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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668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6.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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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668일째 6월 22일 토요일


금연 16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82분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지만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는데 정말 좋았고 행복했다. 주말동안 교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주말에 바쁘지 않았다면 나는 흡연자의 삶으로 계속 살았을것 같다. 그랬다면 나 스스로 엄청 많이 후회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나는 매일 몸에 니코틴이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고 몸속의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배출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고 행복하다.금연은 평생 행복의 시작이고 흡연은 한순간의 행복이다. 나는 흡연을 계속 했다면 한순간의 행복함 때문에 하루하루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욱더 그런것 같다. 작은 행복함에서 큰 행복함을 얻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작은것에도 감사할줄도 몰랐고 나의 이기적인 성격이 엄청 컸다. 금연중인 지금은 남을 위해서 배려할줄 아는 그런 멋쟁이 사람이 되고 있다. 교회 청년부에서 나는 찬양단과 임원동생들에게 지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벌써 120만원 지원금을 지원해줬다. 아깝지가 않다. 아깝다고 생각했다면 애초부터 지원금을 지원해 주지 않았을것 같다. 나는 돈을 받은 만큼 그만큼 베푸는것 같다. 삶의 여유가 있어서 더욱더 베푸는것 같아서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지원금을 지원도 못하고 그랬을것 같다.금연을 통해서 삶의 여유를 되찾고 있어서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삶의 여유가 없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삶의 여유가 엄청 많이 생겼다. 그래서 나 스스로 내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상황도 오고 그러니까 너무 좋다. 무엇보다 내 자신이 긍정적으로 바뀌는것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깔끔하게 살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전에 비해서 많이 깔끔해지고 있어서 너무 좋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나는 깔끔하게 살지 못하고 맨날 더럽게 살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자존감도 엄청 높아지고 여러므로 좋아진게 나 스스로 느껴져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내가 깔끔하게 살지 않았을때에는 엄마의 깔끔함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내가 깔끔하게 살고 있으니까 엄마의 깔끔함 성격을 이해하게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고 나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음주도 나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뇌가 항상 맑은 느낌이 계속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뇌가 죽어있는 느낌이 엄청 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나의 뇌가 항상 활동적으로 그리고 밝게 느껴져서 나 스스로 기쁘다. 흡연은 뇌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을 하지 못하면 뇌졸중 뇌경색에 걸릴수 있다. 흡연은 모든 암의 시작이다. 그래서 우리는 금연을 해야한다. 금연을 하지 못하면 고통속에서 살아야한다.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은 병들고 아팠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건강하다는게 느껴지고 쉽게 피로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맨날 피로감이 있어서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일상생활이 엄청 힘들고 지쳤다. 그래서 너무 짜증이 날때가 엄청 많았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짜증은 안나고 항상 즐겁고 힘이 난다. 부모님을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지만 힘들기보다는 즐겁다는 생각이 엄청 크다.금연은 나에게 큰 행복함을 가져다주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기쁘다. 금연 덕분에 나의 마음가짐도 항상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항상 뭐든지 부정적으로 살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며 앞으로도 금연으로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면서 지금처럼 살아야겠다. 나의 목표는 언제든지 있고 나는 그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쉽게 포기하지않는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 7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3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하루하루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니까 나 스스로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흡연일기를 하루하루 썼을것 같다. 금연일기와 흡연일기는 다른다. 금연일기는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이지만 흡연일기는 날 스스로 죽이는 자살행위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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