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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30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8. 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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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30일째 (금연 4년9개월) 8월 23일 금요일


금연 173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21분 했다. 새로운 헬스자전거 덕분에 운동이 더 즐겁고 행복하다. 새 헬스자전거도 한 4년이상 쓰는게 나의 목표이다.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여러므로 나에게 큰 힘이 되고 항상 나의 기분이 최상을 유지하고 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못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때문에 항상 나의 컨디션은 최악을 유지했다. 담배는 피우면 피울수록 나의 몸을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오늘이 금연 4년9개월(1730일)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4년9개월을 성공적으로 잘 해냈다. 금연 5주년도 진짜 얼마 안남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5주년도 금방 성공할것 같다. 확실히 하루를 계획적으로 보내니까 정말 좋고 기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하루를 계획적으로 보낸적이 없었는데 금연이후 항상 규칙적으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식사도 거의 건강식으로 먹다보니 정말 좋고 행복하다. 건강식 때문에 몸이 덜 피곤하고 좋은것 같다.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었다면 내몸은 엄청 피곤함을 느꼈을것 같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담배를 태우지 않았던 점이 참 좋은것 같다. 나의 의지가 강해서 어떠한 시련이 와도 나는 참고 이겨낸다. 의지가 약했디면 나는 어쩌면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어제 아빠가 주신 50만원을 내가 우체국 통장에 입금했다. 통장이 4개가 있는데 나눠서 저축하고 있다. 4개 통장 모두 금연통장이다. 금액은 비밀이지만 진짜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잘 모았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더 쌓이겠지만 평생동안 금연을 하니까 돈은 더 엄청 쌓일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금연은 재테크이다. 금연을 하면 할수록 돈이 더 많이 모인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돈이 더 많이 모이지 않고 오히려 돈의 지출이 많이 생긴다. 금연 덕분에 8,135,158원이 절약이 됬고 안핀 담배갯수는 34,617개피이다 그리고 늘어난 수명은 264일 10시간 34분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안핀 담배갯수 34,617개피의 담배연기는 나의 폐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폐를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다.  담배 끊지 못했다면 폐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가 흡연으로 고통속에 살았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속에 있는 모든 장기들이 건강하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장기는 하나둘씩 고장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우리 몸속에 있는 모든 장기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그래서 흡연자들은 오래 못살고 조기사망한다. 물론 흡연을 평생해도 오래사는 경우도 있지만 10명중에 1명이고 나머지 9명은 흡연으로 인해서 조기에 암에 걸려 사망한다. 해가 갈수록 흡연으로 인한 암에 걸려 죽는 흡연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흡연에 의한 암에 걸리지 않을려면 금연이 정말 필수이다.나는 암에 걸리지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일이기 때문에 항상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 아빠집에 시내버스 타고 갔다왔다.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다. 시내버스 타도 정말 몸이 피곤하는데 그래도 아빠집에 왔다갔다 하면 뭔가 즐겁고 행복하다. 아빠가 오늘 먹을거 있다고 오지 말라고 하셨지만 나는 아빠집에 갔다. 아빠 혼자 저녁 드시면 혹시 잘 못 드실까봐 내가 가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나랑 같이 저녁을 먹어서 그런지 아빠가 저녁을 맛있게 잘 드신것 같다. 앞으로도 아빠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와야겠다. 저녁 먹고 설거지를 하고 기존집에 다시 갈려고 했으나 아빠가 혼자 설거지 해도 괜찮으니까 그냥 가도 된다고 하셔서 설거지는 안하고 그냥 왔다.오늘 아빠집에 가길 잘한것 같다. 아빠집에 안가고 쉬웠담녀 아빠는 저녁을 잘 못 드셨을것 같다. 아빠께서 밥 먹는게 너무 힘들다고 한다. 식사를 잘해야 몸의 면역력도 매우 증가하는데 아빠가 식사를 힘들게 하시니까 더욱더 안쓰럽다. 나는 너무 잘 먹어서 그게 문제이지만 그래도 잘 먹으니까 그만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건강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릴적에는 몸이 정말 힘들었는데 다양한 운동으로 극복해서 지금은 매우 건강하다. 어떤 일이든지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운동을 평생동안 열심히 할 생각이다. 금연과 운동 정말 나의 삶에서 제일 중요하다. 금연통장 저축도 평생 할 생각이다. 평생동안 저축하면 정말 억이상 모을수 있을것 같다. 저축하는 재미덕분에 금연에 있어서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나는 항상 불행하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오늘도 여전히 더웠다. 그런데 밤에는 좀 약간 시원해진 느낌이 든다. 물론 땀은 계속 나지만 그래도 몇일전보다는 좀 적게 나는것 같다. 몇일전에는 땀이 비오듯이 쉴세없이 흘렀다. 아마 9월달 10월달까지는 좀 계속 더울것 같다. 특히 낮에는 계속 30도 정도 유지할것 같다. 아마 작년처럼 9월 10월달에 태풍이 발생해서 많은 비가 더 내릴것 같다. 올 여름 비가 좀 많이 내렸지만 그렇게 시원하게 많이 내린것은 아니라고 본다. 비가 내려도 금방 그치고 그런것 같다. 장마도 짧았고 맑은날이 더 많았던것 같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이제는 금연 4년10개월을 향해서 또 열심히 달리자 금연 4년10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7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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