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90일째

금연일기 1590일째 4월 5일 금요일

 

금연 159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고 100분 운동 했다 운동 나니까 확실히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오늘이 어느덧 금요일이다 내일은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지만 집에서 아빠 병간호 했다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할수 있어서 너무 좋다 물론 나 스스로 운동을 꾸준히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몸의 뻐근함이 없어서 너무 좋다오늘이 금연 159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안피운 내 모습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1590일 이라는 숫자가 안왔을것 같다 흡연 1590일째였다면 나의 폐는 시커멓게 변해 있었을것 같고 몸의 면역력이 여러므로 좋지 못했을것 같다 그리고 담배를 끊지 못했다면 나는 숨쉬는게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숨쉬는게 정말 편하고 너무 행복하다 담배를 끊지 못했다면 나는 몸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오랫동안 흡연을 하면 몸 전체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난다 그런 흡연자들 옆에만 있어도 고통이다 내가 담배를 끊지 못했다면 나의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에 나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큰 고통을 많이 줬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항상 내 몸에서 좋은 냄새가 많이 난다 운동으로 땀을 흘려도 좋은 냄새가 많이 난다 앞으로도 좋은 냄새가 나도록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보낼 생각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즐거움을 많이 느낀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행복함 보다는 불안감을 더 많이 느꼈을것 같다 아빠가 아프시는 모습을 보면서 금연의 필요성을 더욱더 느낀다 물론 아빠가 건강하실때에도 금연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요즘에는 금연의 필요성이 확고해졌다 나는 의지가 강해서 재흡연 걱정은 없지만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엄청 노력 많이 하고 있다 무엇보다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들이 나에게 담배를 사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알게 해준다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없을때에는 담배갑들이 이뻐보였다 하지만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부착된 이유 참으로 더럽고 역겨워 보인다 혐오사진들이 부착된 담배갑들을 가지고 흡연하는 흡연자들이 참으로 불쌍해 보인다 나중에 담배 못 끊는 흡연자들은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는다 그래서 정말 금연이 필수이다 길가다가 흡연자들을 보면 금연을 권유하고 싶다 금연의 장점은 진짜 많다 흡연의 장점은 없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도록 하자 금연 4년5개월이 20인 남았고 금연 1600일이 10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