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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642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5. 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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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642일째 5월 27일 월요일


금연 164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3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좋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렸다. 어제 밤늦게 내린 비가 오늘 아침까지 내렸다. 비가 오고 나서 약간 시원해졌지만 습도가 높으니까 너무 힘들다. 여름에는 습도가 높으니까 몸이 습하고 너무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비오는날도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아빠네 집에 가서 내일 올듯 하다 엄마가 어제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걱정이 되지만 다행히 골절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골절보다는 인대가 다쳤다고 한다. 엄마 걷는게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어서 크게 상관이 없는것 같다. 어제 엄마한테 너무 짜증내서 미안하고 죄송스럽게 생각이 든다. 나도 모르게 힘들다보니 엄마한테 짜증을 냈다. 비가 오고 나서 나의 몸은 많이 쳐진 느낌이 든다. 비가 오면 몸이 축 쳐진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축 쳐진 느낌이 덜 나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이런 날씨에도 흡연하는 흡연자들은 정말 불쌍하다. 나도 이런 날씨에 흡연자 시절때 흡연을 많이 했었다. 흡연구역에 가서 흡연을 하는게 나에게 큰 번거로운일이 였지만 금연덕분에 흡연구역을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의 몸은 여러므로 힘들지만 그렇다고 쉴수는 없고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할일이 너무 바쁘다 보니 하루하루 즐겁지만 하루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나는 전에도 말했듯이 할일이 더 많으니까 하루가 금방 가고 그러니까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하루하루 힘들었을것 같고 재밌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642일째이다 금연 덕분에 772만원이 절약되고 32,852개피를 피우지 않았고 늘어난 수명이 250일 23시간 2분이 됬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772만원은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갯수인 32,852개피는 흡연으로 나의 폐로 들어갔을것 같다. 그리고 늘어난 수명인 250일 23시간 2분은 흡연으로 단축됬을것 같다. 금연앱을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금연을 잘한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경제적으로도 많은 손해를 보았을것 같고 많은 돈을 모으지 못했을것 같다. 흡연을 하면 많은 돈이 모이지 못한다. 그런데 금연을 하면 많은 돈이 모을수 있다. 금연덕분에 지출이 적고 그러다보니 통장잔고에는 항상 남는다. 너무 기쁘다. 계속 모으다보면 내가 원하는 금액을 채울수 있을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통장을 만들지 않았다면 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했을것 같다. 금연통장에 계속 지금처럼 돈을 저축해서 더 많은 돈이 모일수 있도록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지금도 많은 돈이 모였지만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돈이 내 통장에 더 많이 쌓일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통장에 관심이 없었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한달에 많은 돈이 담배값으로 나갔을것 같고 통장잔고에는 많은 돈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통해서 나는 참 여러므로 의미있게 사는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계획적으로 살지를 못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하루하루 계획적으로 잘 살고 있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고 끝을 금연일기로 마무리한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하루를 흡연으로 시작하고 하루를 흡연으로 마무리한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다른사람에게 간접흡연으로 큰 고통을 많이 주고 그랬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은 정말 삶에서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지 않고 금연만 했다면 나의 건강은 그렇게 좋아지지 않았을것 같다.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을 열심히 할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엄마가 발목쪽을 다쳐서 내가 할일이 더 생겼지만 그렇다고 힘들거나 짜증은 나지 않는다. 그저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부모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게 나의 목표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나에게 많은 사랑들을 주셨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부모님을 위해서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이번주도 최선을 다하면서 즐겁게 보내야겠다. 비가 와서 좀 기분이 꿀꿀하지만 그래도 덥지 않으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맑은 날씨였으면 좋겠다. 날씨가 흐리니까 무기력증이 좀 심해지는것 같다. 금연 4년7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5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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