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703일째
금연일기 1703일째 7월 27일 토요일
금연 170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63분만 했다. 63분도 많이 했다. 오늘이 즐거운 토요일이다.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싱어가 나랑 교회동생이랑 있었고 인도자 이렇게 세명이 있었는데 적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내가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오늘도 비가 좀 내렸다. 내일까지 비가 내리고 모레 월요일부터 낮 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간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지속적으로 계속 되고 있어서 여러므로 힘들겠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35도 날씨에 밖에 나가서 흡연구역에 가서 고생하면서 흡연을 했을거 같다.금연 덕분에 흡연구역에 가서 고생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무더운 날씨에 흡연자들은 정말 많이 고생을 한다. 금연을 하면 밖에 나가서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는데 담배 못 끊는 흡연자들을 보면 어쩔수 없이 흡연구역에 가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많이 권유하고 싶다. 흡연은 우리 몸에 해롭다는것을 알지만 흡연자들은 자신들이 흡연으로 인해서 심해지기전까지 담배를 못 끊는다. 물론 나는 몸이 흡연으로 더 상하기 전에 미리 젊을때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은 우리 몸을 서서히 죽이는 행위이다. 하지만 정작 흡연자들은 잘 모른다. 자신의 몸이 심각하기전까지는 전혀 모른다. 나는 흡연기간이 흡연자시절때 7개월밖에 안됬지만 7개월동안 내 몸이 흡연으로 서서히 죽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몸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났고 내 옷에서도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났다. 금연 중인 지금은 담배냄새도 안나고 그러니까 정말 좋다. 무엇보다 빨래하고 나서도 빨래세제 냄새와 섬유유연제 냄새가 오랫동안 남으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흡연자 시절때에도 빨래를 했지만 빨래 세제와 섬유유연제 냄새가 오래가지 않았다. 그 이유가 담배냄새 때문이였다. 흡연자 시절때 샤워를 하고 나도 옷을 빨고 나서도 나는 옷을 입고 나서도 다시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옷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났다. 페브리지를 뿌려도 오래 가지 못했고 양치도 흡연하면 계속 했다. 금연중인 지금은 페브리지 뿌릴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고 양치도 아침 먹고 점심 저녁 먹고 그리고 잠자기 전에만 해도 되니까 정말 몸이 편하고 행복하다. 번거로움이 없어지니까 몸과 마음이 가볍고 행복하고 즐겁다.오늘 잠자기전에 김윤택BJ가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정말 가관이 뭐냐면 욕을 정말 많이 한다는 점이다. 물론 시청자들이 도발해서 욕을 하는 경우고 있고 자기 부모님 욕해서 욕을 하는데 정말 듣기도 짜증나고 그래서 내가 그 오늘 올려진 김윤택 BJ 유투브 동영상을 폭력 잔인한 콘텐츠로 신고를 5번 한것 같다. 잔인을 하지 않았지만 김윤택 BJ가 욕을 하는것을 듣다보니 폭력적이면서 혐오스러운 콘텐츠라고 생각이 들어서 신고를 했다. 아마 오늘 아니면 내일중으로 동영상이 삭제될것 같은데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까 삭제가 된것 같다. 본인이 삭제한다거나 유투브 관리인들이 삭제했을것 같다. 우리 세상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정상적으로 잘 살고 있는 사람들 정신적 육체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들 등 다양하게 살고 있다.나는 다행히 정상적으로 잘 살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유투브에서 그 김윤택 이라는 BJ를 보면서 약간 싸이코처럼 느껴졌다. 웃다가 화내고 웃다가 화내고 완전 싸이코 처럼 느껴졌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면 나 스스로 많이 무서울거 같다. 그리고 그 BJ는 담배를 겁나 많이 피우는것 같다. 술 담배 하는 사람들 치고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며 판단력이 흐트려지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가 정말 필수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면 나는 BJ중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빨무하는 Bj들을 챙겨보는데 참 재미있고 즐겁다. 무엇보다 내 이름도 잘 불러주고 그러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 우리는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욕설도 언어폭력이다. 법에 심판을 받을수 있다. 그러고 보면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 김윤택 BJ도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면 이렇게까지 유투브 공개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욕을 하지 않았을것 같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잘 모른다. 그리고 사과를 하지 않는다. 나는 그 사람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나는 저렇게 쓰레기 취급 받지 않도록 정말 나 스스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잘못된 행동들이 내 부모님의 명예를 무너뜨릴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으로 멋진 인생을 살고 있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9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1800일이 9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