먹는다. 편식하지 않고 잘 먹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기도회 끝나고 밤에 은행에 갔다왔는데 골목길을 보니까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아 보였다. 정말 많은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을 보니까 나는 금연을 잘 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도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들을 땅바닥에 버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담배 피울일도 없고 담배꽁초들을 길바닥에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고 나 스스로 뿌듯하다. 흡연을 하면 내 주변이 더럽고 내 자신도 더럽게 된다. 하지만 금연을 하게 되면 내 자신도 깔끔해지고 내 주변에도 깔끔해진다.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정말 금연을 해야한다. 안그러면 정말 내 자신이 담배로 인해서 많이 더럽게 되기 때문이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깔끔해져서 정말 좋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옷들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나의 자존감이 정말 많이 높아져서 정말 기분이 많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고 나면 손가락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금연중인 지금은 손가락 냄새 맡아보면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정말 좋다. 특히 비누로 손씻고 나면 비누냄새가 오래 유지되니까 정말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비누로 손을 씻어도 담배냄새가 많이 남아서 정말 힘들었던것 같았다. 담배를 피우면 나의 몸도 상하고 병들지만 무엇보다 흡연은 잇몸에 매우 치명적이다.그래서 흡연을 하면 할수록 이와 잇몸은 담배연기로 인해서 썩고 나중에는 구강암에 걸려서 큰 수술을 받아야 한다. 흡연은 모든 암의 시작이라고 매번 강조한다. 구강암에 걸린 흡연자들을 보면 턱이 홀쭉해지고 여러므로 얼굴형이 이상해진다. 정말 담배를 끊지 못하면 구강암에 걸려서 고통속에 살아야 한다. 물론 흡연은 모든 암에 걸린다. 하지만 구강암은 외형으로 다 보이기 때문에 더더욱 무섭다. 그리고 버거씨병등도 있다. 담배를 끊지 못한다면 버거씨병에 걸려서 죽을수 있다. 버거씨병은 손과 발의 피부가 과사가 되서 썩는병이다. 특히 흡연을 하면 혈관을 막히게 하고 무엇보다 피부들도 썩게 만들다. 과사된 피부 부위는 절단하게 된다. 금연광고에서도 버거씨병에 걸린 흡연자들을 보면 손과 발을 절단된 모습으로 생활하는데 정말 무섭고 끔찍하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버거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적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점심때마다 배추를 된장에 찍어서 먹는데 정말 맛있다. 배추가 다이어트에 좋고 여러므로 몸에 좋다보니까 배추를 된장에 찍어 먹는다. 정말 맛있다. 앞으로도 배추를 된장에 많이 찍어서 먹어야겠다. 채소 많이 먹으면 피부도 꿀피부가 되니까 정말 좋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채소를 많이 먹었다면 내 피부는 좋아지지 않았을것 같고 오히려 더 나빠졌을것 같다. 식단관리와 운동 덕분에 내 얼굴은 더욱더 빛나고 있고 얼굴 피부가 정말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얼굴에서 빛나지 않았고 어두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의 나이는 거꾸로 먹는것 같다. 그만큼 내 마음이 편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오늘도 하루 정말 열심히 보냈고 뿌듯했고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 하니까 더욱더 즐겁다. 금연 4년11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14일 남았고 금연 5주년이 3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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