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76일째
금연일기 1776일째 10월 8일 화요일
금연 177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80분했다. 운동을 오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오래하는것보다 중요한것이 꾸준함이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오늘 80분을 했다. 80분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운동을 할때 항상 운동시간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 생각은 옳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어떤날은 운동을 오래하고 어떤 날은 운동을 짧게 하고.. 짧게 한다고 하는 시간이 평균 100분이다. 어제 130분 오늘 80분 총 210분했다. 이틀동안 총합이 210분 했다는것은 그만큼 운동을 엄청 많이 열정적으로 했다는 뜻이기도 한다.아무튼 요즘에 날씨가 제법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고 낮에도 약간 쌀쌀하지만 나에게 이정도 기온은 아무것도 아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추위에 매우 강해서 추운 겨울이 와도 끄닥 없다. 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여름이 제일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여름도 잘 이겨낸것 같다. 여름은 이제 어디론가 떠나가고 이제는 가을이 온것 같다. 정말 즐겁다. 습도가 39퍼센트로 떨어졌다. 몇일전만 해도 60~70 퍼센트로 정말 높았는데 이제는 습도가 높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날씨가 약간 추워지기 시작하니까 확실히 불쾌지수가 낮다. 덕분에 땀도 안나서 정말 좋다. 운동을 하면 땀이 많이 나지만 여름보다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고 행복한것 같다. 참고 기다렸더니 가을이 다가와서 좋고 이제는 곧 겨울이 온다. 겨울이 온다는것은 한해가 마무리 된다는 뜻이기도 한다. 겨울은 유일하게 1년에 두번을 존재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는것과 한해를 시작하는것. 예를 들어 12월달이 겨울을 시작하는 달인데 다음달이 1월인데 1월은 다음해가 되는 월이기도 하지만 한해를 시작하는 첫달이기고 한다. 나는 올해 역시 내가 원하는 목표들을 잘 성취하고 달성한것 같다. 몇일만 있으면 금연 5주년이 기다려진다.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 할것은 방심과 교만의 마음이다. 우리 금연하는 사람들이 금연을 잘하다가 재흡연으로 다시 빠지는 이유가 이 한개피를 피워도 나는 다시 금연을 할수 있다는 안일한 마음 때문에 재흡연을 하게 된다. 나는 지금까지 금연을 하면서 단 한번도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았꼬 방심과 교만의 마음을 가지지 않았다.금연을 하면서 교만과 자만심은 금연의 실패의 지름길이다. 그래서 교만과 자만심의 마음은 절대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나는 정말 내 자신에게 자괴감에 빠져서 엄청 많이 힘들어서 우울증에 걸려서 힘든 인생을 살았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우울증이 없다. 정말 좋다. 만약에 우울증이 있었다면 정말 하루하루 힘들었을것 같다. 확실히 꾸준하게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니 우울증이 안생기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뻐근하고 쉽게 피곤하다. 물론 지금까지 해온 운동덕분에 하루 안해도 몸은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나에게는 정말 잘 맞는 운동이다. 그래서 더욱더 헬스자전거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잘 하고 있어서 정말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한것 같다.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가치도 높아지고 나의 삶의 가치도 더욱더 높아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가치도 떨어지고 나의 삶 가치도 떨어졌다. 흡연이 나의 삶을 확실히 떨어뜨린것 같다.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다면 나의 삶의 가치가 엄청 많이 나락으로 떨어졌을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담배때문에 안좋은 인상을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금연중인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날 좋게 봐주고 날 인정해주는게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워싱턴과 다저스의 디비전 시리즈 4차전 경기가 열렸다. 경기결과는 1대6 다저스의 패배이다. 