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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647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6. 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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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647일째 6월 1일 토요일


금연 164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8분 했다. 운동하고 확실히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지만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토요일 일요일 교회에서 시간을 대부분 보내니까 너무 좋다. 무엇보다 잡생각이 나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면 몸은 편했을지는 몰라도 담배 생각이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더니 금방 지나갔다.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이였다면 나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못했을것 같다. 흡연자시절이였다면 하루종일 담배 피우러 밖에 돌아다녔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밖에 나가도 흡연구역을 찾을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식후땡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금연을 하지 않았다면 흡연하고 나서 혹은 밥먹고 나서 식후땡을 했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 생각해보면 식후땡을 하면 담배맛이 더 강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식후땡은 흡연자시절때 나의 건강을 매우 해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서도 찾아보니 식후땡을 하게 되면 위에 엄청 자극이 되서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한다.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다. 나는 밥먹고 나면 항상 물과 섞은 칼라만시 원액을 마신다. 그러면 몸의 피로도 풀어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깔라만시 원액을 그대로 마시면 위에 엄청 자극이 되기 때문에 물이랑 섞어서 마셔야 한다. 날씨가 덥고 힘들어도 물병에 들어있는  섞여진 깔라만시원액과 물을 마시면 덜 힘들고 너무 좋다. 깔라만시 원액을 몰랐더라면 나는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깔라만시 원액과 물을 계속 마셔야 겠다. 덕분에 콜라랑 사아디가 같은 탄산음료를 안 찾게 되는것 같아서 기쁘다 콜라와 사이다도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 안좋은 음료수이다. 가끔 마시고 싶을때가 있지만 깔라만시로 해결이 되니까 너무 좋다.피부도 엄청 좋아지고 여러므로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마시다보면 건강에 더 좋아질것 같다. 어느덧 깔라만시 원액을 물과 마신지 1년이 되었다.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피부가 좋아지니까 사람들과 대화할때도 엄청 많이 자신감이 생기고 너무 좋다. 무엇보다 피부가 좋아지고 그러니까 동안이 된 느낌이 든다. 나는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동안이 된다. 중 고등학교때는 엄청 노안이였는데 지금은 동안이 됬다. 그만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피부도 좋지 않았을것 같고 더 늙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나의 피부에도 엄청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의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엄청 안좋았을것 같다. 오늘 저녁에는 찬양연습이 끝나고 나서 집에서 치킨 시켜먹었다. 충만치킨에서 시켜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치킨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은 식욕을 더 좋게 만들고 흡연은 식욕을 떨어뜨린다. 담배속의 있는 성분들이 식욕을 억제 시키는 그런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어떤 음식이 나와도 다 먹지 못한다.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다. 그리고 식욕이 땡기지 않았다. 물론 흡연자시절때에도 음식은 잘 먹었지만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먹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인스턴드 식품은 가능한 먹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인스턴트 음식을 되도록이면 먹지 않고 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647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금연 164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자신이 놀랍다. 호기심으로 지금 피우면 어떤 맛일까 생각하고 재흡연을 했을것 같지만 재흡연을 해도 내가 알고 있던 담배맛이기 때문에 안피우게 되는것 같다.내가 재흡연을 안하는 이유가 재흡연 하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나기 때문에 재흡연 따위에 무릎 끓을 생각이 전혀 없다.나는 의지가 강하다 그래서 더욱 안피우게 되는것 같다. 의지가 약했다면 나는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 같다. 오늘 길거리에서 길빵하는 흡연자 때문에 좀 불쾌하고 짜증났다. 마음같아서는 뒤통수 한대 때리고 싶었다.하지만 꾹 참았다. 나는 흡연자 시절때 적어도 길빵은 하지 않았는데 길빵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가서 뒤통수 때리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크다. 그래도 나는 꾹 참고 안때렸다. 내일이면 어느덧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살다보니 금방 지나갔다. 오늘이 6월의 첫날이다 6월 한달동안에도 최선을 다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건강하게 아프지 않게 보내야겠다. 금연이후 감기에 걸린적이 없다. 그만큼 나의 몸의 면역력이 엄청 증가한 모양인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서 몸의 면역력을 엄청 키워야겠다. 금연 4년7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5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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