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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414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10. 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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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414일째 10월 11일 목요일

 

금연 141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100분 했다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요즘날씨가 매우 맑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탁한 공기를 계속 마셨을것 같다 오늘도 점심과 저녁때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모든 음식이 맛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음식의 깊은맛을 깨닫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모든 음식이 맛있고 행복하다 오늘 오후에는 부모님 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계단이나 계단손잡이는 다른분들이 청소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안하고 1~4층 유리창을 열심히 닦았다 일주일에 한번씩 닦다보니 먼지가 낄 틈이 없다 전보다 확실히 먼지가 적다 그만큼 내가 유리창 청소를 열심히 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걸어갔다가 걸어오다보니 피곤했지만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힘들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다 그리고 부모님 건물 입구 주변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열심히 주워서 비닐봉투에 속에 버렸다 흡연자들이 담배꽁초를 땅바닥에 버리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렸으면 좋겠다 땅바닥에 버리면 너무 지저분하고 더럽다 나도 흡연자 시절때 담배꽁초를 땅바닥에 버렸지만 쓰레기통에 버릴려고 엄청 노력했다 담배꽁초를 땅바닥에 버리면 정말 지저분하고 더러워진다 흡연자 시절때 사소한것들이 금연하고 나서 많이 깨닫게 된다 흡연자들은 자신들이 금연하기전까지 자신의 흡연하고 나서 잘못된 행동을 깨닫지 못한다 흡연자들이 땅바닥에 담배꽁초를 땅바닥에 버린다면 내가 가서 흡연자한테 담배꽁초 땅바닥에 버리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길빵하는 흡연자들이 있으면 뒤통수를 한대 때리고 싶다 길빵하는 흡연자들이 가장 나쁘다 그들 때문에 원치않게 간접흡연으로 담배냄새를 맡아야 하기 때문에 그게 난 싫다 나는 담배냄새를 죽을때까지 싫어할것 같다 덕분에 평생 금연에 나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담배 생각이 나지 않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약간 한가했다면 담배가 많이 생각이 났을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더 간절하다보니 담배가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나 혼자 살았다면 담배를 피웠을것 같다 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담배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다 재흡연 했다면 엄마 아빠 건강이 악화됬을수도 있다 금연중인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아버지의 남아있는 왼쪽폐엗느 엄청난 영향을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금연 덕분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사람들이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다 요즘 우리 형이 전자담배를 끊는것 같다 냄새가 안난다 전자담배는 냄새가 안나지만 전자담배의 고유의 냄새가 있는데 형한테 전자담배 냄새가 안난다 금연 3년11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4주년이 46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86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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