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743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9. 5. 08:42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743일째 9월 5일 목요일


금연 174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40분 했다. 운동을 오래 해서 그런지 기분이 더 좋고 행복하다. 요즘에 운동을 오래하고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 아빠집에 아침에 가서 점심 먹고 집에 갔다. 집에 가기전에 교회 청년부실에 가서 1개 악보를 뽑으려고 했으나 인터넷이 연결이 되지 않아서 못 뽑아서 교회 동생 인도자한테 토요일날에 뽑달라고 카톡으로 말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렸는데 소나기 처럼 내렸다. 내리다가 쉬고 내리다가 쉬고 그런것 같다.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습하고 더웠다. 정말 이런 습하고 더운 날씨가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체력적으로 더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피로감도 더 빨리 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기분이 좋다. 그리고 항상 즐겁게 하루하루 살고 있어서 더욱더 많이 행복한것 같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봤다. 어떤 남여 커플은 맞담배를 피우는데 정말 안타깝고 불쌍해 보였다. 나는 흡연자 여자친구를 만나면 담배 때문에 서로 싸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비흡연자 여자친구를 꼭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또한 비흡연자이다. 물론 과거 흡연을 했고 지금은 금연자이다. 금연자도 비흡연자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금연자는 잠재적인 재흡연자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 또한 항상 조심하고 있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그런데 나는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다. 담배를 피우면 내 몸에서 다시 담배 찌든 냄새가 나는게 알기 때문에 흡연하는것보다 나는 금연이 더 좋은것 같다. 나는 담배냄새 나는 그런 쓰레기가 되기 싫다. 흡연자들의 옆을 지나가면 진짜 많이 지독하고 힘들다. 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내 몸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지독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743일째이다 지금까지 금연을 하면서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많이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지금처럼 금연을 성공적으로 해낼것이다. 금연을 하면서 담배 피우는것은 금연이 아니고 재흡연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을 정말 잘 해내고 있는 이유가 아빠의 아픈 모습을 보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래도 2년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지셨고 회복도 많이 되셨다. 무엇보다 몸 컨디션이 좋아 보이시는것 같아서 좋다. 아빠집에 왔다갔다 하면 내 몸은 피곤하고 고단하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뿌듯하다. 무엇보다 아빠 집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많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집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많지 않았다면 아빠집으로 왔다갔다 하는게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점심을 잘 못드셔서 여쭈어보았는데 아침에 먹은게 소화가 되지 않아서 힘들다고 그러셨다. 그래도 밥에다가 물을 말아드셨는데 소화가 잘 되셨으면 좋겠다. 저희 아빠께서 소화가 잘 안되서 식사하는게 많이 힘들어 하실때가 있지만 그래도 잘 드실려고 노력하고 계신다. 그래도 아빠가 요즘에는 식사를 잘하신다. 전에는 식시하시는게 많이 힘들어하셨다.특히 2년전에 항암치료 받았을때 정말 식사를 잘 하지 못하셨다. 아마도 항암약 때문에 식사하는게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29년동안 살면서 식사하는게 즐겁고 행복하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식사를 거른적도 없었다. 그만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는 음식을 잘 먹는다. 내가 알아서 잘 챙겨먹는다. 오늘 저녁에도 집에 있는 반찬들을 맛있게 먹었다. 원래 가끔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지만 아무래도 배달음식들은 건강에 좋지 않고 기름진 음식들이 많이 때문에 몸이 좋지 않다.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먹었다면 나의 건강이 정말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드는 생각이 어떤 유투브 비제이들은 정말 보면 쓰레기처럼 사는 비제이들이 많는데 나는 쓰레기 처럼 살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평범하게 성공적으로 잘 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즐겁고 행복하다. 패드립이나 욕하는 그런 비제이들을 보면 진짜 많이 불쌍하고 나중에 그들은 패지 주우면서 다닐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4년10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5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하루하루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정말 즐겁고 뿌듯하다.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 할수 있어서 정말 좋다. 컴퓨터로 금연일기를 쓰니까 정말 좋고 빨리 올릴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핸드폰으로 금연일기 썼을때에는 많이 불편하고 힘들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