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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12일째

포미닛현아팬 2019. 1. 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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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12일째 1월 17일 목요일

 

금연 151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 시간도 정말 빨리 가는것 같아서 뿌듯하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았다 금연이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 오늘은 발 물리치료 받고 왔다 너무 좋다 피로감도 싹 풀리는것 같다 발마사지도 잘해줘야 전체적으로 몸이 건강해진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발이 건강하지 않으면 몸이 아플수가 있다 발 물리치료 받으니까 걸을때 아프지가 않고 많이 편해졌다 오늘은 한달만에 할머니집에 들렸다 할머니집에 들려서 할머니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너무 좋았다 할머니 표정을 보았는데 정말 행복해 보이셨다 한달전에 다리 깁스 하는동안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었다 다행히 시간이 흘러 깁스도 풀었고 이제는 두발로 잘 걷고 있다 너무 좋다 마음이 편하니까 잠도 푹 잘 자고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금연을 잘 해내고 있으니까 더욱더 마음이 편하다 금연하지 못했다면 밤에 잠도 못 잤을것 같다 흡연은 나의 몸을 더 많이 피곤하게 만들고 금연은 나의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항상 피로감에 쩔어서 여러므로 힘들게 만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피로감을 전혀 모르고 살고 있어서 너무 좋다 마음이 편하니까 고민들이 없어서 너무 좋다 마음이 힘들었다면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있었을것 같다 물론 지금도 고민이 있다. 그래도 행복하다 고민은 좀 있는게 더 나은것 같다 주일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 할 이야기도 있고 그렇기 때문이다 내가 그녀를 너무 힘들게 한것 같다 배려했다고 나 스스로 생각을 했지만 그녀는 다르게 생각하는것 같다 그래도 그녀를 좋아하는동안 참 좋았던것 같다 카톡으로 말하면 안그래도 취업과 면접 준비 때문에 바플텐데 그녀의 인생을 내가 방해하기가 싫어서 카톡은 안하고 있다. 오늘은 시내에 안갔다 더불어 은행에도 안갔다 그래도 돈이 통장에 많이 있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흡연자들은 진짜 불쌍하다 흡연자들은 일년에 많은 담배세를 낸다 그돈이 어떻게 쓰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금연중이라서 담배세를 낼 필요가 없고 담배세를 어떻게 쓰이는지 신경을 안써도 되니까 너무 좋다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와 가래와 침들을 보면 너무 충격 그 자체이다 흡연자들은 더러울수 밖에 없다 정작 흡연자들은 잘 모르는것 같아서 아쉽다 흡연자들과 이야기하면 나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흡연자들 입에서는 생선 비리내가 나는것 같아서 같이 이야기 하는것도 정말 싫다 흡연은 입냄새를 지독하게 만든다 그리고 잇몸도 상하게 만든다 흡연이 무서운 이유가 흡연으로 인한 구강암 걸린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무섭다 내가 흡연을 계속 했다면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았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금연 덕분에 항상 어디를 가든 당당하다 흡연자들에게 큰소리로 뭐라고 할수 있다 금연을 하지 못하면 나중에 가족들에게도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금연은 정말 필수이다 흡연으로 인한 조기사망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하지 않을려면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만이 살길이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4년2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1600일이 8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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