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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09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8. 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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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09일째 8월 2일 금요일


금연 170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운동을 103분했다. 날씨가 덥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에어컨을 틀고 하니까 정말 시원해서 좋았다. 날씨가 많이 덥다보니 에어컨이 정말 필수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햇빛이 강하고 그래서 좋았지만 기온이 32이상 올라가서 나의 티셔츠가 축축했다. 그래서 옷을 갈아입었지만 또 땀이 났다. 오늘도 아빠집에 갔는데 오늘은 나 혼자 시내버스 타고 왔는데 정말 즐거웠다. 아빠집에 가서 샤워를 했고 아빠집에서 저녁을 아빠랑 같이 먹었다. 아빠랑 같이 저녁을 먹으니까 아빠가 더 잘 드시는것 같아서 기쁘다. 평일에는 아빠집에 가서 저녁을 먹어야겠다. 무엇보다 아빠가 내가 오면 좋아하시고 저녁도 잘 드시니까 참 좋은것 같다. 식사를 잘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건강이 안좋아질수 있기 때문이다. 당분간 날씨가 더워서 텃밭 관리는 손을 놔야겠다. 이렇게 더운날 텃밭 관리 하면 너무 힘들고 땀으로 샤워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더 힘들기 때문에 좀 쉬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날씨가 덥고 습하니까 땀도 엄청 많이 흘려서 무엇보다 내 티셔츠가 많이 젖는다.그래서 여벌 옷을 가지고 다닌다. 그래서 땀이 엄청 많이 흘리고 그러면 새옷으로 갈아입는다. 요즘에 여름이다보니 빨래도 자주 돌린다. 몰아서 돌리면 땀냄새가 잘 안없어지기 때문에 바로바로 세탁기에 빤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 연휴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살고 있다보니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더욱더 즐겁게 만든다. 그래서 더욱더 하루하루 즐거운것 같다.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겨도 내가 여자친구를 위해서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것 같다.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하니까 정말 즐겁다. 기록에 남다보니 언제든지 다시 볼수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계속 꾸준히 쓰면서 즐겁게 살아야겠다. 금연일기를 매일쓰다보니 나의 의지도 더욱더 강해지는것 같아서 정말 좋고 행복하다. 금연일기를 쓰지 않았다면 금연하는것 자체가 지루하거나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요즘에 날씨가 덥다보니 샤워도 2번이상 하는것 같다. 땀이 많이 났을때 샤워를 안하면 뭔가 몸이 찝찝하고 많이 힘들기 때문에 샤워를 더 많이 하는것 같다. 여름이 갈수록 뜨거워지다보니 정말 여름이 돌아올때마다 뭔가 고통이지만 그나마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담배를 끊지 못했다면 이런 날씨에 정말 고통속에서 흡연을 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며 앞으로도 더 금연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비가 좀 시원해서 또 내렸으면 좋겠지만 이번주랑 다음주가 비소식이 없어서 정말 뜨겁다. 그래도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더 열심히 보낼려고 노력하고 있다. 몸에 열이 많으면 겨울에는 정말 몸이 따뜻해서 좋지만 여름에는 정말 최악이다. 우리가 땀을 흘려야 하는 이유가 체온조절이 잘 되기 때문이다. 땀을 너무 안 흘리는것도 문제이고 그렇다고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땀을 많이 흘리지만 땀을 흘리면 뭔가 나 스스로 뿌듯하다. 에너지소비가 땀으로 많이 되기 때문에 정말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좀더 보충하고 있는데 참 좋은것 같다. 여름이다보니 식욕은 여전히 좋지만 그래도 계속 먹다보면 더이상 많이 안먹게 된다. 여름이 되다보니 식욕이 좀 줄어든 느낌이 든다. 점심에 밥그릇에 두개나 있었는데 나는 하나만 먹고 안먹었다. 그 이유가 탄수화물이 우리 몸으로 들어가면 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이다,그래서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좋다. 생선단백질 고기 단백질 둘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것도 건강에 치명적이지만 그렇다고 아에 안먹는것도 건강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는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안그러면 체력적으로 몸이 허약해지고 힘들어질수 있기 때문이다.나의 몸이 덜 힘든 이유가 아마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고 깔라만시 원액과 물 등을 마셔서 몸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몸이 많이 힘들다는게 많이 느껴졌을것 같다.나도 흡연자시절때 흡연하고 나면 몸이 항상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항상 즐겁게 보내고 있다. 건강하게 살다보니 여러므로 나에게 여유라는 것을 주어서 너무 기쁘다. 오늘 이모가 오셨다. 이모가 주방 싱크대를 청소해주셨는데 정말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다, 우리 이모께서 전보다 많이 통통해지셨는데 마를때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마르는게 건강이 좋다고 생각이 들지만 의오로 통통한 사람들도 건강하게 오래사는 경우가 많다. 오늘 아빠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그랬는데 몇일전에 먹은 오븐에서 구운 닭다리를오늘도 또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통닭 먹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아빠도 요리 실력이 대단하다. 아무튼 오늘 아빠 표정이 좀 약간 힘들어보이셨다. 아마도 혼자 계시다보니 좀 힘들어하신것 같았다. 그래도 내가 오니까 아빠가 정말 좋아하셨고 기분 또한 좋아보이셨다. 오늘 통장에 있던 돈 총합을 계산해보니 정말 많은 돈이 모여서 나 스스로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통장을 만들 생각이 없었을것 같다. 오늘 우체국 통장을 다 써서 새통장으로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새로 바꾸어 주셨는데 새 통장을 보니까 더욱더 저축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통장을 다 쓰고 나서 모아둔 곳에 헌 통장을 차곡차곡 쌓는데 볼때마다 느낀것은 일찍 금연하길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안그랬으면 많은 돈이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고 금연통장도 만들지 못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뀌게 하는 그런 고마운 존재이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9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9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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