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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634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5. 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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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기 1634일째 5월 19일 일요일


금연 163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했다. 저녁에도 운동을 했다. 70분 했다. 저녁에는 충만치킨 시켜서 먹었는데 좀 많이 먹은것 같아서 운동을 또 했다. 운동을 두번해도 금연덕분에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운동을 하루에 두번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엄마가 아빠를 위해서 모악산쪽 아파트를 샀다. 기존에 살던 집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지만 어제 오늘은 모악산 아파트에서 계속 계신다. 어제는 엄마랑 아빠가 같이 주무셨다. 아빠가 옆에 없으니까 뭔가 허전하다. 그래도 내가 좀 쉴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아빠가 집에 계실때에는 내가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아빠가 모악산 집으로 가시니까 나의 마음이 한결 편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다. 평일날에는 그래도 내가 왔다갔다 해야겠다. 지난주에도 아빠랑 같이 갔는데 이번에는 나 혼자 택시 타고 왔다갔다 해야겠다. 시내버스를 타고 갈수는 있지만 시간이 좀 오래걸릴것 같다. 그래도 보안카메라로 아빠의 모습을 보니까 아빠 표정이 정말 좋아 보여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아빠가 마음이 편해보이니까 나또한 마음이 편하다 덕분에 담배 생각이 나거나 그렇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많이 힘들어하고 그랬다면 나 또한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는 마음도 편하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불안한 마음이 계속 나에게 있었을것 같다. 요즘에 계속 항상 좋은일만 생기니까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금연을 하지 않았더면 좋은일이 생기지도 않았을것 같고 여러므로 많이 내가 힘들었을것 같다. 전에는 머리속이 절리고 찌릿찌릿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나의 몸이 회복된 느낌이 든다. 뇌에게는 휴식이 필요했을텐데 휴식을 주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웠는데 요즘에는 쉬엄쉬엄 천천히 앞을 보고 열심히 달리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린것 같다. 그런데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다보니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잘 쉬지도 못했다. 아빠 병간호 하느라 여러므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고 이겨냈다. 암환자를 병간호 하는게 정말 여러므로 힘들고 온 가족에게 힘들다. 그래도 참고 이겨내면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아빠를 위해서 온 가족이 최서을 다하고 있다. 아무튼 보안카메라가 있어서 아빠의 상황을 언제든지 주시할수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아빠한테 혹시나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빨리 달려갈수 있기 때문이다 모악산 아파트는 아빠가 오랫동안 사실것 같다. 무엇보다 아빠의 몸을 더욱더 빨리 회복시키고 더 많이 건강하게 만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도시보다는 산이 건강에 좋다는 점이다. 나는 아직 젊다보니 도시가 더 좋다. 산에는 할아버지 나이 됬을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할아버지 나이가 되도 아프지가 않고 건강하게 살수 있을것 같고 무엇보다 할아버지 나이가 되도 몸에서 좋은 냄새가 많이 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을 오랫동안 하면 몸에 담배로 인한 독소가 많이 쌓인다 그래서 몸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난다. 나는 젊은 나이에 금연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고 다른사람들이 날 싫어하고 멀리했을것 같다. 앞으로 평일에 할일이 더 많이 생기겠지만 여러므로 너무 좋다. 할일이 많이 생기면 그만큼 잡생각이 나질 않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할일이 많아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몸이 더 활발하게 많이 움직일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모악산 아빠집에 텃밭이 있다. 텃밭에는 다양한 채소가 심어져 있다. 우리는 상추를 심었다. 상추가 많이 자랐다. 그래서 엄마랑 상추 캐서 집에서 된장에 찍어서 먹는데 역시 맛있다. 농약을 하지 않는 유기농 상추라서 더욱더 맛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상추의 깊은맛을 느끼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면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못느낀다. 그래서 금연과 운동을해야한다. 우리 삶에서도 중요한 금연과 운동이지만 금연과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식욕을 더 좋게 해준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6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66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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