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547일째
금연일기 1547일째 2월 21일 목요일
금연 154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110분 했다 기분이 정말 좋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서 뿌듯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시간도 정말 빨리 가고 있지만 후회나 아쉬움은 없다 그만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은 부모님 건물 가서 청소하는 날인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해서 오늘 하루 쉬웠다 오늘 밖에 보니까 미세먼지가 정말 심각했다 핸드폰에 있는 미세먼지 측정을 보니까 300이 넘었다 이런 날씨에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폐는 엄청 많이 병들어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미세먼지도 흡연만큼 건강에 좋지 않지만 집에만 있을수가 없기 때문에 밖에 볼일이 있으면 나갔다 와야 한다 우리나라가 중국의 영향으로 공기가 갈수록 탁해지고 있는게 내 눈에 보인다 예전에는 하늘이 맑고 깨끗했는데 어느 순간 하늘을 보면 뿌옇게 보인다 더구더나 우리집 아파트에 있는 산이 미세먼지 때문에 잘 안 보인다 고농도 초미세먼지임에도 불구하고 떳떳하게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다 흡연자로 계속 남았다면 다른 사람들이 날 불쌍하게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초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고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같은것은 없다 그 이유가 금연을 잘하고 있어서 스트레스는 없다 물론 초미세먼지가 좋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가끔 짜증나지만 그냥 그려러니 하고 있다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없다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여서 힘들었을것 같다 운동이 왜 좋은 이유가 운동을 꾸준히 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감소된다 물론 금연을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없지만 금연을 하고 있어도 다른 이유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수 있기 때문에 운동은 정말 필수이다 1월달에 운동을 쉬웠더니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 그래도 짜증내거나 화내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얼굴 피부들이 급격하게 나빠진다 짜증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그런 호르몬들이 얼굴 피부에 가장 먼저 나타난다 초미세먼지가 당분간 계속 심할것 같다 외출할때마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힌지만 그래도 큰 불편함이 없다 초미세먼지도 흡연만큼 폐암을 일으키는 무서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초미세먼지가 계속 심해지면 초미세먼지로 인한 폐암 환자들이 증가할수도 있고 심하면 죽을수도 있다 나는 두렵지는 않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건강에는 자신감이 있지만 초미세먼지로 건강을 잃을까봐 나는 이게 큰 걱정거리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앞으로 미세먼지가 더 심하질텐데 이 부분이 나에게 큰 걱정이지만 나는 면역력이 강해서 크게 상관이 없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초미세먼지가 폐속으로 들어가면 몸 밖으로 나가는것이 아니라 계속 몸에 쌓인다 폐속에 미세먼지가 계속 쌓이면 암으로 변이된다 폐암 진짜 무서운병이다 심하면 치료도 못 받고 죽을수가 있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내일도 열심히 살자 내일이 벌써 불금이다 불금이지만 금요일날에 오랜만에 교회에 가서 기도회를 드릴것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