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672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6. 26. 09:01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672일째 6월 26일 수요일


금연 167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110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정말 좋다.오늘부터 장마가 시작했지만 내가 사는 전주는 비가 그렇게 많이 안온것 같다. 비가 오니까 더 날씨가 습하고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런 습한 날씨도 나 스스로 이겨낼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 오늘은 아빠집을 안가고 쉬웠다. 매일 가면 내 몸이 힘든게 느껴져서 좀 쉬엄쉬엄 가야겠다. 내일 엄마랑 같이 갔다왔야 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덧 수요일이 돌아왔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더욱더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좋다.오늘은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정말 일주일동안 쉴틈없이 바쁜것 같다. 바쁘니까 더욱더 나 스스로 좋은것 같다. 담배 생각이 전혀 안나고 오직 내 할일만 생각이 나는것 같다. 만약에 일주일이 쉴틈없이 바쁘지 않았다면 나는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 같다.요즘에 아빠집에 가면 텃밭에 매일 가서 물주고 상추뽑고 파뽑고 쑥갓 뽑느라 허리가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텃밭에 가서 허리 숙이는게 허리에 무리가 가지만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어서 허리는 강화되고 있어서 나 스스로 기쁘다.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나의 허리는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허리에 더 무리가 갔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금연 덕분에 785만원이 절약됬다.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785만원은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흡연은 나의 몸을 병들고 아프게 하고 돈 또한 많이 지출하게 만들기 때문에 금연이 정말 필수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한다면 담배세로 많은 돈이 나간다.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다면 담배세로 785만원이 나갔을것 같다. 그랬다면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서 여러므로 삶이 힘들었을것 같고 통장에는 많은 돈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엄청 많은 금액이 내 통장에 찍혀있다. 정말 좋다. 통장을볼때마다 나 스스로 뿌듯함을 느낀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런 뿌듯함을 느끼지 못했을것 같다. 오늘 밤 늦게 절약한 금액이 786만원이 찍힐것 같다. 오늘은 비가 내리고 그래서 더 더웠던것 같다. 이런 습한 날씨를 내가 가장 싫어한다. 땀을 흘리면 찝찝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은 괜찮은데 평소 외출하거나 어디를 갔다와서 흘리는 땀은 날 엄청 지치게 만든다. 날씨가 많이 덥다 보니 어지럼증이 가끔 나타난다. 그래서 힘들때가 많다. 그만큼 내 몸을 못 쉬고 그래서 그런것 같지만 어쩔수가 없다. 내가 만일 움직이고 신경써야 부모님의 돈의 지출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나 편하다고 그런다면 부모님의 지출이 많아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빠가 아프셔서 엄마 혼자 버시고 계시고 그러다보니 돈을 엄청 필요할때만 쓰고 절약하는것 같다. 요즘에 100만원을 저축하는데 정말 좋은것 같다. 물론 다른 통장으로 다시 빼서 입금하겠지만 정말 재미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100만원씩 저축할 생각이다.오늘이 어느덧 1672일째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잘 지나간다. 하루하루 나의 삶은 즐겁다. 힘들더라도 참고 이겨냈다.물론 요즘에 나의 몸이 많이 고단하고 힘들어지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참고 견딜만하다. 요즘에 날씨가 덥고 습하니까 잠을 제대로 푹 못자고 있다.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잘 버텨내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이 든다.나중에 못 쉬고 그래서 내 몸에 진짜 이상이 생겨도 나는 후회하지 않을 생각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술도 안마셔도 담배를 안펴도 암에 걸릴수는 있지만 나는 암에 안걸리고 건강하게 살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왜냐하면 나는 금연을 하고 있고 음주는 하지 않고 있어서 노년에도 건강하게 잘 살수 있을것 같다. 노년이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살다보면 노년이 될것 같다. 29살의 마지막해인 올해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너무 즐겁게 보냈다. 물론 올해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반절이 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다.내년에는 30살이 된다.30대 인생도 나 스스로 즐겁게 행복하게 만들어 가도록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 내 밑으로 교회동생들이 정말 많다. 앞으로는 더 많이 많아질것 같다. 그만큼 나의 세월도 빨리 지나갔다는 의미이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4년8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1700일 역시 2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