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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59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9. 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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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59일째 9월 21일 토요일


금연 175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하루에 두번 했다.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아침에 운동을 134분 했고 저녁에는 104분 했다. 총 238분 했다. 확실히 기분이 좋다. 금연을 계속 열심히 하다보니 운동도 재미있고 운동을 오래해도 안지친다. 이것의 금연의 장점이다. 내가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다면 운동을 이렇게까지 오래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태풍의 영향 때문에 하루종일 내가 사는 전주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태풍은 않았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많이 형성되어서 비가 엄청 내리고 있다. 내일쯤에는 오늘보다 더 많이 내리겠지만 전주는 그렇게 비 피해가 없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비가 내리면 더 덥고 힘들었는데 오늘 내린 비는 시원하고 기온을 좀 떨어뜨린것 같다.비가 내리면 습하고 좀더 힘들었는데 이번 비는 습하기보다는 날씨가 더 시원해진 느낌이 든다. 여름도 이제 끝나간것 같다.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과 겨울이 돌아오니까 정말 좋다. 곧 가을이 올 생각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여름만 되면 너무 힘들지만 가을 겨울에는 더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가을 겨울에는 땀 흘리는 일이 없으니까 정말 좋은것 같고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땀을 많이 흘리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때가 많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올 여름에 더웠지만 잘 이겨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이 무더위 여름을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 비가 오니까 흡연자 시절때 추억이 좀 생각이 났다. 흡연자 시절때 비가 오는날이면 우산을 쓰고 흡연구역 찾으러 다녔고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했었다. 비가 오면 습도가 더 높아져서 흡연자 시절때 담배를 태우면 담배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지금은 금연중이다보니 비오는날 우산 쓰면서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고 행복하다. 금연중이다보니 흡연자 시절때 했던 번거로웠던일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흡연자 시절때 했던 번거로웠던 일들을 계속 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담배값으로 한달에 많은 돈이 나갔을것 같고 내 건강 또한 흡연으로 많이 안좋았을것 같고 흡연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이 낭비 됬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덕분에 한달에 담배값 지출이 없어서 정말 없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주로 쓰는 돈은 식비랑 생활용품들이다. 요즘에는 마트에 안가도 인터넷으로 편하게 인터넷주문을 한다. 요즘에는 살게 딱히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지 않고 있다. 인터넷주문이 있으니까 정말 편안하고 좋은것 같다. 몇달전에 쿠팡에서 주문했던 샤오미 보조배터리 두개랑 아데타 보조배터리 한개를 잘 쓰고 있다. 고장도 안났다. 나중에 고장이 나면 새로 주문할 생각이다.집에 핸드폰 충전기가 있지만 충전기 보다 보조배터리들이 더 편하다. 엄마가 전에 썼던 핸드폰이다보니 충전을 다 하고 나면 금방 방전된다. 새 핸드폰으로 바꾸고 싶지만 아직 바꿀 생각이 없다. 아직 많이 쓸수 있다. 핸드폰가게에서 핸드폰 사면 비싼것은 100만원이 넘는다. 정말 많이 비싸다. 아무튼 요즘에 욕하는 유투버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 욕하는 유투버중 한명은 여자친구가 있고 그러는데 대놓고 옆에서 담배를 태운다. 정말 그 여자분은 불쌍하다. 간접흡연도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고 좋지 않는데 그 욕하는 남자 유투버는 배려심이 없다. 나는 그래도 금연덕분에 내 미래의 여자친구랑 술 담배 때문에 싸울일은 없을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지금까지 담배를 태웠다면 나의 미래 여자친구랑 술 담배 때문에 엄청 많이 싸웠을것 같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1759일째이다. 내일이면 1760일 금연 4년10개월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5주년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정말 여러므로 뜻 깊은 날이다. 금연 5주년 당일에 자축글을 쓰겠지만 금연 5년 가까이 하고 있으면서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하고 튼튼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의지가 약했다면 나는 약하고 튼튼하지 않아서 쉽게 무너졌을것 같다. 의지가 강한 덕분에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잘 해내고 있다. 정말 20대부터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즐겁다. 담배를 계속 태웠다면 나의 폐는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폐가 담배 때문에 고장이 나면 여러므로 고통속에서 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유투버로 방송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골초들이 생각보다 겁나 많다. 나는 그래도 금연중이라서 담배를 태우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담배 끊으면 스트레스 쌓인다고 못 끊는 흡연자들은 정말 불쌍하다. 담배를 끊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담배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존재가 아니고 오히려 쌓이게 하는 존재이다. 단지 뇌의 속임수 때문에 흡연자들이 담배는 스트레스를 풀어준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생각해보면 금연중인 지금 스트레스가 적다. 내 몸이 알고 나의 뇌가 알고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내 몸에서 이상징후가 보이고 더 힘들다. 만약에 금연 1759일 아니고 흡연 1759일째였다면 나는 스트레스가 엄청 쌓여서 담배를 더 많이 태웠을것 같다.흡연자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은 담배 태우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고 더 쌓인다.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하루에 한갑을 태웠을것 같다. 물론 흡연자시절때 한갑을 하루에 태우지 않았지만 만약에 재흡연을 하면 한갑을 태울것 같다. 나는 금연을 더 열심히 하고 있어서 재흡연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 금연을 더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나는 흡연자의 길로 빠져들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잘하고 있고 운동을 오래해도 피로감도 없고 오히려 몸이 더 좋아지고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몸이 항상 최상이다보니 항상 하루를 좋은 컨디션으로 시작하고 마무리 할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내 신체적 정신적으로 항상 맑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머리속이 피폐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다. 지금은 피폐해진 느낌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하루하루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삶은 항상 즐겁고 항상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태웠다면 나의 삶은 매우 힘들고 불행했했을것 같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비가 하루종일 내린 하루였지만 몸이 쳐지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좋다. 이 태풍이 가을이 알리는 비라서 더욱더 좋은것 같다. 금연4년10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1800일이 41일 남았고 금연 5주년이 6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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