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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486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12. 2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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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486일째 12월 22일 토요일

 

금연 148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매주 토요일날에는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하러 교회에 가는데 발 통깁스를 하고 있으니까 쉬고 있다 너무 그동안 내가 생각할때 앞만 보고 달린것 같아서 너무 힘들었던것 같고 몸에 무리가 갔던것 같다 깁스 풀면 토요일날에 찬양연습하러 찬양단 복귀하겠지만 집에만 있으니까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가는것 같다 바쁠때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고 지금처럼 쉬고 있을때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같다 그래도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 있기에 큰 후회는 없다 흡연을 계속 피웠다면 하루종일 흡연으로 많은 시간과 돈과 건강을 낭비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 덕분에 깁스를 하고 있어도 그렇게 힘들지 않는점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나의 몸을 빨리 늙게 만든다 흡연자시절때 운동을 하면 몸이 더 빨리 지치고 엄청 많이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피로감을 전혀 모르고 살고 있다 흡연은 뇌의 산소공급을 차단시켜서 몸을 더 빨리 피곤하게 만든다 금연은 뇌의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몸을 더 건강하고 만든다 금연을 하면서 지금까지 몸이 피곤하다고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다 만약에 내가 재흡연을 하게 되면 나의 몸은 더 빨리 피곤해지고 장기들은 엄청 많은 일을 해야 된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재흡연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앞으로 어떤 힘든일이 또 생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이겨내고 있다 담배는 힘들때 더 많이 생각이 나지만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담배가 가끔 생각나면 담배의 안좋은점들을 계속 생각해서 담배 생각을 없애버리고 있다 만약에 금연초기에 이런 일들이 생겼다면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일수가 1486일째 이다보니 어떤 힘든일들이 생겨도 참고 이겨내는 나의 모습이 나 스스로 생각할때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재흡연은 언제든지 할수 있지만 안하는 이유가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보니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해가 되는 그런 안좋은 물건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입냄새를 악화시키고 안좋다 흡연은 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 걸릴수 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았다 금연 4년1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14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흡연으로 인한 피해사진들 보면 정말 충격 그 자체이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갑에 혐오사진 담배값 인상 정책 덕분에 담배 살일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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