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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60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3.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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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60일째 3월 6일 수요일

 

금연 156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133분 했다 운동시간을 좀 오래해도 발이 아프지가 않다 무엇보다 구두를 신지 않으니까 발의 피로감이 없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전에는 구두를 많이 신었을때에는 발의 피로감이 빨리 와서 너무 힘들었다 오늘 한달만에 컷트했다 역시 짧게 짜르니까 멋있다 오늘도 미세먼지 수치가 300이 넘었다 좀처럼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날씨가 계속 따뜻해지니까 미세먼지 수치도 안 떨어진다 너무 걱정이다 마스크를 써도 틈새로 들어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갈때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간다 때론 귀찮지만 그래도 마스크 안하면 불안하고 나의 폐가 미세먼지로 인해서 아프면 안되기 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갔으면 좋겠다 전에도 말했지만 미세먼지도 흡연만큼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며 미세먼지가 폐로 들어가면 밖으로 배출이 되는게 아니고 폐에 계속 쌓인다 계속 미세먼지가 폐로 쌓이면 암이 될수 있다 미세먼지는 폐에도 치명적이지만 심장에도 치명적이다 미세먼지로 혈관이 막히면 심장에 산소공급이 안되서 심하면 심근경색 심정지로 사망할수 있다 그리고 뇌에도 치명적이다 미세먼지가 뇌에 쌓이면 치매를 발생시킬수 있다 그런데 귀찮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오늘은 마스크를 많이 쓴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이길 기원한다 미세먼지가 심하니까 시내에 볼일 보고 집으로 온다 밖에 오래있으면 미세먼지 때문에 더 많이 피곤하고 힘든것 같다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하고 있어서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과 깔라만시 덕분에 피로감을 전혀 모르고 있다 화장실 거울을 보면 금연과 운동 깔라만시 덕분에 피부가 진짜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피부가 엄청 많이 푸석푸석 해서 거칠었는데 지금은 얼굴을 만져보면 꿀피부이다 매끈하다 여기서 내가 재흡연을 하면 피부가 엄청 다시 나빠질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항상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의 영향 때문에 눈의 피로감이 빨리 왔고 좋지 않았다흡연자시절때에는 항상 피로감에 몸이 쩔어 있었다 정말 힘들었다 흡연자 시절때 흡연 하러 밖에 나갔다오면 무기력증이 좀 심했다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과 꾸준한 운동 덕분에 무기력증이 없다 올 1월달에는 운동을 한달 쉬웠더니 무기력증이 엄청 심해서 침대에 많이 누워 있었다 지금은 침대에 많이 누워있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침대에 누워있는 습관은 잠자는 시간 빼고 건강에 정말 좋치 않다 금연이후 확실히 많이 움직일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사람은 많이 움직여야 건강에도 매우 좋다 많이 움직이지 않으면 건강이 나빠질수 있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내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이후 언제나 행복하다 금연 4년4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40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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