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65일째
금연일기 1465일째 12월 1일 토요일
금연 146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운동은 102분 했다 기분이 상쾌하고 정말 좋았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지만 주말에도 바쁘다 오늘이 어느덧 12월의 첫날이다 12월도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2018년도 이제 얼마 얼마 안남았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2018년을 잘 마무리하자 내년이면 어느덧 29살이 된다 진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교회에서도 이제 동생들 비중이 너 많이 높아졌다 동생들 비중이 높아지니까 기쁘고 행복하다 챙겨줘야 할 교회 동생들이 많다보니 즐겁다 몇년전에는 교회 형 누나들 비중이 높았는데 요즘에는 교회 동생들 비중이 높다 아무튼 오늘은 할머니집에 안가고 하루 쉬웠다 토요일 오후에 갈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아빠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지기 때문에 토요일은 할머니집에 안간다 오후에는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했다 저녁먹기가 애매해서 못 먹고 해서 많이 배고팠지만 참고 견딜만 했다 저녁은 찬양연습 끝나고 먹었다 이마트 편의점에 가서 맛있는 김밥 먹었다 역시 맛있었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봤다 흡연자들의 담배냄새는 진짜 독하고 역겹다 여성 흡연자들도 봤는데 진짜 많이 불쌍했다 여성 흡연자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물론 남자에게도 흡연이 치명적이고 여성에게도 치명적이다 여성 흡연자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들이 좋지 않다 만약에 내 여자친구가 흡연자라면 이해할려고 엄청 노력하겠지만 정 안되면 헤어질수밖에 없다 금연은 필수이다 금연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간접으로 피해를 줄수 있다 내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다른 사람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465일째다 지금까지 담배를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의 몸은 병들고 많이 아파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아프지가 않아서 정말 좋다 몸이 더 좋아지고 배 이상으로 건강해진 느낌이 많이 들어서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다녔다면 나의 몸속은 시커멓게 타 버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들 보면 정말 더럽다 침과 가래까지 보이니까 더 더럽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길거리를 많이 더럽혔을것 같다 금연 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년1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35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