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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44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2. 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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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44일째 2월 18일 월요일

 

금연 15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냈고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운동 덕분에 기분이 좋다 운동하고 나서 샤워를 하니까 몸이 개운하다 역시 운동 하는 습관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오후에는 엄마가 사오라고 한것을 사왔고 집에 들어가기전 교회 청년부실에 볼일이 있어서 청년부실에 들렸다가 집에 갔다 어제 교회 화장실 쓰레기통을 자세히 보니 담배꽁초가 버러져 있었다 누가 피우고 담배꽁초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정말 충격이였다 누가 개념없이 금연구역인 우리 교회에서 담배를 피우는지 개념이 없었다 우리 청년부중에 흡연자가 있긴 있다 교회형중 한명은 전자담배 피운다 전에 아이코스 담배를 본적이 있다 화장실에서 흡연을 하면 냄새가 축적되서 더 지독한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더라도 화장실에서 피우면 절대 안된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공동 화장실에서 흡연을 한적이 있는데 진짜 공동 화장실에서 흡연자 시절때 흡연을 해보니까 냄새가 엄청 지독했다 그때 화장실 앞에서 화장실 문을 두드렸는데 화장실 안에 있던 내가 사람 있다고 문을 안에서 손으로 두드렸다 아마도 그분이 공동 화장실에 들어왔는데 화장실 안에서 담배 냄새 나니까 화장실 문을 두드렸던 모양이다 흡연자 시절때 나 때문에 간접흡연 고통 받은 그 남자분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했다 지금은 금연 덕분에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요즘에는 금연구역이 확대되면서 흡연자들이 설 자리가 그만큼 줄어들었다 그래서 참 흡연자들이 불쌍하다 나도 한때 흡연자였지만 지금은 1544일째 금연자이다 나의 금연은 평생 간다 중도 포기는 절대로 없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게 없고 오히려 몸을 상하게 만든다 나는 흡연 때문에 나의 몸이 고통 받기 싫어서 금연을 더욱더 나 스스로 열심히 하는것 같다 금연에 대한 열정 덕분에 별탈없이 잘 해내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간접흡연 고통을 안 받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내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부모님께 간접흡연 고통을 드렸을것 같다 간접흡연이 직접 흡연하는 것과 비슷하게 몸에 좋지 않다 내가 이용하는 마트가 있고 아줌마 아저씨가 계시는데 남편분의 흡연 때문에 아줌마의 얼굴이 어두워 보이고 아파보인다 흡연은 나 자신에게도 큰 고통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간접흡연 고통을 준다 나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도 나의 금연은 계속 될것이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고통을 주기 싫기 때문에 금연을 그때 가도 계속 이어서 별탈없이 해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나 닮은 아이가 태어나도 금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살 생각이다 나는 미래는 내 머릿속에 저장해놨다 미래를 계획해보면 나중에 큰 부담감이 없고 그대로 내 계획대로 살수 있다 미래를 계획한자와 그렇지 않는 자는 나중에 성공하는 인생과 실패하는 인생으로 나눠질수 있다 미래 계획은 진짜 여러므로 중요하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미래에 대한 아이디가 잘 생각나서 너무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미래에 대한 계획을 안 새웠을것 같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보내야겠다 금연 4년 3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56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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