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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15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8. 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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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15일째 8월 8일 목요일


금연 171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10분했다. 운동하고 나서 기분이 좋고 상쾌하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거의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서 정말 좋다. 오늘도 아빠집에 갔는데 나 혼자 갔다왔다. 엄마가 골프치고 와서 너무 힘들어하셔서 나 혼자 시내버스 타고 갔다왔는데 좋았다. 날씨가 오늘도 더워서 샤워를 아침에 운동하고 샤워하고 아빠집에서 샤워하고 집에 와서 또 샤워하고 오늘 총 세번 샤워했다. 날씨가 덥고 습하다보니 샤워를 하루에 3번을 하고 있다. 샤워를 안하고 자면 뭔가 기분도 찝찝하고 좋지 않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어서 정말 좋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하루하루 즐겁게 살지 못했을것 같다. 오늘도 욕하는 bj를 봤는데 그 사람의 계정이 영구정지가 되었다. 하긴 그 사람이 너무 욕을 많이 하고 패드립도 너무 많이 하다보니 유투브 운영자님께서 영구정지를 한것 같다. 그 사람은 방송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사람이 하는 방송을 보고 있으면 정말 짜증이 나고 그 사람은 나 쓰레기입니다 라고 스스로 인정하는것 같다. 그 사람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나는 적어도 남에게 욕설이나 폭력은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폭력은 신체적 폭력도 있지만 언어폭력 즉 욕하는것도 하나의 폭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성격이 좋고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살면서 욕을 한적이 없다. 그리고 나는 남에게 항상 베풀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마디로 나는 세상에 없는 착한남자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은 인성은 태어날때부터 결정되는것 같다. 어릴때부터 성격이 좋고 안좋고가 딱 나오는것 같다. 무엇보다 좋은 부모님과 좋은 환경 덕분에 나는 바르게 잘 자란것 같다. 29년 살면서 부모님 명예에 누를 끼친적이 하나도 없는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누가 되지 않도록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 우리는 말을 항상 조심해야한다. 착한게 행동을 하게 되면 정말 복이 받고 그렇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 내가 지금까지 착하게 행동하지 않고 남에게 해를 끼치고 악하게 했다면 나는 정말 벌을 많이 받았을것 같다.나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해도 나는 지금처럼 양쪽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여자가 잘못을 해도 안때린다. 성격이 온순한 덕분에 나는 여자를 항상 존중하는것 같다. 좋은 부모님이 아니였더라면 나의 삶은 정말 양아치같이 살았을것 같다. 나는 항상 모범적으로 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뿌듯하고 정말 좋은것 같아서 힘이 난다.내가 살면서 제일 충격적인것은 고등학교때 고등학교 친구들이 스쿨버스 뒤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들을 보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충격이였다.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흡연을 했다면 금연을 하는데 엄청 많이 어려움이 있었을것 같다. 나는 담배를 호기심에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중독까지 갔다면 나는 금연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니코틴에 중독이 되면 금연이 엄청 힘들다. 나는 중독까지 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담배를 다시 피울수는 있지만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담배를 피우면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많이 날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 욕하는 bj 두명은 정말 골초이다. 방송을 하는 내내 담배를 많이 태운다. 나보다 5살이나 어린 사람들이였는데 정말 골초인것 같다. 그들에게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날것 같다. 좋은 인성은 예의바르고 욕을 하지 않는게 좋은 인성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bj들은 욕을 방송하는 내내 많이 난다. 어떤 분은 그 계정이 영구정지가 되어서 잘됬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유투브 신고를 했다. 그것이 운영자에게 전달이 된 모양이다. 방송으로 돈 버는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욕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시청자들이 바보가 아니다. 그들이 잘못을 했을때 우리는 신고로 영구정지 시키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시청자분들도 제정신이 아닌 분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나는 그래도 정신이 밝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들의 인생들은 참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처럼 나중에도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도 잘 살기 위해서 지금처럼 열심히 모범적으로 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부터  우리 청년부 사람들이 부안에서 수련회를 하고 있지만 나는 못가서 아쉽지만 어제도 말했듯이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엄마와 아빠가 날 많이 의지한다. 내가 없으면 불안하고 힘들어하신다. 그래도 내가 있으니까 부모님께서 든든하게 생각해주신다. 만약에 아빠가 건강하고 엄마도 건강했으면 수련회를 마음 편히 갔을것 같다. 만약에 지금처럼 힘든상황임에도 갔다면 수련회를 마음 편히 하지 못했을것 같다. 작년처럼 교회에서 했으면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부안에서 하다보니 좀 멀고 그렇고 무엇보다 날씨가 덥다보니 수련회를 갔으면 땀때문에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땀냄새로 고통을 줬을것 같다. 엄마께서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엄청 많이 힘들었을거라고 전에 말씀해주셨다. 그 말씀을 듣고 순간적으로 울컥했다. 무엇보다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부모님께 효도를 해드리고 있다. 흡연은 불효이고 금연은 효도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4년9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8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자신의 미래 인생은 나 스스로 만든다.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으면 나 스스로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면 된다, 적어도 남에게 욕하거나 그러면 내 인생이 불행해진다. 성질을 자주내거나 그러면 내 건강에도 치명적이고 좋지 않다. 분노조절장애도 하나의 병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분노조절장애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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