디비전 시리즈 전적이 2승2패로 동률이 이뤘고 디비전시리즈 마지막 5차전경기에서 NLCS로 올라갈지 결정이 된다. 오늘 다저스가 상대팀 선발투수 슈어저한테 삼진을 많이 당했다. 무엇보다 다저스의 선발포수인 월 스미스가 투수리드가 영 아니였고 이로 인해서 다저스가 많은 실점을 하게 됬다. 더 재미있는것은 애틀란타 세인트루이스 디비전시리즈도 5차전까지 간다. 더 재미있는것은 ALDS 네팀 뉴욕양키스vs 미네소타 휴스턴vs템파베이 경기는 뉴욕양키스가 미네소타를 3경기만에 경기를 끝냈고 휴스턴과 템파베이 경기는 4차전까지 경기가 열린다. NLDS의 네팀은 현재 피 튀기는 혈전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피 튀기는 NLDS경기가 더 재미있다. 야구라는것은 정말 재미있고 변수가 많이 존재한다. 물론 다른 스포츠 경기도 변수가 많이 존재하지만 야구가 변수가 많이 존재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엇다.NLDS 5차전 두경기 승자가 NLCS에서 7전4승제로 붙는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해도 어떤 팀이 올라와도 월드시리즈 우승은 휴스턴 혹은 뉴욕양키스가 아닌가 싶다. 워낙 뉴욕양키스와 휴스턴의 팀이 워낙 선발진들이 막강하기 때문이다. 물론 타선도 무섭지만 타선보다 무서운게 탄탄한 선발진이 아닌가 싶다.LA다저스나 워싱턴 세인트루이스 애틀란타 이 네팀은 혈투를 버리고 있는데 확실히 선수들의 피로도가 정말 장난 아니게 심할것 같다. 메이저리그 가을야구는 정말 재미있다. 한편의 영화혹은 드라마를 보는것 같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재미가 없다. 그래서 잘 안보게 된다. 올해 거의 메이저리그 경기만 봤다.내년에도 메이저리그 경기만 볼 생각이다. 메이저리그 가을야구가 끝나면 농구시즌이 돌아오기 때문에 NBA도 즐겁게 볼 생각이다. 나는 메이저리그 어떤 팀을 응원하는게 아니고 야구보는것 자체가 재미있고 그러니까 더 재미있게 TV중계로 열심히 본다. 참 신기한것은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기본적으로 구속이 158후반에서 160 초반까지 나온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투구 구속이다.하루하루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와 다양한 스포츠중계를 보니까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하루종일 티비를 안본다. 내 할일을 하면서 즐겁게 본다. 하루종일 티비보면 눈도 피곤하고 힘들다 보니까 하루종일 티비를 안본다. 하루하루 바빠서 티비를 하루종일 볼 시간이 없다. 만약에 내 생활이 바쁘지 않고 한가했다면 하루종일 tv로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냈을것 같고 하루종일 티비보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스포츠에 관심이 없었다면 나는 술 담배로 나의 건강을 악화시켰을것 같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금연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나의 몸은 정말 폐인처럼 변했을것 같다. 무엇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얼굴 혈색은 담배로 인해서 정말 까맣게 변해 있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피부는 항상 좋고 맑다. 얼굴피부가 항상 탄력이 있다보니 정말 좋고 즐겁다. 흡연자절때에는 나의 얼굴피부가 탄력이 정말 없었고 엄청 많이 푸석푸석 했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나는 내 얼굴피부가 담배때문에 많이 푸석푸석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얼굴피부에 탄력이 있고 매끈하고 깨끗하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이 항상 빛나고 멋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얼굴에서 항상 빛나지 않았고 어두침침했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입에서는 항상 좋은냄새가 난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입에서 담배때문에 하수구 썩은 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흡연을 하면 입안이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입냄새가 심하게 난다. 그래서 우리는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을 하지 않으면 내 입에서 하수구 썩은 냄새가 계속 난다. 흡연자들은 정작 자신의 입에서 하수구 썩은 냄새가 난다는것을 전혀 모르고 있고 심각성을 모른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꼬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1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24일 남았고 금연 5주년이 4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