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98일째
금연일기 1598일째 4월 13일 토요일
금연 159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운동을 102분 했다 오늘이 즐거운 토요일이다 하지만 오늘 토요일이라서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요즘에 토요일날에 찬양 연습 끝나고 매일 홈플러스에 가서 초밥을 사서 집에 와서 먹는다 전에는 24시간 마트 편의점 가서 먹었는데 24시간 마트 편의점에 있는 음식들을 사서 먹으면 내 건강에 좋지 않을것 같아서 힘들더라도 홈플러스에 가서 초밥을 산다 초밥은 먹어도 먹어도 역시 질리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아서 행복하다 금연이후 먹는 즐거움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운동을 같이 하니까 식욕이 더 왕성해지고 그러는것 같아서 너무 좋고 성욕도 너무 좋아져서 너무 좋다 주말에 대부분 교회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정말 즐겁고 무엇보다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너무 좋다 찬양단을 하지 않았다면 토요일날에 교회갈일은 없었겠지만 찬양단을 하고 있는것에 후회는 없고 행복하다 토요일이 바쁘니까 잡 생각이 나지 않아서 여러므로 나에게 좋은것 같다 토요일날에 시간적 여유가 많았다면 잡생각이 많이 생각났을것 같고 특히 담배가 많이 생각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쁘면 그만큼 활동량도 많아지고 여러므로 즐겁기 때문에 너무 좋다 바쁘지 않으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기 때문에 항상 즐겁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이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덕분에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토요일도 하루하루 열심히 보냈더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있다 찬양연습 끝나고 홈플러스 가는 길에 많은 흡연자들이 눈에 보였다 흡연자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우는데 담배연기가 내가 있는 쪽까지 왔는데 너무 불쾌하고 짜증났다 흡연자 시절때 내가 흡연자 였기에 다른 사람들의 심정을 잘 몰랐지만 금연이후에는 많은것을 깨달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간접흡연 고통을 많이 줬다 물론 흡연자 시절때에는 최대한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했던것 같다 금연덕분에 간접 흡연 고통을 안줘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고 대인관계에서도 금연덕분에 여러므로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다 예전에는 여자들이랑 이야기를 잘 나누지를 못했는데 금연이후 자신감이 상승해서 확실히 이야기를 잘 나누고 있다 아무튼 금연 덕분에 나의 삶이 확실히 행복하다 물론 지금 내 상황이 아빠 병간호로 힘들지만 나름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것 같고 잘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주말에는 교회에 가야되서 낮잠을 못 자는데 그래도 버틸만하다 꾸준한 운동과 금연 덕분에 피곤함이 없다 흡연 1598일이였다면 나는 엄청 몸이 피곤하고 힘들었을것 같고 뇌에는 니코틴이 쌓여 있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4년5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이틀남았다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