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681일째
금연일기 1681일째 7월 5일 금요일
금연 168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10분했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다. 오늘은 아빠집에 가지 않고 쉬웠다. 형이 간다고 그래서 안갔는데 형이 못갔다. 다음주 금요일날에는 내가 갔다와야겠다. 일주일에 월화 목 토 일 5일정도 가는것 같다. 토요일같은 경우는 찬양단 연습이 끝나고 나서 저녁먹고 바로 아빠집에 들려서 자고 오는데 지난주는 안자고 엄마랑 그냥 바로 왔다. 아빠집에 거의 자주 왔다갔다 하지만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고 항상 재미있고 행복한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아빠집 앞에 있는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했을것 같고 담배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페브리지를 엄청 많이 뿌렸을것 같고 양치질도 더 많이 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고 행복하다. 오늘 날씨가 엄청 더웠다. 밖에 나갔다 왔는데 옷이 땀으로 엄청 축축했다. 이제는 평균 낮기온이 33도가 된다. 작년 여름 기온이랑 이제는 비슷해질려고 한다. 여름은 갈수록 더 더워지는것 같아서 나의 몸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잘 버티고 있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잘 버티지도 못했을것 같다. 내일은 찬양단을 모처럼 안간다. 모레 서울을 갔다와야 되서 토요일날에 교회에 가서 일요일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하지 않아도 된다. 몸은 쉬지만 마음만은 편안지가 않다. 그 이유가 싱어 사람들이 개인적인 이유로 쉬는 사람들도 있어서 내 마음이 편안지는 않다. 13일 토요일 14일 일요일날에는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할 생각이다. 이번주에 교회 빠지는것이 놀고 싶어서 빠지는게 아니고 서울을 아빠랑 같이 갔다와야 하기 때문에 빠지는것이고 인도자 동생도 나에게 조심히 갔다오세요 라고 말해줬다. 교회 사람들은 참 여러므로 다 착하다. 그래서 친해지기고 싶고 여러므로 힘이 된다. 누나나 형 비중은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동생들이 많아서 참 좋고 많이 챙겨주면서 지낼 생각이다. 아무튼 이번주도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좋다. 서울 갔다오면 일요일 하루도 금방 지나갈것 같다. 그래도 서울로 KTX 타고 갔다오니까 몸은 그렇게 힘든편은 아니다. 확실히 상추를 많이 먹고 그러니까 몸이 피곤함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좋고 하루종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어서 정말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없었을것 같다. 오늘은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을 입금하고 왔다. 그런데 하나은행 통장이 뭔가 이상했다. 빠져나가야할 돈이 찍혀있지 않았고 통장에 돈이 겹쳐서 찍혀 나와서 뭔가 이상했다. 다음주에 하나은행 창구 가서 한번 물어봐야겠다. 그러면 통장을 잘 정리해줄것 같다. 물론 지금 통장내역을 봐도 입 출금이 잘 표시되고 그랬지만 삼성생명 보험금이 오늘 빠져나갔지만 오늘 통장을 보니 삼성생명 보험금이 빠져나간게 표시가 안되서 좀 당황스러웠다. 아무튼 내 통장이 이상했거나 혹은 ATM기계가 이상했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다.그래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통장 공간이 좀 생겨서 뭔가 이상했다. 오늘 통장 금액을 다 합쳐보니 정말 많은 금액이 나왔다. 금연을 더 오래하고 있어서 돈이 엄청 모인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을 더 오래하면 더 많이 모일것 같다. 지금도 엄청 많이 모였지만 앞으로는 더 많이 모일것 같다. 통장에 많은 금액이 찍힌것을 보면 나 스스로 뿌듯함을 느낀다.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통장에 많은 돈이 모이지 않았을것 같고 대부분 담배세로 더 많이 지출을 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돈도 절약되고 건강도 덤으로 좋아지고 시간도 절약되고 역시 여러므로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금연일기 금연통장 금연도시 금연시작(앱) 등을 보면서 정말 나 스스로 금연을 잘하길 잘했구나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금연일기도 몰랐을것 같고 금연통장도 몰랐을것 같고 금연도시와 금연시작앱도 몰랐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도시에서 많은 사람들과 금연을 함께 할수 있어서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기쁘고 정말 행복하다.하루하루 금연을 통해서 나 스스로 뿌듯함을 느낀다. 더불어 운동이랑 같이 병행하니까 나의 몸이 더 건강해지고 여러므로 좋아지니까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멋지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은 내 모습을 빛나고 여러므로 좋게 만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모습을 폐인처럼 만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나의 모습을 빛나고 멋지게 만들었다. 물론 나의 노력덕분에 나의 모습은 빛나고 있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인상은 환해지고 여러므로 좋아진 느낌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짜증도 많이 나고 인상도 좀 어두워보였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나의 멋진 모습을 항상 유지해야겠다. 엄마도 나에게 얼굴이 조그만해 진것 같다고 그러셨다. 요즘에 아침에 빵을 안먹고 있는데 빵만 안먹어도 살이 덜 찌는것 같다. 글구 요즘에 날씨가 더워서 땀이 많이 배출되고 에너지소비도 엄청 많이 되고 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4년8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1700일 역시 1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