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58일째
금연일기 1758일째 9월 20일 금요일
금연 175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32분 했다. 운동하고 나니까 기분이 상쾌하고 정말 좋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 아침에 엄마랑 시장에 가서 장보고 왔다. 오늘은 아줌마가 오시기 때문에 좀있다가 요리할것을 사가지고 왔는데 생각외로 많이 산것 같다. 그래도 나랑 같이 장 덕분에 엄마가 덜 힘들어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아빠집에 안가고 쉬웠다. 이번주부터 청년부 경건 올림픽을 하고 있어서 아빠집에 안가고 교회에 가서 기도회 드렸다. 오늘 청년부실에 사람들이 생각 외로 좀 많이 왔다. 덕분에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정말 좋았다.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다면 내가 다니는 교회 청년부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많이 줬을것 같다. 다행이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은 간접흡연이 정말 무섭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 때문에 간접흡연으로 가족들이 암에 걸릴수가 있다. 우리집 앞에 마트가 있는데 마트를 부부가 운영하는데 아줌마께서 얼굴 피부톤이 검고 아파 보이는데 그 원인중 하나가 아줌마의 남편분께서 담배를 많이 피우셔서 이로 인해서 남편분 아줌마가 얼굴 피부톤이 정말 아파 보인다. 나는 그래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인것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금연덕분에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미래의 자녀들에게도 떳떳한 아빠가 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많이 있다. 금연과 금주만 안해도 내 자신을 멋있어지고 빛난다. 단지 흡연자들은 담배중독에 벗어나지 못하고 할수 없이 담배를 태우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오늘도 시내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많이 봤다.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까웠다.아직도 흡연자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흡연자들이 때거지로 모여서 흡연을 하지 않는 모습이 참 좋은것 같다. 흡연자들이 때거지로 모여서 흡연을 하게 되면 엄청 많은 담배연기들을 내가 원치 않게 길 가면서 마셔야 하기 때문에 짜증이 나고 그렇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곳곳에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는게 느껴진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곳곳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힘들기보다는 더 즐겁고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행복하게 살려고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하고 있어서 더욱더 많이 행복한것 같다.인생을 성공하는 사람들은 말과 행실을 올바르게 하는데 인생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말과 행실을 올바르게 하지 않고 사고만 친다. 연예인 중에서 유재석이라는 이 분은 정말 지금까지 스캔들도 없고 정말 성실한 사람이다. 부모님 다음으로 내가 존경하는 분이다. 방송에서 카메라가 꺼져있어도 켜져있을때처럼 행실이 바르고 남을 치켜세우는 그런 멋진 사람이다. 유재석 이분도 과거 흡연자였지만 무한도전 방송에서 담배를 끊었다고 말했다. 사람이 성공할려면 술담배를 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술 담배 한다고 다 실패하는 것은 아니지만 술담배 때문에 많이 실패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다. 술도 덩달아 안마시니까 정말 좋고 정신이 항상 맑은 정신으로 살고 있어서 정말 좋다. 술 담배를 하면 맑은 정신이 아닌 피폐한 정신으로 살게 된다. 나 또한 흡연자 시절때 하루하루를 담배로 인해서 피폐하게 살았던것 같다. 무엇보다 어떤 일을 해도 재미가 없고 지루했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어떤 일을 해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사람들중에서 피폐하게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정말 불쌍하다. 유투브로 방송하는 사람들 보면 폐인처럼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많이 불쌍하다. 그들의 미래 인생은 어두워 보인다. 나는 그래도 항상 내 인생은 밝고 빛나서 항상 힘이 나고 즐겁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내 인생은 항상 어두웠을것 같고 패배자로 살았을것 같다. 흡연자들은 항상 패배자이다. 어떤 일을 해도 패배자이다. 그런데 정작 흡연자들은 자신들이 인생의 패배자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오늘은 엄마가 아빠집에 자러 갔다. 저녁은 엄마는 아빠집에 가서 드셨다. 나는 청년부에 가야되서 아빠집에 못가고 내가 단골로 가는 식당에 가가서 김밥 두줄 국수1개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국수와 김밥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9월20일이다. 9월달도 곧 있으면 끝나간다. 나의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그 시간은 더욱더 빨리 지나간다. 3개월만 지나면 내 나이는 30살이지만 만으로 28세이다. 생일 지나면 만29세이다. 내년 30살 됬을때 나의 인생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는데 지금처럼 변화없이 금연을 최선을 다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더불어 운동도 꾸준히 할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평생 내가 해야 할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몸이 뻐근하고 더 피곤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확실히 몸이 덜 뻐근하고 피곤하지 않고 좋다. 금연을 오래하면 성욕도 정말 좋아진다. 발기되는 시간도 길어지고 여러므로 나에게 좋다. 흡연은 혈액을 방해하고 무엇보다 흡연은 암 뿐만 아니라 발기부전을 일으키기 때문에 금연은 정말 필수이다.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발기부전 때문에 성욕이 정말 감소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는 항상 기분이 좋다. 발기도 오래 유지되니까 정말 뿌듯하다. 성욕도 좋은것도 그만큼 내 건강이 좋다는 뜻이다. 흡연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았다면 나의 발기는 잘 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여러므로 나에게 좋지 않다. 음주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는 담배의 노예가 되기전에 금연을 하고 있어서 금연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항상 즐겁다. 담배에 노예가 되면 정말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오늘 기도회 끝나고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나서 집으로 왔다. 집에 오기전에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내일 아침에 운동을 많이 해서 칼로리를 소비 해야겠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이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수 있어서 정말 좋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해야겠다. 그만큼 재미있고 그러다보니 열정적으로 하는것 같다. 금연이 지루하거나 힘들었다면 금연을 중간에 포기했을것 같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0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42일 남았고 금연 5주년이 6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