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650일째
금연일기 1650일째 6월 4일 화요일
금연 165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6분 했다. 날씨가 덥고 그러다보니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있으면 땀이 엄청 많이 나고 있다. 확실히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운동을 하더라도 행복하지가 않았을것 같다. 오늘 아파트 비상계단 창문틀을 보니 형이 피우는 전자담배갑이 있었다. 그런데 전자담배갑에 혐오사진이 부착되어 있었다. 멀리서 보니 너무 징그러웠다. 금연덕분에 담배사진에 부착된 혐오사진들을 안봐도 되니까 너무 좋다. 형도 하루 빨리 금연을 했으면 좋겠다.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흡연을 하면 몸이 안좋아진다. 내가 몸이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는 이유가 금연과 운동 덕분이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나는 건강함을 유지하지 못했을것 같다. 뉴스에서 전자담배갑에도 혐오사진 부착한다고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벌써 실행하고 있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덕분에 혐오사진들이 부착된 담배갑을 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혐오사진들이 부착된 담배갑을 사서 피웠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깔끔해져서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더러웠고 깔끔하지가 않았다.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도 깔끔하도록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내 자신을 돌아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옷을 입을때에도 엄청 많이 신경 쓴다. 날씨가 더워져서 멋진 옷을 입지 못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자기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날씨가 너무 덥다. 30도이상 낮에 기온이 올라가니까 밖에 있으면 사우나 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많이 덥지는 않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엄청 많이 더웠을것 같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흡연을 하면 더 덥고 몸이 힘들다. 금연 중인 지금도 덥지만 그래도 버틸만하다. 꾸준하게 운동과 금연을 하고 있어서 이런 더운 여름이 나는 두렵지가 않고 즐겁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한지 1650일째이다 33,000개피를 금연 덕분에 피우지 않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33,000개피의 담배연기는 나의 폐속에 들어가 있었을것 같다. 금연앱을 볼때마다 정말 금연을 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33,000개피의 담배연기가 나의 폐속에 들어갔을것 같고 나의 몸은 엄청 병들고 힘들어했을것 같다. 나는 나의 몸을 병들게 만들기 싫어서 더욱더 금연을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뿌듯한것 같다.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나의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지 않고 하수구 썩은 냄새가 났을것 같고 내 주변 사람들이 엄청 많이 싫어했을것 같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에게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너무 좋다. 빨래를 하고 나서 항상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 있는데 항상 섬유유연제 냄새가 많이 나서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섬유유연제 냄새가 엄청 많이 나지 않았을것 같고 담배냄새만 많이 났을것 같다. 오늘도 아빠집에 안가고 쉬웠지만 아빠가 저녁때 오셨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그리고 좀 쉬다가 아빠는 아빠집으로 가셨다. 아빠가 혼자 계시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그래도 카메라로 다 확인이 가능해서 마음이 놓이고 편하다.오늘 낮에 2시간 넘게 잔것 같다. 요즘에 몸이 고단하다보니 낮에 잠을 안자고 버틸수가 없어서 좀 자는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덥다보니 더 힘들어서 피곤하다. 그래도 그렇게 힘들거나 피곤하지는 않다. 아빠가 오늘 엄마 많이 도와드리라고 70만원 드리고 가셨다. 돈은 받으니까 기분이 좋다. 물론 부족함없이 한달에 많은 돈을 받고 있지만 나 스스로 뿌듯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엄마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겠다. 계속 엄마를 도와드리고 있다. 다리를 다치고 나서 더욱더 엄마를 더 신경을 쓰게 되는것 같다.아무튼 매일 금연일기를 쓰니까 너무 좋다. 금연의지가 더욱더 강해지는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꾸준히 지금처럼 쓸 생각이다. 확실히 컴퓨터로 쓰니까 편하다. 요즘에 집안일을 내가 거의 혼자 하다보니 손목이랑 손가락이 좀 아프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오늘 하루도 더웠지만 잘 이겨냈다. 내일도 잘 이겨내자 금연 4년7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50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안경을 몇일전에 바꿨는데 잘 보이고 좋다. 단지 시야가 달라져서 좀 불편하지만 좀 적응이 된것 같다. 요즘에 스포츠 보는 재미로 살고 있어서 그런지 금연이 힘들지 않고 재미있다. 1년내내 스포츠를 볼수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모든 스포츠를 즐겨본다. 단 골프는 별로 안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