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77일째

금연일기 1577일째 3월 23일 토요일

 

금연 157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2분 했다 역시 운동하고 나니까 운동복이 축축했지만 기분이 너무 상쾌해서 너무 좋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 스스로 불쾌감을 많이 줬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천만다행이라고 나 스스로 생각이 든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토요일이지만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찬양연습 끝나고 24시간 이마트에 가서 라면이랑 김밥을 먹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토요일 저녁빼고 다른 날들에는 잘 먹는다 물론 토요일 저녁에도 잘 먹을수 있지만 찬양 연습 하고 그러면 체력적으로 힘들다보니 간단하게 먹는다 물론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들지는 않지만 아빠 병간호를 계속 하다보니 여러므로 많이 힘들다 몸의 피로감이 계속 있어서 자도자도 너무 피곤하다 주말에는 더욱더 많이 바쁘다보니 낮에 낮잠 잘 시간이 너무 없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하다 토요일에 내가 찬양단을 하지 않았다면 여유가 많았겠지만 그만큼 담배가 생각이 많이 났을것 같다 찬양단을 하고 있는 지금도 담배가 좀 생각이 많이 나지만 그렇게 많이 나지 않고 약간만 난다 무엇보다 주말에도 바쁘니까 담배 생각할 겨를이 없다 오늘이 벌써 금연 1577일째이다 금연 덕분에 741만원이 절약됬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절약한 금액 741만원이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경제적 이득을 여러므로 많이 보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경제적으로 손해를 많이 봤을것 같다 금연은 장점이 진짜 많다 흡연은 장점이 없고 단점만 많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연자들이 담배를 못 끊는 이유도 니코틴의 중독성 때문에 못 끊는다 내가 니코틴의 중독이 매우 심했다면 금연 하는데 여러므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것 같다 만약에 금연 1577일째가 아닌 흡연 1577일째였다면 나의 몸은 흡연으로 병들었을것 같다 특히 양쪽 폐가 검게 물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폐가 담배로 검게 물들면 호흡할때 엄청 많이 힘들다 그래서 흡연이 무섭다 담배를 못 끊으면 나중에 폐가 큰 고통을 준다 나는 무엇보다 금연의 필요성을 빨리 알게 되서 금연을 빨리 할수 있었고 지금도 별탈없이 금연을 잘 해내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 10주년까지 5년이 남았다 그때되면 금연도시에서는 신 계급이 된다 최연소 황제에 이어 최연소 신에 도전하고 있다 올해 5주년을 별탈없이 성공할것 같은 예감이 많이 든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릴것 같다 긴장의 끈을 놓으면 그만큼 방심할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금연을 계속 하기 때문에 돈은 더 많이 모일것 같다 지금도 많은 돈이 금연 덕분에 절약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이 금연으로 돈이 절약되고 있다 나중에 금연 덕분에 절약한 돈이 800만원 900만원 1000만원이 뜨면 나 스스로 많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할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에게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샤워를 해도 개운하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고 공기가 좋아서 나 또한 기분이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금연 4년4개월이 이틀 남았고 금연 1600일이23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