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769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0. 1. 08:27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769일째 10월 1일 화요일


금연 17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 했다. 오늘은 그나마 미세먼지 수치가 괜찮아서 우리집 앞에 보이는 산이 깨끗하게 잘 보였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미세먼지 없이 깨끗한 공기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면 무엇보다 창문을 잘 못 열고 환기도 제대로 못 시키니까 답답하다. 오늘이 벌써 10월달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덧 10월달을 맞이했다. 10월달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것 같다. 확실히 항상 규칙적으로 살고 있어서 정말 기쁘다. 규칙적으로 살지 않았다면 나의 몸은 정말 건강이 엄청 많이 나빠졌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확실히 좋아진게 느껴지고 항상 어떤 일이든지 긍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아빠집에 갔다왔다. 엄마랑 같이 갔다왔다. 아빠집에 가서 저녁을 엄마랑 아빠랑 같이 저녁을 맛있게 먹고 왔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항상 맛있다. 금연덕분에 혀의 미각이 엄청 좋아지다보니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다 꿀맛같고 정말 맛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꿀맛같은 맛이 안났을것 같다. 흡연은 혀의 감각을 둔하게 만든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맛의 깊이를 잘 모른다. 금연이후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가 그만큼 많이 먹고 그러다보니 살이 찌는것도 있지만 금연을 하게 되면 몸에서 거의 일을 하지 않다보니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서 체중이 증가한다. 나또한 금연을 오래하고 있다보니 체중이 증가했지만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는다. 후회보다는 금연을 잘 해내고 있다는 뿌듯함 마음이 항상 존재하고 있어서 체중증가의 두려움은 전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체중증가가 두려웠다면 나는 금연조차 하지 않고 계속 흡연을 했을것 같다. 금연후 체중증가는 금연하는 흡연자들이 겪게 되는 금단현상중 하나이다. 흡연후 식욕부진은 그만큼 건강에 좋지 않고 우리 몸에는 충분히 잘 먹어야 그만큼 건강에도 좋아지기 때문에 매 끼니마다 잘 먹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29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식욕부진을 겪어보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무엇보다 편식을 하지 않으니까 건강 또한 더 많이 좋아진게 느껴진다. 몸이 건강해지는게 내 몸이 느끼고 있다. 나도 안다. 10월 9일 한글날은 우리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시다. 어느덧 결혼하신지 33주년이 되셨다. 정말 아들로써 우리 부모님께서 오랫동안 함께하는 모습이 멋있고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더 오랫동안 두분이서 오순도순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항상 부모님께서 나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씀하시는데 당연히 아들로써 해야 할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내가 옆에서 부모님을 열심히 많이 도와드려야겠다. 한달에 부모님께 많은 돈을 받아서 좋지만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돈을 안받아도 더 열심히 했겠지만 돈을 더 받으니까 더 열정적으로 하는 나의 모습이 참으로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나는 집밥을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귀찮더라도 집밥을 먹을려고 한다. 그 이유가 치킨이나 뭐를 시켜먹으면 내 배가 아프고 무엇보다 설사를 너무 많이 하니까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간다. 요즘에는 집밥만 먹으니까 화장실에서 최소 2번 하루 가는것 같다.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는 날이면 하루에 화장실을 4번이상 혹은 5번정도 가는것 같다.다행히 집밥을 먹으니까 화장실도 잘 안가고 가더라도 정상적인 변이 잘 나와서 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오늘이 금연한지 어느덧 176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1770일째이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더욱더 빨리 지나간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흡연으로 많은 시간도 낭비했을것 같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 그리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어떤 일이든지 즐겁게 잘 해내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보니까 금연이 힘들지가 않고 항상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지 않았다면 금연도 힘들었을것 같고 내 삶 자체가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확실히 나의 금연의지가 더욱더 많이 강해진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더욱더 열정적으로 꾸준하게 지금처럼 잘 써야겠다. 확실히 금연일기 금연도시에서 글 올리기 혹은 출석하기 그리고 금연통장 덕분에 나의 금연은 성공적으로 잘 해내고 있다. 의지로만 금연을 했다면 금연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아무튼 지난달 30일이 내가 금연도시 가입한지 4년이 된 날이였는데 너무 바쁘게 보내다보니 깜빡 했다. 금연도시에서도 금연도시 가입 4주년 글을 깜박하고 올리지 않았다. 요즘에 너무 많이 바쁘다보니 지난달 9월30일이 금연도시 가입 4주년이라는 깜빡하고 그냥 지나쳤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그저 금연을 잘 해내고 있다는 뿌듯함 마음이 있어서 정말 좋고 행복하다. 올해는 금연도시 출석을 딱 한번 못해서 금연도시 개근을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잘  출석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1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31일 남았고 금연 5주년이 5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