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621일째
금연일기 1621일째 5월 6일 월요일
금연 16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운동을 106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좋다 오늘은 대체 공휴일이다 집에서 쉬웠다 옆에서 아빠를 열심히 간호하고 그랬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아빠한테 간접흡연으로 큰 고통을 드렸을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냄새가 많이 나는 연초담배를 피웠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너무 좋고 다른 사람에게 금연 덕분에 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살다보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갈것 같아서 뿌듯하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 있다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는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침대에 눕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 나의 모습이 보게 되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예전에는 운동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운동하는게 즐겁다 운동을 하면 몸에 좋은 엔드로핀이 돌기 때문에 더 건강에 좋다 흡연을 하면 몸에 스트레스 쌓이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게 한다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 풀린다는 착각은 뇌의 속임수이다 실제로는 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 흡연을 하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풀린다 근데 그것은 한순간이다 흡연자는 주기적으로 니코틴을 몸속으로 흡입시켜야 한다 흡연자시절때 나는 한시간 간격으로 흡연을 했었다 흡연구역을 돌아다니는 그 자체가 번거롭고 힘들었지만 흡연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었다 금연을 하고 있는 덕분에 흡연구역을 찾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갈수록 흡연구역이 줄어드는게 내 눈에 보인다 영화관 입구 골목에서 흡연자들이 흡연하는것을 많이 본적이 있는데 그 주변으로 걸어가기만 해도 담배 찌든 냄새가 많이 났다 나또한 흡연자시절때 영화관 골목길에서 흡연을 몇번 한적 있었다 영화관 골목길만 지나가면 과거 흡연자 시절때 나의 모습들이 생각이 난다 다행히 지금은 금연중이라러 영화관 골목길을 지나가도 아무 생각이 안난다 그만큼 흡연자 시절때 추억을 뇌가 잊어버리게 만든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들이 진짜 많이 보인다 그들이 금연을 하지 못한다면 암에 걸려서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을수 밖에 없다 금연은 필수이고 흡연은 선택이다 금연을 하면 인생이 더 즐겁게 변한다 나또한 금연중이다보니 인생이 즐겁다 힘든일을 겪고 있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이겨내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 흡연은 나의 몸을 서서히 병들게 한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피로감이 적다 아침이 상쾌하고 정말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아침이 매우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4년6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