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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71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0. 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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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71일째 10월 3일 목요일


금연 177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4분 했다. 운동을 아침에 하니까 확실히 더 기분이 상쾌하고 좋다. 물론 오후이든 저녁에 해도 괜찮지만 아침에 운동하는게 가장 상쾌한것 같다.오늘이 어느덧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는것 같다. 이번달 6일날에 아빠가 폐CT 찍으러 서울 가시는데 나도 같이 가는데 이로 인해서 주말에 교회에 못가지만 그래도 괜찮다. 아빠 혼자 서울 가시면 공황장애가 혹시나 오실까봐 혼자는 못보내다보니 내가 같이 가기로 했다. 올해 4월 7월에 서울을 갔다왔고 그리고 이번달에 서울을 가는데 힘들지는 않고 견딜만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기분이 좋고 힘들지가 않다. ktX타고 전주 서울 왔다갔다 하다보니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6일날에 아빠랑 조심히 갔다와야 겠다. 오늘 아빠집에 점심이랑 저녁을 먹으러 갔다왔다. 설거지도 했고 그러다보니 더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몸은 약간 고단했지만 낮에 좀 낮잠을 잤더니 피로가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피곤할때 낮잠을 자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더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다보니 그렇게 몸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체력적으로 몸이 배 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졌다. 우리 엄마께서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제주도로 골프치러 사람들과 같이 갔다오시는데 조심히 갔다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날씨가 좀더 더워졌지만 그래도 많이 시원해져서 덕분에 땀이 적게 흘려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앞으로 날씨가 시원해질 날만 오니까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정말 10월달도 금방 지나가고 11월달도 오고 그리고 금연 5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 정말 금연 5주년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 흡연자로 다시 되돌아갈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있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고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보면 많이 불쌍하고 그들이 못하고 있는 금연을 잘 하고 있어서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잠자기전에 욕하는 유투버들을 보니까 정말 쓰레기같이 사는게 내 눈에는 정말 불쌍해보였다. 욕하는 유투버들의 관상들을 보고 있으면 싸이코패스같은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 정신병이 있는게 내 눈에 보인다. 전에도 말했지만 분노조절장애도 하나의 정신질환이다.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훅 하는 마음에 살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는 관상에 대해서 공부해 보지 않았지만 딱 봐도 알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흡연과 음주는 내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고 분노조절장애로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을 해야 한다. 안그러면 정신질환으로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줄수 있다. 분노조절장애도 정신질환이지만 조현병도 정신질환이다. 김윤태 라는 유투버는 분노조절장애랑 조현병을 같이 존재하고 있다. 정말 불쌍해보인다. 나중에 김윤태라는 유투버는 폐지 주우면서 불쌍하게 살것 같다. 지금도 불쌍해보이지만 나중에는 더 불쌍해질것 같다. 내가 김윤태 유투버 방송을 보는 이유가 사람이 어디까지 타락을 하는지 보기 위해서 보는데 참으로 보면서 사람은 정말 끝없이 타락할수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 나는 감사하게도 다행인것은 나의 행동은 항상 예의바르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그러다보니 정말 내 삶은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것 같다. 무엇보다 내 성격이 정말 착하고 오순해서 다행이 다른 사람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 성격이 정말 쓰레기나 개같았으면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줬을것 같다. 무엇보다 나는 언어폭력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다른 사람들에게 해본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다. 언어폭력도 폭력과 똑같다. 김윤태 유투버는 정말 언어폭력을 악용하고 있다. 내가 성격이 착한 이유중 하나가 좋은 부모님의 영향으로 내 성격이 정말 착하고 나의 착한 성격 덕분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베풀고 사랑할줄 아는 그런 멋진 남자가 되고 있다. 저희 부모님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사시는 우리 부모님 모습을 내가 고스란히 닮았다. 정말 성격이 착해서 좋은점은 다른사람들도 날 좋게 봐주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다는것이다.만약에 술담배를 계속 했다면 이렇게 나는 좋은 성격을 가질수 없었을것 같다. 계속 술담배를 했다면 나는 맨날 다른사람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피해를 줬을것 같고 폭력도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 모든 술담배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술담배로 인해서 성격이 폭력적으로 변화된다. 그 이유중 하나가 술담배가 뇌에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흡연과 음주를 계속 하다보면 뇌의 건강도 위협받고 그리고 판단력도 흐트러지고 그러다보니 성격이 정말 불처럼 변한다. 나는 금연초기때 성격이 예민해서 짜증도 내고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예민한것도 아에 없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민한게 없어지니까 체중이 쉽게 증가하고 있지만 체중증가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싶고 지금 내 모습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어제는 한달여만에 헤어샾에 가서 머리를 짧게 컷트했다. 역시 나는 짧은머리가 더 멋있고 스타일이 산다. 짧은머리를 하면 내 모습이 더 멋있고 간지나는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짧은머리라도 담배때문에 멋있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짧은머리를 하니까 더욱더 멋있고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자기관리를 열심히 했구나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이 제헌절이다. 바빠서 제헌절을 깜빡하고 있었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1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29일 남았고 금연 5주년이 5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모든 행동과 말을 할때에는 책임감이 뒤따른다. 그래서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한다. 나또한 말과 행동을 항상 조심하고 항상 생각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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