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34일째
금연일기 1734일째 8월 27일 화요일
금연 173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40분했다. 운동을 요즘에 오래 하고 있는데 오래 하니까 더욱더 더 재미있고 즐거운것 같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다. 오늘 은행에 가지 않았다. 어제는 은행에 가서 내꺼 카드에 50만원 입금하고 왔다. 어제는 통장을 안가지고 나왔지만 카드에 돈 입금을 했다. 아무튼 금연 덕분에 많은 돈이 절약되고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금연을 계속 하겠지만 절약한 금액이 엄청 더 많아질것 같다. 금연 덕분에 815만원이 절약됬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절약한 815만원은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담배세로 다 나갔다면 나의 건강은 매우 좋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담배세로 돈이 나가지 않으니까 확실히 많이 절약되는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절약한 금액이 900만원 1000만원을 찍힐것 같다. 내 통장에는 절약한 금액보다 엄청 많다. 그래서 더욱더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내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아빠집에 갔다왔는데 오늘은 엄마랑 아빠집에 같이 갔다왔다. 아빠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왔다. 저녁에 소고기전골을 먹고 왔는데 역시 맛있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맛의 깊이를 더욱더 알게 되어서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다 맛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맛있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유투브에서 어떤 사람이 흡연자인데 자기는 살찔까봐 금연을 못하겠다고 하는데 살찌는것은 운동으로 뺄수가 있고 건강을 되찾을수가 있지만 흡연으로 인해서 암에 걸리면 건강을 되찾을수가 없고 고통속에서 살아야 한다. 물론 금연을 하면 체중증가를 경험한다. 하지만 금연으로 인해서 체중증가하는게 두려워서 담배를 못 끊는다면 내 자신에게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자들이 착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흡연보다 금연으로 인해서 체중증가가 건강에 더 안좋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흡연이 더 건강에 좋지 않다. 흡연을 하면 식욕억제로 인해서 식욕이 줄어드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몸은 충분한 휴식과 식사를 잘 하고 그래야 몸의 면역력 또한 많이 강해지고 그러는데 흡연자들은 식사를 하더라도 많이 못 먹으니까 그만큼 영양분 흡수가 부족하고 그러다보면 몸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면역력은 매우 강해졌다. 덕분에 감기도 잘 안걸리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식욕이 엄청 좋아진 덕분에 뭐든지 잘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다.나는 못먹는게 없고 다 먹지만 유일하게 못 먹는것은 보신탕이다. 강아지를 사랑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보신탕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다른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등은 잘 먹는다. 어떤 음식이든 안가리고 먹는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해도 나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어떤 음식들을 해도 불만 불평 없이 잘 먹을것 같다. 그리고 나는 살림을 주고 하다보니 나중에 결혼을 해도 살림을 많이 내가 도와주고 그럴것 같다. 그리고 나중에 나는 결혼을 하면 딸을 낳을것 같다. 물론 아들 딸은 내가 키우고 싶어서 키우는게 아니지만 어느순간부터 신맛이 들어가는것들을 좋아하고 즐겨하고 있다. 특히 깔라만시 원액을 물이랑 같이 섞어서 마시는데 신맛을 좋아하면 딸을 낳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만약에 딸이 태어나면 정말 나 닮아서 이쁠것 같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내 외모는 잘생겼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관리하고 노력한 덕분이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고 흡연과 음주를 계속 했다면 나는 내 외모가 멋있지 않았을것 같고 추해보였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모습을 추하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금연이 정말 필수이다. 흡연자 시절때 사진들을 보면 내 외모가 추해보였고 뭔가 부족해 보였다. 하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외모가 빛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아빠집에서 저녁 먹고 원래 집으로 가서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어떤 남자분이 탔는데 골초이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사람 옆에 있었는데 그 사람에게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났다. 운동을 하시고 집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인데 정말 그 사람에게 담배찌든 냄새가 나니까 정말 역겨웠던것 같았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에게는 항상 좋은냄새가 난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내 몸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0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6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은 아침 저녁으로 많이 시원해서 내 기분도 덩달아 너무 좋다. 이제는 정말로 여름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것 같다. 나 스스로 내 자신에게 무더위와 싸우느라 고생 많이 했구나 라고 내 자신에게 칭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