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617일째
금연일기 1617일째 5월 2일 목요일
금연 161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운동을 110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좋다 운동하고 나서 샤워 하고 나서 곧바로 오늘 입은 운동복을 세탁기에 넣고 빤다 모아놓으면 땀냄새가 축적되고 빨아도 좋은 냄새가 안날수가 있어서 바로바로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넣고 빤다 확실히 운동복을 바로바로 빠니까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오늘부터 11일까지 전주국제 영화제 축제 기간이다 내가 집이 시내에 있어서 전주국제영화제 해도 그려러니 한다 별 흥미가 없다 연예인들도 많이 오겠지만 나 혼자 살기도 바쁘고 그래서 신경을 안쓰게 된다 오늘 날씨가 좋았다 더웠지만 그래도 즐거웠고 올 여름 엄청 덥겠지만 참고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서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살다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있으니까 후회보다 뿌듯함이 있다 흡연을 계속했다면 후회를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서 기쁘고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하루하루 불행한 삶으로 살았을것 같다 요즘에 인터넷으로 성경타자를 하고 있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2011년부터 성경타자 썼으니까 8년이 됬다 성경말씀을 다 통톡하면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할것 같다 금연이후 하루하루 시간을 알차고 보내고 있는 나의 모습에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하루하루 흡연하는데에 많은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성경타자를 생각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이번 20번째 전주국제영화제 축제기간에도 연예인들이 전주에 많이 오겠지만 전주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혜리도 전주에 왔다 시내에 왔는데 나는 못봤다 예전에는 연예인들에게 관심이 많았는데 나이가 먹다보니 관심과 흥미가 떨어지고 있다 나 혼자 살기도 바쁘고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 챙기는것도 바쁘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어서 금방 하루가 지나간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고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 나 스스로 뿌듯하다 무엇보다 성경타자를 컴퓨터로 타이핑 하니까 너무 좋고 뿌듯하다 그동안 너무 바쁘다 살다보니 성경타자를 생각을 하지 못했다 약간의 여유가 생긴 덕분에 성경타자가 생각났다 그래도 예전에 많이 성경타자 말씀을 거의 타이핑 했다 완전 다 끝내지는 못했지만 차근차근 잘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뭐든지 열정적으로 끈기 있게 한다 금연과 운동 덕분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어떤 일이든지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일기도 쓰기 싫을때가 있지만 금연일기를 계속 쓰다보니 의지가 더욱더 강해지고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흡연일기를 썼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흡연일기를 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4년6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1700일이 83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