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748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9. 10. 08:59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748일째 9월 10일 화요일


금연 174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30분 했다. 130분동안 운동하니까 기분이 더 좋고 행복하다. 오늘은 모처럼 날씨가 맑아서 내 기분 또한 좋았고 힘이 났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다. 33도까지 올라갔다. 오늘 은행 갔다왔다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 아빠집에 가서 엄마랑 같이 저녁 먹고 왔다. 저녁때 등갈비찜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등갈비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집에 가기전에 기존집에서 낮잠을 잤다. 낮잠을 자고 나니까 한결 몸이 많이 편해져서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 새벽에 잠을 설치고 그러다보니 너무 힘들었다. 어제 먹은 중식요리와 치킨이 내 장을 엄청 아프게 해서 오늘 새벽 3시에 깨서 화장실을 들락 걸렸고 설사를 여러번 해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견딜만했다. 다음번에는 점심 저녁으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야 겠다. 기름진 음식을 두끼로 먹다보니 내 위와 장이 많이 아파하고 자극이 된것 같다. 그래도 담배가 딱히 생각이 안났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장 운동이 활발해서 쾌변을 잘 보고 있다. 덕분에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행복한것 같다,담배까지 계속 피웠다면 내 위와 장은 더욱더 많이 아파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이 정도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는 추석연휴가 들어있어서 왠지 더욱더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아빠집을 일주일에 3~4번 왔다갔다 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좋다. 오늘이 벌써 금연 1748일째이다. 정말 나 스스로 뿌듯하다. 금연 1748일동안 단 한개피를 피우지도 않았다. 나 스스로 뿌듯하고 대견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쉽게 하는법은 담배를 사지 않고 빠는 슴관을 버리면 금연이 수월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이 금연이 어려운 이유가 담배를 사는게 습관이며 그리고 담배를 빠는 것도 습관이다보니 금연을 어렵게 생각하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나는 금연이 수월하다. 하지만 나는 자위 참는게 정말 힘들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성욕이 항상 100퍼센트 풀 충전중이다. 하고 나도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안든다. 그만큼 하체가 단단해지다보니 몸이 피로감을 정말 못 느끼는것 같다. 다리가 얇으면 그만큼 몸도 힘들고 피로감도 빨리 올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체가 단단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오늘 밤에 아빠방에 있는 공기청정기를 틀어보니 매우 좋지 않아보였다. 내일까지 안좋을것 같다. 내가 사는 전주는 분지지역이라서 미세먼지 수치가 높을때가 종종 많다. 분지지역이다보니 미세먼지가 오면 한곳에 정착되는 시간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도 좋지 않으면 나는 외출시 마스크를 써야 할것 같다. 그런데 미세먼지 안좋은날에도 마스크 안써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미세먼지가 건강에 매우 좋지 않지만 미세먼지도 안좋지만 더 안좋은것은 담배연기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빠집에서 저녁도 맛있게 먹고 그래서 더욱더 기분이 좋았고 무엇보다 아빠가 요즘에 기분이 항상 좋으셔서 나 또한 기분이 좋고 힘이 난다. 무엇보다 내가 금연을 하고 있어서 엄마 아빠의 건강은 항상 좋음을 유지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흡연을 지금까지 했다면 엄마 아빠의 건강은 나로 인해서 좋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은 간접흡연에도 매우 좋지 않다. 그래서 흡연자들은 흡연을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 덕분에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오늘 밤에 욕하는 bj들이 어떤 여자를 데리고 같이 방송을 하는데 정말 싸이코처럼 이상해 보였다. 그 욕하는 bj 남자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 이상한 여자는 그 bj남자가 계속 좋다고 하고 정말 정신적으로 이상한 여자인것 같았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산다. 그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도 사람이지만 나는 죽을때까지 그런 사람들을 절대 이해하지 못할것 같다. 나는 그래도 정신적으로 이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었담녀 다른 사람들이 나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0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5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어제 오늘 화장실에서 설사를 몸밖으로 많이 배출된 덕분에 몸이 더 가벼워진 느낌이 들고 체중도 좀 빠진 느낌이 든다. 참 좋은 다이어트인것 같다. 종종 써먹어야 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