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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57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9. 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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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57일째 9월 19일 목요일


금연 17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42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최고이다. 오늘 날씨가 시원했다. 낮에는 더웠지만 그래도 땀이 이제는 많이 흘리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계절은 돌고 돈다. 정말 기쁘다. 겨울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겨울이 오면 아마 올해도 어느덧 끝났다 라고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보내서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오늘 아빠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아빠집으로 갈때는 나 따로 엄마 따로 갔었다. 엄마가 마사지가 좀 늦게 끝난것 같아서 나 먼저 시내버스 타고 아빠집으로 먼저 갔다. 날씨가 선선해지니까 불쾌지수도 낮아지고 덕분에 체력적으로 이제는 덜 힘들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땀도 엄청 나고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날씨가 선선해지다보니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낮에는 28도까지 올라가지만 전보다 시원해진 느낌이 든다. 전에는 28도까지 올라가면 땀으로 내 옷들이 축축했지만 선선하니까 28도가 되고 엄청 시원한 느낌이 든다. 바람도 많이 불어주고 찬바람이 우리나라에 머물고 있다보니 기분도 상쾌하고 행복하다. 더운바람이 우리나라에 있었을때에는 정말 힘들었고 불쾌지수도 높고 그러다보니 짜증이 좀 난적도 있다.그런데 요즘에는 낮에 기온이 23도로 떨어졌다. 확실히 날씨가 시원해지고 그래서 더 좋다. 물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약간 덥지만 낮에 나갔다와도 내 옷이 땀으로 많이 안 축축하다. 8월달에는 낮에 나갔다오면 티셔츠가 땀으로 다 축축 젖어있었다. 그만큼 6~8월달이 가장 더웠다. 그중에서 8월달이 가장 더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작년처럼 40도까지 올라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작년처럼 만약에 올해가 더웠다면 나 스스로 많이 힘들고 빨리 지쳤을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으로 덜 지친다. 오늘 아침에 운동을 142분 했지만 땀이 엄청 많이 나지 않았다. 6~8월달에는 운동을 하고 있으면 땀으로 운동복이 축축했지만 지금도 운동복이 축축하지만 6~8월달에 비하면 덜 축축하다. 빨래를 돌리고 냄새를 맡아보면 내 빨래들에서 좋은 냄새가 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운동복을 바로바로 빠니까 운동복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좋다. 모아서 빨래를 하는게 정말 안좋은것 같다. 모아서 빨래를 하게 되면 아마도 땀냄새가 옷에 축적되다보니 그만큼 빨아도 땀냄새가 안없어지기 때문에 바로바로 빠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바로바로 빨고 있다. 피죤 섬유유연제를 쓰고 있는데 냄새도 오래가고 정말 좋은것 같다. 다른 섬유유연제였다면 오래 가지 못했을것 같다. 날씨가 더웠을때에는 많이 고단하고 힘들었지만 날씨가 시원해지니까 몸이 덜 고단해지고 힘들게 안 느껴진다. 아무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규칙적인 생활 덕분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뇌가 담배 때문에 충분하게 휴식을 못 취해서 그만큼 내 몸도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고 많이 고통속에서 몸부림 쳤을것 같다. 흡연은 뇌에도 악영향을 준다. 젊은 치매가 흡연 때문에도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흡연은 뇌에도 악영향을 주고 그러다보니 치매 뿐만 아니라 뇌졸중 뇌경색 등 뇌질환에 걸려서 사망할수 있기 때문에 정말 흡연자들에게 금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나의 뇌가 흡연연기로 인해서 엄청 많은 고통을 많이 받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담배연기가 나의 뇌속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지난주부터 청년부에서 경건올림픽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셀리더가 오이코스 경건올림픽 종이를 가져다 줬는데 참 다양하게 많다. 나는 그중에서 신약 통독을 하고 있다. 타자를 빨리 치니까 손가락이 아프지만 그래도 참고 견딜만하다. 열심히 해서 1등해서 좋은 상품 타야겠다. 나의 성격의 장점중 하나가 어떤 하나에 꽂이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간다. 금연또한 꽂였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뒤를 돌아다보는 순간 나는 흡연자의 길로 다시 돌아갈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매일 금연일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쓰니까나의 금연의지가 엄청 강해지고 있다는 것에 나 스스로 감사함을 많이 느낀다.흡연을 계속 하면 행복하게 살수가 없고 불행하게 살아야 한다. 그래서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을 하지 않는다면 고통속에서 몸부림 치다가 죽을수 있다. 금연 5주년까지 얼마 안남았다.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 하는것은 방심과 교만이다. 금연을 오래한 사람들이 재흡연을 하는 경우는 아마도 자만과 교만의 마음 때문이다. 금연을 오래한 사람들은 이정도면 끊을수 있겠지 라고 담배 한개피를 물고 핀다. 그런데 또 피우고 계속 피운다.나의 마음속에 교만과 자만이 있었다면 나는 담배를 밥먹듯이 엄청 많이 태웠을것 같다. 금연을 하는 자라면 교만과 자만의 마음을 내팽겨 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담배를 다시 태우면 하루에 한갑은 피울것 같다. 하지만 그럴일은 절대 없다. 나 스스로 나 자신과의 약속으로 금연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을 죽을때까지 포기할 생각이 없다. 아직 젊지만 어느덧 29살이다. 내년이면 30살이다. 내년에도 아마도 금연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것 같다. 나의 사랑하는 부모님이 하루하루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시지만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부모님을 도와드리다보니 부모님이 언제나 힘을 내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정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큰 상처를 줬을것 같다. 흡연은 간접흡연이 무섭다. 우리집 아파트에 마트가 있는 마트를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잘된다. 나도 살것 있으면 바로 앞에 있는 마트에 가서 사온다. 마트를 부부가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아줌머니 안색이 검게 보였다. 아마도 남편분께서 흡연때문에 그 아줌마는 간접흡연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도 담배와 술 때문에 싸울일도 없을것 같다. 항상 나는 모범적으로 살고 왔다. 모범적인 삶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양아치저럼 놀 생각은 없다. 지금처럼 평범하게 잘 살고 있다. 요즘에 많은 흡연자들이 내 눈에 보인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많은 흡연자들이 엄청 보일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지 않아서 금연구역쪽으로 걸어가도 담배냄새가 안나니까 정말 좋다. 계속 금연구역에서 담배냄새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금연 4년10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43일 남았다. 그리고 금연 5주년까지 6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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