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663일째
금연일기 1663일째 6월 17일 월요일
금연 166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20분 했다. 2시간 헬스자전거 운동 해도 나의 몸은 힘들지가 않다. 오히려 몸이 더 좋아졌다. 운동은 하면 할수록 더 몸이 건강해지는게 느껴지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갈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웠다. 날씨가 덥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이런 무더위를 잘 견디지 못했을것 같다.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다. 금연을 하지 못해서 어쩔수 없이 흡연을 하는 흡연자들이 정말 안쓰럽고 흡연자들이 하루빨리 금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보면 내 연령과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 우선 다른점은 길거리에서 보는 사람들은 나의 비슷한 연령의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흡연자이고 나는 금연자이다. 흡연자와 금연자는 엄연히 다르다. 오늘은 아빠집에 갔다왔다. 몸이 고단하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오늘은 아빠집에 가서 우리 소유의 텃밭에 가서 상추와 쑥갓을 캐왔다. 몇일 있다가 와보면 상추와 쑥갓들이 정말 잘 자란다. 나의 정성 덕분인것 같다. 내가 매일은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갈때마다 텃밭에 물을 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조리개가 물이 들어가면 무거워서 힘들지만 그래도 좀 적응이 되서 나는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텃밭에 가서 상추와 쑥갓을 엄청 캤다. 엄청 캐고 내가 매일 먹다보니 금방 줄어든다. 농약이 없는 상추와 쑥갓 덕분에 더 맛있는것 같다. 물론 모든 상추와 쑥갓들이 맛있지만 우리가 텃밭에서 키우는 상추와 쑥갓들을 씻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다. 시간이 지나면 좀 말라고 힘이 없는데 물에 담가 놓으면 수분 덕분에 상추들과 쑥갓들이 힘이 생겨서 더 맛있다. 요즘에 상추를 싸먹기전에 물에 상추와 쑥갓들을 담가놓고 씻어서 먹는다. 오늘도 저녁때 아빠랑 상추에다가 밥을 잘 싸 먹었다. 아빠도 상추에다가 밥을 잘 싸 드셨다. 상추가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쑥갓도 마찬가지이다. 아빠가 상추를 많이 드셔서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다. 지금도 충분히 좋아지셨지만 더욱더 좋아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내가 오니까 많이 좋아하셨다. 가능한 아빠집에 자주 왔다갔다 할 생각이다. 시내버스가 많아서 언제든지 갈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오늘 밤에는 다시 기존집으로 다시 왔다. 엄마께서 나에게 오늘 수고 많이 했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아빠집에 가서 아빠랑 식사랑 같이 하고 그래야겠다. 나의 오른팔을 보니 풀독인지 몰라도 빨갛게 올라왔다.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지만 나는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여기서 더욱더 심해지지 않을것 같다.물론 요즘에도 아빠집에 가지만 매일 안가고 뛰엄뛰엄 갔다. 아빠게 자주 안가서 미안하고 죄송스럽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1663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1663일째가 됬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1663일이라는 숫자는 나에게 오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연을 더 열심히 해서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야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금연이 재미있고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금연이 힘들었을것 같다. 하루하루 금연일수는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그래서 금연이 더 재미있고 즐겁다. 요즘에 스포츠를 보면서 즐겁게 더욱더 사는것 같다. 티비를 하루종일 보는것은 아니지만 아침에 운동할때 보는데 정말 재미있다. 덕분에 시간도 잘 가고 그래서 너무 좋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너무 좋고 어떤 일을 하든지 즐겁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을것 같고 어떤 일을 해도 즐겁지가 않았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7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3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