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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63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3. 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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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63일째 3월 9일 토요일

 

금연 156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했다 132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몸이 개운하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지만 저녁때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열심히 했다 요즘에 내가 속한 싱어들의 사람들이 많아져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많이 찬양단이 부흥했으면 하는 나의 바램이다 부흥하면 할수록 더 좋아지는것 같다 찬양단 싱어로 섬긴지 6년이 됬다 멤버들이 바뀌고 있지만 원년멤버들도 계속 존재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나또한 별일없으면 꾸준히 지금처럼 찬양단 싱어로 할 생각이다 싱어로 찬양단을 섬기니까 토요일 일요일이 항상 바쁘다 찬양단을 섬기지 않았다면 토요일 일요일에 한가로웠을것 같다 나는 바쁘게 너무 좋다 바쁘게 보내니까 담배 생각이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바쁘게 보내지 않았다면 담배가 많이 생각 났을것 같다 길을 가다가 흡연자들을 보면 불쌍하다 부럽지 않다 나는 나 스스로 금연을 하고 있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하고 흡연을 계속 못했다면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서 여러므로 많이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공기가 맑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계속 공기가 지금처럼 깨끗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언제가는 대기가 또 안좋아질수도 있다 대기가 안좋으면 또 마스크 쓰고 나가야겠다 지금은 대기가 좋아서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데 기분이 상쾌하다 우리집 아파트에 보이는 산이 깨끗하게 보이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흡연자들은 이렇게 공기 좋은날 담배연기로 공기를 더럽게 만들어서 여러므로 많이 불쌍하고 안쓰러워보였다 내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담배연기로 공기를 더럽게 만들었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으로 734만원을 절약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734만원은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31,260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흡연으로 31,260개피를 피웠다면 나의 폐는 엄청 고통스러웠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폐활량이 엄청 좋아졌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폐활량이 좋지 않아서 조금만 뛰어도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뛰거나 운동을 오래해도 폐활량이 좋아져서 힘들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흡연을 하면 폐활량이 감소된다 그래서 호흡할때 힘들다 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나의 폐는 썩어 있었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폐가 제기능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 모든 장기가 흡연으로 더 이상 못쓰게 되면 죽을수 있다 치료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우리에게 별 도움이 안되는 그런 존재이다 내가 만약에 니코틴 의존이 심했다면 금연보다 흡연을 계속 했을것 같다 니코틴 의존이 별로 없어서 금연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순항중이다 2년전에 아빠가 아프신거 옆에서 병간호 내가 할때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이겨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건강이 회복되셨다 무엇보다 내가 금연을 하고 있어서 아빠에게 간접흡연고통을 주지 않아서 나 스스로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아빠에게도 안좋았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4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37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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